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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데가 치질에 나쁜영향을 미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항문질환에 비데 사용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하시군요. 너무 강한 압력으로 항문을 자극하는 것이 아닌 이상에는 물로 씻어내는 습관이 항문 건강에 긍정적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오히려 휴지로 강하게, 여러 번 자극하는 것이 항문질환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가능성이 존재하며, 물로 씻어내는 습관은 이러한 요소를 제거할 수 있어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비슷한 원리로 물티슈로 닦아낸 뒤 물기만 휴지로 제거해주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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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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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증상이 있다면 무슨 병을 의심해봐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입이 자주 마르는 증상은 일반적으로 수면 중 비염이나 수면 무호흡증 등의 이유로 구강호흡을 하는 경우, 입을 마르게 하는 특정한 약물을 복용 중인 경우, 수분 섭취가 부족한 경우 등의 원인을 고려할 수 있겠습니다. 또 공복 상태에서 트림이 자주 나오는 증상은 일차적으로 위장 질환에 대한 고려가 필요합니다. 대표적으로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데, 자주 트림을 하거나 목이 따끔거리는 증상도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 특별한 병리적 이상 없이 공복 시에도 가스가 차거나 트림이 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기능성 소화불량이라 부릅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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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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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검사 당뇨수치 정상이 5.0인데 5.4가 나온거면 당뇨진행인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당화혈색소(HbA1c) 수치가 5.0에서 5.4로 상승한 상황이라는 말씀으로 이해됩니다. 이 수치가 조금이라도 상승했다는 것은 혈당 관리에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당화혈색소란 지난 2~3개월 동안의 평균 혈당을 반영하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를 통해 개선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음식 중 특히 단순 당이 많이 들어간 음식(설탕이 많이 들어간 간식, 음료수, 디저트)은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또 흰 쌀, 흰 빵, 과자 등과 같은 정제된 탄수화물도 혈당을 빠르게 올리는 경향이 있으므로, 섭취를 줄이고 통곡물이나 복합 탄수화물로 대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복합 탄수화물은 혈당을 천천히 올려서 혈당 변동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반대로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면 혈당 조절에 큰 도움이 됩니다. 채소, 통곡물, 콩류, 견과류 등을 많이 먹으면 포만감도 오래 유지되고, 혈당도 급격히 오르지 않게 됩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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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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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진단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자가격리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활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진단된 상황이시군요. 고생스러우시겠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해당 질환은 현재 격리의 의무가 사라진 상황이라서 반드시 격리하고 지내셔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여전히 질환은 전파가 가능하며 고위험군의 환자에게는 치명적인 질환이 될 수 있으므로, 외출 시 마스크를 잘 착용하시고 손을 자주 씻어주셔야 하겠습니다. 또한 질병이 7-10일 정도의 기간동안 전파가 가능하니 이 기간 이내에는 다른 사람들과의 접촉을 줄이시는 것이 안전합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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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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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잠을 자도자도 졸린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충분하게 수면을 취하는 것 같다 생각하지만 개운하지 않고 졸음을 지속적으로 느끼고 있는 것 같아 고민스러우시군요. 수면 중에 수면 무호흡증 같은 장애가 있다면, 잠을 잘 자는 것처럼 느끼지만 실제로는 수면의 질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수면 무호흡증은 숨을 멈추는 순간들이 수면 중 발생해 충분한 산소 공급이 안 되거나 뇌가 깨어나면서 수면이 자주 방해되는 현상입니다. 이런 경우, 아침에 피로감을 느끼고, 졸음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또 수면의 질이 좋다고 느끼더라도, 실제로는 수면의 깊이가 얕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카페인, 술,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은 수면의 질을 방해하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자기 전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 자극적인 활동 등은 수면의 깊이를 얕게 만들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불안, 우울 등의 심리적 요인도 수면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이 수면 중에 영향을 미치지 않더라도, 깨어난 이후에도 졸음이나 피로감을 느끼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우선은 매일 같은 시간에 자고 같은 시간에 일어나려고 노력해보시고, 저녁 늦은 시간에는 수면을 방해하는 활동을 피해보시기 바랍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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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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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뛰는게 느껴지고 자기전에 심장 뛰는게 너무 신경쓰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흉부의 갑갑함, 두근거림이 느껴지는 상황이라 걱정스러우시군요. 말씀하신대로 심장과 관련된 질환으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인지를 알아보려면 심전도 검사와 같은 평가가 필요합니다. 가까운 내과에서 심전도 검사가 가능한 편일테니 불편한 증상을 말씀하시면서 검사를 할 수 있는지 문의해보시면 되겠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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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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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라고 봐야하나요? 변 상태좀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변의 상태에 대해 질문주셨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약간 무른 편이라 보이나 형태가 잡혀있고, 색의 이상도 관찰되지 않아서 정상적인 변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와 별개로 하루에 3회 이상의 배변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설사를 의심해볼 수 있겠으며, 동반되어 나타나는 다른 소화기계 증상(복통, 구역, 구토, 혈변 등)이나 전신증상(발열, 오한, 근육통 등)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진료가 필요하니 가까운 내과를 방문하시기 바랍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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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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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실재로 존재하고 학설적으로 인정받은 병인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 과민성 대장 증후군(IBS, Irritable Bowel Syndrome)은 실제로 존재하는, 학술적으로 인정된 소화기계 질환입니다. 이 질환은 기능성 위장관 장애의 일종으로, 구조적인 이상이나 염증성 질환 없이 대장과 관련된 증상들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복통, 복부 팽만, 설사나 변비, 또는 두 가지가 교차해서 발생하는 배변의 변화 등이 있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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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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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i 조영검사시 신기능 평가,,,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MRI 조영검사에서도 크레아티닌 수치 또는 사구체 여과율 수치가 중요한데, CT 조영검사와는 조금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CT 조영검사에서 사용하는 조영제는 요오드 기반이기 때문에 신장에서 배출되며, 신기능이 저하된 환자에서 조영제 신장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전에 크레아티닌 수치나 사구체 여과율을 확인하여 환자의 신기능 상태를 파악하고, CT 조영제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 평가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MRI 조영검사에서 사용하는 조영제는 보통 가돌리늄 기반인데, 가돌리늄 역시 신장을 통해 배출됩니다. MRI 조영제는 CT 조영제에 비해 신독성이 낮지만, 신기능이 저하된 환자에게는 드물지만 문제를 일으킬 여지가 존재합니다. 때문에 신부전 환자에게는 가돌리늄 조영제 사용에도 주의를 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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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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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는 왜이렇게 기름이 많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얼굴에 기름이 많이 나는 이유는 피지선의 활동 때문입니다. 얼굴에는 특히 피지선이 많이 분포되어 있으며, 이 피지선에서 생성되는 피지는 피부를 보호하고 수분 손실을 막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피지 분비가 증가하는 요인으로는 호르몬 변화, 유전적 요인, 환경적 요인 등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우선 테스토스테론 같은 호르몬은 피지선의 활동을 자극하는데, 사춘기나 스트레스 상황에서 호르몬 변화가 일어나면 피지 분비가 증가합니다. 또 피지 분비량은 유전적인 영향도 많이 받습니다. 부모 중 한 명이라도 지성 피부라면 그 특성을 물려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외 고온 다습한 환경이나 불규칙한 생활 습관도 피지 분비를 증가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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