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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겨드랑이부터 오른쪽 팔 전체가 아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오른쪽 겨드랑이에서 팔까지 찌릿한 양상의 통증이 나타나는 상황이시군요. 통증이 나타나는 위치나 양상을 고려하면 신경통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집니다. 어디서 시작된 통증인지에 대해 진찰이 필요한 상황으로 보이므로 가까운 정형외과를 방문하여 진료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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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페스 입술에 나는거 어떻게하면 옮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입술에 생기는 헤르페스는 단순포진 바이러스(HSV, Herpes Simplex Virus)에 의해 발생합니다. 입술이나 입 주변에 물집이 생기고, 감염된 부위가 아프거나 가려워지는 증상을 보이는 편입니다. 전파에 대해 우려하고 계신 것 같은데, 감염된 부위와 피부나 점막이 직접 접촉할 때 바이러스가 전파됩니다. 그래서 입술에 헤르페스가 있는 사람과의 키스는 전파의 가장 흔한 경로 중 하나입니다. 또 감염된 사람이 사용한 물건을 통해서도 바이러스가 전파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헤르페스가 있는 사람이 사용한 컵, 수건, 칫솔 등을 다른 사람이 사용하면 간접적으로 감염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전파는 물집이 존재하는 동안 가능한 일이라서 증상이 전혀 없는 상태라면 전파가 불가능합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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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한테 물렸을 때, 거기 습윤 밴드 붙이면 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강아지에게 물린 상처가 발생한 상황이라면, 습윤밴드는 좋은 선택이 아닙니다. 감염증이 발생할 위험성이 높은 상처이므로 진물을 잘 흡수하는 제품을 사용해야 하겠고 일반 밴드가 차라리 더 나은 선택입니다. 해당 강아지가 집에서 키우는 반려견이고 예방접종을 마친 상태라면 광견병에 대한 걱정은 없겠지만, 접종력을 알 수 없다면 이 부분에 대해서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또 물린 환자가 파상풍 예방접종을 잘 마쳤는지, 마지막 접종은 언제인지를 확인해야 하며 상처의 깊은 정도에 따라 처치가 달라지니 이에 대한 평가도 필요합니다. 고려할 내용이 많으니 외과계열 의원을 방문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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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일주일 가까이 살살 배가 계속 아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의 특별한 변화가 없었는데도 1주일 가량 복통이 있고 배변습관의 변화도 동반된 상황이라는 말씀으로 이해됩니다. 증상이 반복적으로,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점을 통해 진료가 필요하다고 판단할 수 있겠고, 가까운 내과를 방문해보시기를 권해드릴 수 있습니다. 통증에 대한 구체적인 진료가 필요하겠으나 과민 대장 증후군과 같은 질환에 대해서도 확인이 필요해보입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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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외국에 입국자들을 상대로 질병관리청에서 신경쓰는 마버그열이란 무엇이고 어느나에서 생긴 질병인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마버그열(Marburg virus disease, MVD)은 마버그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매우 치명적인 바이러스성 출혈열입니다. 마버그 바이러스는 에볼라 바이러스와 같은 필로바이러스(filovirus) 계열에 속하며, 마버그열 역시 심각한 출혈성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고열, 두통, 근육통 등으로 시작하며, 이후 구토, 설사, 발진, 복통 등이 나타납니다. 심한 경우 출혈(피부 밑, 내부 장기, 외부로 출혈)이 발생할 수 있고, 다발성 장기 부전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주로 감염된 동물(특히 과일박쥐)과의 접촉을 통해 전파되며, 감염된 사람의 체액(혈액, 땀, 침 등)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사람 간 전염이 가능합니다.마버그열은 1967년 독일 마버그(Marburg)와 세르비아 벨그라드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습니다. 당시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수입된 녹색원숭이로부터 실험실 연구자들이 감염되면서 발견되었다 알려져있고, 우간다, 앙골라, 콩고 민주 공화국 등의 아프리카 국가들에서 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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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이 너뮤 오래가네요. 이상이있나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기침이 심한 편이며 두통까지 동반된 상황이시군요. 말씀하신대로 기침이 심한 상황에서는 기침이 두통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기침 시 복강이나 흉강의 압력이 상승하는데, 이러한 압력의 변화가 두통을 유발하는 경우도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두통의 원인은 굉장히 다양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구체적인 원인을 확인해보기 위해 검사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가까운 내과를 방문하여 진료받아보시기 바랍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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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과 그 주변 전립선쪽에 구조를 찍어보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배변에 문제를 느끼고 계신 상황이라 이해됩니다. 말씀하신 부분을 확인하는 데에 가장 적합한 검사는 직장 MRI라 볼 수 있는데, 경우에 따라 직장에 직접 조영제를 넣어서 더 명확한 영상을 얻어내기도 합니다. 다만 이런 복잡한 검사는 특정한 질환을 의심하고 이를 확인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이므로 우선은 상급병원 대장항문외과에서의 진료를 먼저 받아보시기 바랍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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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나 두타스테리드 성분의 약 여성이 장갑끼고 만지는 건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약물 접촉과 관련하여 걱정스러운 상황이시군요. 말씀하신대로 피나스테리드(finasteride)나 두타스테리드(dutasteride)와 같은 약물은 가임기 여성에게 주의가 필요한 약물입니다. 이들은 남성 호르몬인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의 생성을 억제하는 약물로, 임신 중인 여성이나 임신을 계획 중인 여성의 경우 태아(특히 남아)의 성기 발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약물을 직접 복용하거나 피부를 통해 흡수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장갑을 낀 상태로 약을 만진다면 피부를 통해 약물이 흡수되는 것을 막을 수 있으므로 안전하다고 볼 수 있겠고, 장갑을 벗는 과정에 약이 묻지 않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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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2일날 체혈검사 로 채혈실에서 피를 뺐는데 주사기 바늘 자리에 시커멓게 멍이 가시지를 않는데 왜 그럴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채혈한 자리에 발생한 멍이 잘 사라지지 않아 걱정스러우시군요. 협심증으로 약을 복용하고 계신다 말씀하시니 아스피린과 같은 혈소판 기능을 저해하는 약을 복용하고 계실 것이라 예상됩니다. 이러한 약은 지혈을 방해하여 채혈 후 멍이 발생할 위험성을 높이는데, 이번에 유난히 멍이 크게 자리잡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멍이 크면 흡수되는데에 필요한 시간도 길어지므로 옅어지는지 관찰하며 기다려보시기 바랍니다. 다만 점점 더 범위가 커지거나, 부풀어 오르며 통증을 유발하거나, 멍 주변이 붉어지고 화끈거리는 변화를 보이는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반드시 진료가 필요한 상황이므로 병원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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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두근거림이 있는데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최근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섭취량을 줄이셨고, 두근거림과 기립성 저혈압 증상이 나타나는 상황이라 이해됩니다. 가장 먼저 의심해보아야 하는 것은 수분 섭취량 부족입니다. 우리는 음식을 통해 상당한 양의 수분을 섭취하고 사는데, 갑작스레 음식 섭취량을 줄이면서 수분의 섭취량도 동시에 줄어들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몸에 수분이 부족해지면 두근거림이나 기립성 저혈압 증상(누워있거나 앉아있다가 일어날 때 핑 도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우선은 급격한 다이어트를 지양하시고, 충분한 수분 섭취를 반드시 신경쓰셔야 하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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