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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드립니다. 유방과에서 실시하는 조직검사는 큰 문제가 있어서 실행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유방 초음파 검사에서 "좁쌀 같은" 또는 "하얀 점"이 보인다는 설명에 대해 궁금하고 걱정스러우시군요. 가능한 몇 가지 상황에 대해 말씀드려보자면, 섬유낭성 변화나 미세 석회화를 고려할 수 있겠습니다. 유낭성 변화는 유방 조직에 낭종(물혹)이나 섬유성 결절이 생기는 양성 상태입니다. 이는 호르몬 변화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생리 주기에 따라 크기와 통증이 변할 수 있습니다. 초음파에서 작은 낭종이나 섬유성 결절이 좁쌀 같은 형태로 보일 수 있기에 물혹이나 좁쌀 형태를 언급하셨다는 점이 부합한다고 보입니다. 또 미세 석회화는 유방 조직에 작은 칼슘 침착물이 생기는 현상입니다. 이는 일반적으로 양성이지만, 특정 패턴을 보이는 경우에 유방암을 시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경우에 따라 조직검사를 시행하는 일도 가능합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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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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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드립니다. 상피내암0기요 예후 어떤가요 석회라는데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유방의 상피내암으로 진단받아 걱정스러우시지요. 0기 유방암이라 부르는 이유는 아직 침윤성 유방암이 되기 전단계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한 만큼 치료를 잘 받으시면 예후가 비교적 좋습니다. 치료의 가장 첫번째 단계는 말씀하신대로 수술입니다. 수술 방법은 종양의 크기와 위치에 따라 다를 수 있고 유방 보존 수술 (부분 절제술)과 전체 절제 수술로 나뉩니다. 방사선 치료를 언급하시는 것으로 보아 부분 절제 수술을 계획중이신 것 같습니다. 수술 후 방사선 치료를 통해 남아 있을 수 있는 미세한 암세포를 제거하여 재발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주로 유방 보존 수술 이후에 시행하는 편입니다. 치료 후 5년 생존율이 거의 100%에 가깝고, 치료 후 정기적인 추적 검사를 통해 재발 여부를 확인하면서 정상 생활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치료 잘 받으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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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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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도자도 졸린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낮잠을 주무시는데도 하루종일 졸린 증상이 3주간 지속되는 상황이시군요. 수면시간을 고려하면 낮잠을 주무시는 시간이 너무 길어서 나타난 문제일 수 있겠습니다. 권장되는 낮잠시간은 2-30분 정도이고, 이보다 길어지게 되면 수면 후 오히려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생활의 리듬이 무너지기 때문이며 따라서 낮잠시간을 줄여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낮잠시간을 줄이고 저녁에 주무시는 시간을 늘려도 이러한 피로감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수면의 질이 저하될만한 문제는 없는지 (온도나 습도가 적절한지, 코골이는 없는지, 오후 늦게 카페인을 섭취하지는 않는지, 수면 전 운동을 심하게 하지는 않는지 등) 확인해보시고, 이유가 없는 것 같다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 등의 내분비적인 질환으로도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가까운 내과를 방문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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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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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에게도 수족구가 전염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수족구병은 주로 영유아와 어린이에게 발생하는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성 질환입니다. 하지만 성인도 수족구병에 전염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성인은 수족구병에 감염되더라도 증상이 경미하거나 아예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편이라 문제가 되지 않고 넘어가는 경우가 흔하지만, 아이를 키우는 경우에는 전파가 가능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수족구병을 진단받은 아이와 접촉하는 경우 손을 깨끗하게 씻고, 실내 공기를 자주 환기시켜 바이러스의 농도를 낮춰줄 필요가 있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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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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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과 목에 땀이 너무 많이 납니다특히 얼굴에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얼굴과 목에 집중적으로 땀이 많이 나는 증상은 갱년기 증상일 가능성도 있지만, 다른 원인들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정한 원인 없이 손, 발, 얼굴 등 특정 부위에 과도하게 땀이 나는 상태인 일차성 다한증이나 특정 질환이나 상태에 의해 과도한 발한이 발생하는 이차성 다한증에 대해 고민해보실 필요가 있겠고, 만약 이차성 다한증이 원인이라면, 기저 질환(갑상선 기능 항진증, 당뇨병 등)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우선 땀이 많은 상황에 대해서는 신경과 진료를 권해드립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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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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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물을 마실 때 왼쪽 가슴으로 퍼지는듯한 느낌이 들고 왼쪽 복부가 살짝 불편합니다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어제 저녁 머리를 부딪히며 다쳤고 오늘 오전부터는 복통이 나타나는 상황이시군요. 머리의 외상과 복부 불편감 사이에는 직접적인 연관이 없을 것이라 예상되고, 머리를 다친 이후 두통이 지속된다거나 더 심해지는 상황, 몸의 팔과 다리에 힘이 빠지는 상황, 발음이 어눌해진다거나 얼굴 표정이 잘 지어지지 않는 상황 등이 나타나면 즉시 응급실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또, 복부 불편감의 경우 물을 마실 때 왼쪽으로 치우치는 불편감이 나타나는데 이는 식도염이나 위염을 의심케하는 증상이라 보이므로 이 증상도 지속되는 경우에는 가까운 내과를 방문해 진료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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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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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붓는 이유가 하지정맥류가 원인인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최근 다리가 부어오르는 것 같아 고민스러우시군요. 말씀하신 하지정맥류도 다리가 부어오르는 원인이 될 수 있고, 다른 질환들도 이러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하지정맥류에 대해 궁금하시니 이 질환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하지정맥류는 다리의 정맥이 확장되면서 여러 증상을 유발하고 혈관이 두드러지게 만드는 질환인데 정맥의 판막 기능 이상이 주된 원인입니다. 정맥 내부의 판막이 약해지거나 손상되어 혈액이 역류하면서 정맥이 확장되고 이러한 일을 유발할 수 있는 습관으로는 장시간 서있거나 장시간 앉아있는 습관이 대표적입니다. 임신도 하지정맥류를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질문자님께서 경험하신 것어럼 다리가 붓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아프거나 무거운 느낌, 확장된 정맥의 관찰, 정맥 주변의 피부 변화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의심스러우신 경우에는 혈관외과를 방문해 진료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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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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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남자 하루 수분 섭취량 어느정도가 맞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하루 필요한 수분의 양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몸무게 70kg를 고려하면 하루 총 2~2.5L 정도의 수분이 필요하다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순수한 물 섭취량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음식에서 얻는 수분까지 포함한 양입니다. 그래서 생수를 마시는 양으로만 따지자면 더 적어지고, 구체적인 수분 섭취량은 식습관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러니 습관적으로 물을 마시고자 하신다면 아침에 일어나서, 식사 전후, 운동 전후, 잠자기 전에 물을 마시는 습관을 들여보시기 바랍니다. 또, 갈증을 느끼기 전에 미리 물을 마셔주시는 정도만으로도 충분한 수분 섭취가 가능하므로 그 이상의 과도한 수분 섭취는 피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커피는 이뇨 작용을 촉진하므로 수분 섭취량을 추가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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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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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피로도는 상관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말씀하신대로 날씨는 실제로 사람의 컨디션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더운 날씨에는 체온을 조절하기 위해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몸은 땀을 흘려 체온을 낮추려 하지만, 이로 인해 체액과 전해질이 소모되면서 피로감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또 과도한 발한으로 수분이 부족해지면 탈수의 위험이 커지며, 탈수는 피로감, 어지러움, 두통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습한 날씨의 경우 땀이 잘 증발하지 않아 체온을 효과적으로 낮추기 어려워지는데, 이는 체온 조절을 방해하여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하고 피로감을 증가시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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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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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몸일으키기 하다가 배에서 쥐가 났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무리한 운동을 하다 쥐가 나셨군요. 쥐가 난다는 표현은 근육이 경련을 일으킨 상태라 풀어서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이는 말씀하신대로 골격근이 존재하는 곳 어디에서든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평소 잘 사용하지 않던 부위의 근육을 무리하게 사용할 때 더 쉽게 유발되는 편이며, 운동 전의 스트레칭이나 평소의 해당 부위 운동을 통해서 증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경험하신 복근 외에도 말씀하신 가슴이나 등근육에도 쥐가 날 수 있고, 웨이트 트레이닝을 무리하게 할 경우에 발생할 수 있겠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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