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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후두부쪽에 피부낭종 에 대한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병원에서 설명들으신 피부낭종이라는 것은 아마 피지낭종일 것이라 예상됩니다. 피지낭종은 피부에 발생하는 덩이인데, 염증을 유발하여 통증을 나타내는 상황이 나타날 수는 있지만 말씀하신 뇌종양과 같은 문제와는 다른 질환입니다. 몸 어디에나 발생할 수 있는 피부질환이고, 원하신다면 언제든 제거할 수 있는 병변입니다. 걱정스러우시면 해당 병원에서 제거를 문의해보시기 바랍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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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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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하다가 입술을 베여서 피가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면도 중 입술이 베어 걱정스러우시군요. 우선은 지혈이 가장 먼저 해야할 일입니다. 깨끗한 수건이나 거즈로 최대 30분정도까지는 압박하며 지혈을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이후 상처의 깊이를 파악해야 하는데, 너무 깊으면 봉합이 필요하고 얕아보이면 연고를 바르면 됩니다. 연고는 후시딘이나 마데카솔같은 상처연고를 사용하시고, 상처가 잘 낫지 않는다거나 걱정스러운 모습을 보이면 이비인후과나 피부과를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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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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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너무 간지러워서 기침이 자꾸나서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목이 간지럽고 기침이 심한 상황이시군요. 감기와 같은 호흡기 감염증이 관여하고 있을 것이라 보입니다. 열이 오르지 않는 상황이라면 말씀하신대로 집에서 쉬어보시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침이 1개월 이상 지속된다거나 열이 동반되는 상태는 진료가 필요한 상황이라 볼 수 있으니 해당하시는 경우 가까운 소아청소년과나 내과를 방문해 진료받아보시기 바랍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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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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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을 하면 간식을 자주 먹게되고 살이 찐다는데 왜그런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금연 시 간식이 당기고 체중이 증가하는 이유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니코틴은 신체의 대사율을 높이는 작용을 하는데, 따라서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기초대사율을 가지게 됩니다. 금연을 하게 되면 니코틴에 의해 촉진되던 대사율이 정상으로 돌아오며 소비되는 칼로리가 적어지므로 동일한 양의 식사를 하더라도 체중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또, 흡연의 습관을 대체하려는 경향성을 보여 간식을 찾게 되는 모습을 보입니다. 또, 금연으로 인한 스트레스나 긴장이 보상 심리로 이어져 간식을 섭취하려는 행동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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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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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암환자가 너무나 많습니다 암을 예방하려면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가까운 분들께서 암으로 진단받는 사례가 늘어나 걱정스러우시군요.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건강습관으로는 금주, 금연, 건강한 식단 유지, 운동습관 유지가 있겠습니다. 누구나 다 알지만 실천하는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건강한 식단이라는 것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균형을 이룬 식단이며 비타민이 부족하다고 느끼시면 종합비타민제를 한 종류 정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운동은 주 3회 이상, 매 회 30분 이상의 땀날 정도의 강도를 유지하는 유산소운동을 권고드립니다. 또한,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가장 중요하므로 검진을 빠지지 않고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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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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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비만이 잇으면 당뇨병이 더 잘 걸리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복부비만과 당뇨의 관계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말씀하신대로 복부비만이 당뇨와 연관이 있고, 위험성을 높인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체중관리는 당뇨 예방의 첫걸음이라 볼 수 있습니다. 체중조절을 위해서는 식단 조절 뿐만아니라 운동습관도 중요한데, 가능하시다면 주 3회 이상의 유산소운동을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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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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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이 너무 많이 나는 것도 질병인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땀이 많이 분비되는 것이 문제인지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말씀하신 지인분께서 구체적으로 어떤 약을 복용하고 계신지, 어떤 질환을 앓고 계신지는 알 수 없지만 약물에 의한 영향으로 땀 분비가 늘어나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만약 약물로 인한 부작용이라면, 해당 약을 처방받는 병원이나 의원에서 부작용에 대한 진료를 추가로 받고 약물 교체나 증감량에 대한 고민을 해볼수는 있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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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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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ct를 찍었는데 조영제와 방사선 때문에 걱정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말씀하신대로 나이가 어릴 경우 방사선 노출에 주의해야 합니다. 다만 질문자님은 이미 그럴만한 시기가 지난 성인이시고, 위험성이 높지 않습니다. 또, 1회 촬영으로 노출된 방사선량은 장비, 검사법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고 말씀하신 effective dose 24mSv의 경우 노출될 시 추가적인 암 발생 위험도가 0.24% 정도로 계산됩니다. 일생을 살며 교통사고로 사망할 위험성이 1%로 추정된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거의 일어날 가능성이 없는 아주 낮은 확률입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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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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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수 샤워의 적정온도와 적정시간 그리고 과하면 어떻게 되는지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사람마다 느끼는 정도가 다르겠지만 적당한 냉수의 온도는 10~15도 정도라고 볼 수 있고 시간은 5분 이내가 적당하겠습니다. 너무 오랜시간 차가운 물에 노출되면 체온이 낮아질 수 있고, 심혈관이 수축되며 심박수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건강한 경우 이러한 변화가 큰 문제를 유발하지는 않겠지만, 지속시켜서 좋을 것은 없겠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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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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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가 부족하면 암에 잘 걸린다고 하던데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비타민D가 부족한 경우 여러 암의 발생 위험이 높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비타민D가 세포의 성장을 조절하고 면역체계나 염증 조절에 관여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고, 그에 따라 암 발생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따라서 질문자님의 말씀처럼 비타민D 영양제를 복용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주면 어느정도의 예방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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