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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소판 수치가 낮은데 코엔자임q10을 먹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혈소판 수치가 10만으로 낮은 상태에서는 코엔자임 Q10 복용이 출혈 위험성을 높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코엔자임 Q10은 항산화제로 알려져 있지만, 일부 연구에서는 혈소판 응집을 억제하여 항응고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고 보고된 바 있습니다. 따라서, 이미 혈소판 수치가 낮거나 출혈 경향이 있는 상태에서는 복용을 삼가는 것이 안전합니다.혈소판 수치가 낮은 경우에는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혈소판 감소의 원인은 감염, 자가면역 질환(면역성 혈소판 감소증 등), 약물 부작용, 골수 질환 등 다양할 수 있으므로 혈액 검사를 포함한 추가적인 평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현재 상황에서는 코엔자임 Q10과 같은 보충제를 복용하기보다는, 의사와 상담 후 적절한 치료 및 관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출혈 위험을 높일 수 있는 약물이나 보충제는 사용을 피하는 것이 권장됩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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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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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환자는 동상에 걸릴획률이 더 높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당뇨 환자는 혈액순환 장애로 인해 손끝과 발끝이 시리거나 감각이 둔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과 혈관 손상으로 인해 말초 조직까지 혈류 공급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당뇨 환자는 추위에 더 민감할 수 있으며, 동상에 걸릴 확률도 일반인보다 높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말초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피부 조직으로 전달되는 산소와 영양이 부족해져 동상이 더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당뇨로 인해 신경 감각이 둔화되면 추위를 제대로 느끼지 못해 동상을 악화시킬 위험도 있습니다.동상을 예방하기 위해 손과 발을 따뜻하게 보호할 수 있는 장갑, 양말, 신발을 착용하고, 피부를 건조하지 않게 유지하며 상처나 갈라짐이 생기지 않도록 보습제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혈당을 잘 관리하면 말초혈관과 신경 손상을 줄이고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추운 환경에 오랜 시간 머무르지 않는 것도 필요하며, 손발이 지속적으로 시리거나 더 민감해졌다고 느껴진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혈액순환 상태를 점검받는 것이 좋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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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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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대장증후군도 허리가 아픈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현재 나타나는 증상으로 보아 허리 통증과 과민성대장증후군(IBS)이 연관될 가능성도 있지만, 다른 원인도 고려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복부 불편감과 배변 습관 변화가 주된 증상으로, 허리 통증을 직접적으로 유발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그러나 대장 내 가스 증가나 긴장으로 인해 복부 근육이 뻣뻣해지고, 이로 인해 허리 근육까지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허리가 계속 아프고 움직일 때 더 심해진다면, 근골격계 문제나 자세 불량에 의한 요통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특히 장시간 앉아 있거나 잘못된 자세로 생활하면 허리에 부담이 가해져 통증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한편, 췌장 문제(급성 췌장염 등)는 주로 상복부와 허리로 방사되는 심한 통증을 유발하며, 오심, 구토, 발열 등의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말씀하신 증상만으로는 췌장 문제를 강하게 의심하기는 어렵지만, 지속적으로 심한 통증이 있거나 다른 소화기 증상(구토, 체중 감소 등)이 나타난다면 병원에서 추가 검사가 필요합니다.지금은 다음을 권장드립니다.1. 자세 교정 및 생활 습관 개선: 오래 앉아 있을 때 허리를 지지해주는 의자를 사용하고, 규칙적으로 스트레칭을 해보세요.2. 과민성대장증후군 관리: 식사를 소량씩 자주 하고, 자극적인 음식(카페인, 매운 음식 등)을 피하세요.3. 통증 지속 시 병원 방문: 허리 통증이 계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정형외과 또는 내과에서 진료를 받아 허리와 복부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현재로서는 심각한 질환의 가능성은 낮아 보이지만, 증상이 지속된다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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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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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부터 아팠는데 어제 펜잘 두개먹고나서부터 울렁거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갈색 물토는 위장관 내 출혈이 원인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갈색의 구토물은 위액과 섞인 혈액(소화된 혈액)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이는 위나 십이지장 점막의 손상, 위염, 궤양 또는 약물(진통제 등)로 인한 위 점막 손상과 연관될 수 있습니다. 특히, 펜잘과 같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는 위 점막을 자극해 출혈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갈색 구토를 했다는 것은 단순 소화불량 이상의 문제일 가능성을 시사하므로, 추가 검사가 필요합니다. 필요시 위 내시경을 통해 위장 점막 상태를 확인하고, 출혈 여부를 명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곧바로 내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리며, 추가적인 구토, 흑변, 어지럼증 등의 증상이 있다면 즉시 응급실을 방문하여 진단과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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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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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 진단받았는데 갑자기 숨차는 증상이있습니다 원래그런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천식 환자에서 약물 치료 중에도 숨이 차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천식 증상이 완전히 조절되지 않았거나 특정 환경 요인에 의해 증상이 악화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차가운 공기, 알레르기 유발 물질, 스트레스, 운동, 또는 바이러스 감염 등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천식은 야간에 기도가 더 민감해지고 좁아질 수 있어 숨이 차거나 헥헥거리는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또한, 흡입기를 사용하는 방법이 올바르지 않으면 약물이 충분히 전달되지 않아 약효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심비코트와 같은 흡입제는 사용법이 매우 중요하므로, 정확한 흡입 방법을 다시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비염 역시 천식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상기도가 막히거나 점액이 쌓이면 숨쉬기가 더 불편해질 수 있으므로, 비염 관리도 중요합니다.현재 처방받은 약물을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주치의와 상의하여 약물 용량 조정이나 단기작용 기관지확장제 추가를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천식 유발 요인을 파악하고 이를 피하는 생활습관 개선도 필요합니다. 갑작스러운 호흡 곤란이 심하거나 약물 사용 후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 추가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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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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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여자 가슴 찌릿찌릿 통증 왜이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현재 나타나는 증상은 근골격계 통증, 역류성 식도염, 스트레스와 관련된 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가슴의 찌릿찌릿한 통증이 자세 변화나 숨을 참을 때 호전된다면, 이는 주로 늑간 신경통이나 근육 긴장으로 인한 통증일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자세 불량이나 무거운 가방을 오래 들거나 운동 부족 등이 근육에 부담을 주어 이러한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또한, 목의 이물감과 가슴 답답함은 역류성 식도염에서도 흔히 나타납니다. 최근 스트레스, 불규칙한 식습관(과자, 카페인 섭취), 그리고 수면 부족은 위산 역류를 악화시키는 요인이 됩니다.10대에서 유방암은 매우 드문 질환이며, 현재 증상만으로 유방암을 걱정할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하지만 가슴 통증이 지속되거나 다른 변화(덩어리, 피부 변화 등)가 느껴진다면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현재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다음을 권고드립니다.1. 자세 교정: 책상에 앉을 때 허리를 펴고, 무거운 가방은 양쪽으로 나눠 들거나 최대한 가볍게 유지하세요.2. 식습관 개선: 카페인과 기름진 음식, 과자 섭취를 줄이고, 취침 2시간 전에는 음식 섭취를 피하세요.3. 스트레스 관리: 규칙적인 수면과 가벼운 운동(걷기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줄여 보세요.4. 통증 지속 시 병원 방문: 통증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내과나 정형외과에서 진찰을 받고, 필요시 흉부 X-ray나 위내시경 등의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현재로서는 심각한 질환의 가능성은 낮아 보이지만, 생활습관 개선으로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원을 방문해보는 것을 권장합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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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계속 사레 들린 것처럼 아픈데 왜 그럴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현재 증상은 역류성 식도염과 상기도 염증(인후염 또는 후두염)의 복합적인 영향으로 보입니다. 역류성 식도염으로 인해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면서 목 점막이 자극을 받아, 목이 건조하고 이물감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특히 매운 음식 섭취 후 증상이 악화된 점은 위산 역류와 관련이 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또한, 현재 가래와 기침이 동반되고 있는 점으로 보아 상기도 감염(인후염, 후두염 등)이 겹쳐 증상을 더 심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이비인후과에서 처방받은 약은 감염 또는 염증으로 인한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으나, 역류성 식도염으로 인한 목 자극이 계속된다면 이비인후과 약만으로 증상이 호전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이러한 경우에는 약 성분이 겹치지 않는 한 역류성 식도염 치료 약과 이비인후과 약을 병행해서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역류성 식도염 약을 꾸준히 복용하며 위산 분비를 억제하고, 매운 음식과 기름진 음식 등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는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동시에, 이비인후과 약을 통해 기침과 가래, 염증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내시경 검사 등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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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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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환자 금식 길어질때 5%DW나 HD 수액 사용 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당뇨 환자에서 금식이 길어질 경우, 5% DW(포도당 수액)나 HD(Hartmann-Dextrose) 수액은 혈당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두 수액 모두 포도당이 포함되어 있어 혈당을 상승시킬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혈당 모니터링을 철저히 하면서 필요 시 인슐린을 병행 투여하여 혈당 조절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안으로, 포도당이 포함되지 않은 생리식염수(NS)나 Hartmann's Solution과 같은 수액을 선택하여 혈당 상승 위험을 줄이는 것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혈관 상태와 혈액 점도, 염증 반응 등이 지혈 과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당뇨 환자는 혈관 손상이 동반되기 쉬워 수술 후 출혈 위험이 다소 증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출혈 위험은 환자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 수술의 종류, 그리고 적절한 혈압 및 혈당 조절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수술 전 혈압, 혈당, 혈중지질을 철저히 관리하고, 필요시 응고 기능 검사를 시행하여 이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술 중에는 지혈 조치와 혈액 손실 최소화를 위한 적절한 대비를 통해 출혈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수술 후에도 지속적인 혈당 관리와 감염 예방이 필요합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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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허리가 땡기고 복부 양쪽이 아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아침에 허리가 뻣뻣하고 배꼽 위쪽 양쪽으로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있다면, 근골격계, 소화기계, 신장 또는 요로 문제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수면 중 잘못된 자세나 특정 근육의 과도한 긴장은 아침에 허리와 복부 근육의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허리 디스크 초기 증상으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복부 통증이 위쪽에 위치한다면 위나 십이지장의 문제, 특히 야간 위산 역류나 소화 불량이 원인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신장 결석이나 요로 감염과 같은 신장 문제라면 소변 이상 증상이 동반될 수 있지만, 현재 그런 증상이 없다면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수면 환경도 영향을 줄 수 있는데, 매트리스가 너무 딱딱하거나 지지력이 부족한 경우 허리에 부담이 생겨 아침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경미하다면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함께 수면 자세를 교정하거나 수면 환경을 점검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신장 초음파, 소변 검사, 허리 X-ray와 같은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확인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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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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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때문에 학교 하루이틀 결석하는 쉬어도 돼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감기에 걸렸을 때 학교를 가야 하는지 여부는 증상의 정도와 컨디션에 따라 다릅니다. 기침이 심해 구토가 나올 정도라면 충분히 휴식을 취하면서 회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교에 가더라도 계속된 기침으로 수업에 집중하기 어렵거나, 다른 친구들에게 바이러스를 전염시킬 위험이 있으므로, 증상이 심하다면 하루 더 쉬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특히, 열이 동반되거나 몸살 증상이 지속된다면 무리하지 않고 충분히 휴식을 취하는 것이 감기 회복을 빠르게 하고 합병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부모님께 현재 상태를 정확히 말씀드리고, 필요하다면 병원 진료를 받아 상태를 확인받는 것이 좋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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