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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평유두인데 유두에서 고름이 나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유두의 분비물로 고민스러우시군요. 통증이나 열감, 발적(붉어짐) 등의 염증소견을 동반하지 않았다면 분비물이 실제로 고름일 가능성은 낮고, 유즙일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양쪽에서 분비물이 나오는지, 한쪽에서만 분비되는 것인지 확인해야 하겠고 유두 아래에서 덩이가 진찰되거나 영상에서 관찰되지 않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경우에 따라서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니 가까운 유방외과를 방문하여 확인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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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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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분비내과 호르몬검사 질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부신에서의 노르에피네프린(norepinephrine) 수치가 높다는 것은 크롬친화세포종(phaeochromocytoma)과 같은 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 신호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발견된 혹의 정체를 추정할 수 있다는 의미인데, 만약 반복된 검사에서 노르에피네프린 수치가 계속 높게 나타나고, 크롬친화세포종이 확인된다면, 수술이 가장 일반적인 치료 방법입니다. 또 6개월 후에 다시 검사하자는 의사의 제안은, 현재 수치가 위험한 수준으로 즉각적인 조치를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추후 재검에서 수치가 지속적으로 높거나 악화되는 경우 수술이 필요할 수 있겠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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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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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때문에 흉터 남은 피부, 10년이 지났는데 흉터 치료 될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오래 전 발생한 다리의 흉터 치료가 가능한지 문의주셨습니다. 흉터의 크기나 구체적인 위치에 따라서 치료방법이 달라지겠고, 기대되는 치료의 효과도 달라집니다. 직접 진료보지 않고서는 구체적으로 답변드리기가 어려운 부분이라 보이니 성형외과를 한 번 찾아가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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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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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을 때 / 움직일 때 심장박동수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심박수의 변화에 대해 걱정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우선 움직임에 따른 심박수 변화는 누구에게나 나타나는 것이며, 심박수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지지 않으므로 문제삼지 않을만한 증상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다만 가만히 있을 때 맥이 가끔 빠르게 뛰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는 말씀에서는 부정맥을 한 번은 의심해볼 수 있겠으며, 확인을 위해서는 심전도 검사가 필요하니 가까운 내과를 방문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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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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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 측정은 언제하는게 정확한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혈당 측정은 측정하려는 목적에 따라 권장되는 시기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만 일반적으로는 공복 시 혈당과 식후 혈당을 측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복 혈당은 아침에 일어난 직후, 음식을 섭취하기 전에 측정합니다. 이는 기초 혈당 수치를 확인하는 방법이며 공복 8시간 이상 지난 후 측정해야 하므로 아침에 측정하는 편입니다. 70~100 mg/dL가 정상 범위이므로 벗어났다면 문제가 있습니다. 식후 혈당은 식사를 시작한 시점부터 2시간 후에 측정하는 방법인데 이는 식후 혈당이 얼마나 상승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함입니다. 140 mg/dL 이하가 정상이며 200 mg/dL를 넘어서면 당뇨병의 가능성이 높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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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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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이 걸리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췌장암의 원인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말씀하신 술, 담배는 췌장암의 주요 원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담배는 췌장암의 가장 큰 위험 요소 중 하나로,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췌장암에 걸릴 확률이 2배에서 3배 높습니다. 또 과도한 음주는 췌장염을 일으킬 수 있고, 만성 췌장염이 췌장암으로 발전할 위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알코올 자체가 직접적으로 췌장암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인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습니다. 그밖에 65세 이상의 나이, 유전적 요인, 당뇨병, 비만 등의 요소가 췌장암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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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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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에 걸리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원인이며, 주로 어린 시절에 수두에 감염된 후 바이러스가 체내 신경절에 잠복하다가, 면역력이 약해지면 재활성화되어 발생합니다. 과로, 스트레스, 질병, 노화 등이 면역력 저하의 주요 원인이 되고 50세 이상의 나이든 사람에게서 더 자주 발생하는 편입니다. 이는 면역 기능이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저하되기 때문입니다. 또 말씀하신대로 여성이 남성보다 대상포진에 더 많이 걸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정확한 이유는 명확하지 않지만, 면역 체계와 호르몬 변화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가설이 제기되고는 있습니다. 대상포진 예방백신(Shingrix / Zostavax)은 감염 예방 효과가 높습니다. Shingrix는 약 90% 이상의 예방 효과를 나타내며, Zostavax는 약 50% 정도의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백신을 접종한다고 해서 대상포진에 걸릴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백신을 맞으면 대상포진에 걸리더라도 증상이 경미하고,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도 낮아집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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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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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에 걸리면 구토증상이 무조건 생기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폐렴에 걸렸을 때 구토 증상이 나타날 수는 있지만, 모든 환자에게 구토가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구토는 흔한 증상은 아니며, 주로 어린아이나 노약자에게서 더 자주 관찰되는 편입니다. 보통 폐렴 환자는 심한 기침을 경험하게 되는데, 이러한 기침 증상에 이어서 구토가 동반되는 것이지 구토가 주된 증상이 아닙니다. 또 폐렴이 발생하는 경우 매우 흔하게 발열을 동반하게 됩니다. 열과 함께, 오한, 피로, 두통, 근육통 등의 전신 증상이 동반될 수도 있겠습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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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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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도암3기이고 PPPD 수술을 끝냈는데 예후 생존율은 얼마나 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할머니께서 큰 수술을 받으셨군요. 많이 걱정스러우시지요. 담도암의 3기라는 것은 종양이 담도 외부로 퍼졌거나 인근 림프절로 전이된 상태입니다. 생존율과 예후는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지지만, 통계적으로 수술 5년 생존율은 약 10%에서 30% 사이로 보고됩니다. 이는 종양의 위치, 전이 여부, 그리고 항암 치료에 대한 반응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요소입니다. 또한 수술 후 항암치료를 시행하게 되면 수술 후 생존율을 어느 정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개인별 편차가 크지만, 평균 생존 기간은 1~3년 정도로 보고됩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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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장내시경 후 용종제거 후 식사 꼭 지켜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위, 대장 내시경 중 용종을 제거하셨고 이후 식단 관리의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군요. 안타깝지만 식단을 잘 지키시지 않으면 장 점막의 상처를 자극하여 출혈과 같은 문제를 유발할 위험성이 존재합니다. 병원의 지시는 괜한 지시가 아니기 때문에 잘 지키시는게 안전합니다.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본 답변은 진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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