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서양의 작가들을 보면 작품을 잡지에 연재 형식으로 집필하던데 그것이 그 시대의 일반적인 방식이었나요?
안녕하세요. 박에녹 전문가입니다.근대 시기에는 신문이나 잡지를 많은 사람들이 정보를 얻기 때문에 소설가들도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작품을 알리기 위해서는 신문이나 잡지에 정기적으로 자신의 작품을 연재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이었습니다. 우리나라 근대소설들도 매일신보 등의 신문에 연재하는 방법으로 작품을 알렸습니다. 이광수의 장편소설 ‘무정’도 매일신보에 연재가 되었습니다. 최근 소설가들은 등단을 위해 문학상을 시상하는 단체나 신문사에 투고하는 방식을 취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정식으로 등단하지 않아도 웹소설로 자신의 작품을 올리고 대중들에게 인정받는 경우도 생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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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작은 충격 중 맞춤법 뭐가 맞나요?
안녕하세요. 박에녹 전문가입니다.'적다'는 수나 양, 정도가 어느 기준 이하인 것을 뜻하고, '작다'는 부피, 넓이 등이 얼마 안되거나 일의 규모, 범위, 정도, 중요성 따위가 대상 수준에 미치거나 키가 낮다, 인물 도량이 좁다, 음성이 낮다 등의 의미로 활용됩니다. 충격은 '물체에 급격히 가하여지는 힘', '슬픈 일이나 뜻밖의 사건 따위로 마음에 받은 심한 자극이나 영향', '사람의 마음에 심한 자극으로 흥분을 일으키는 일' 등의 뜻으로 사용됩니다. 충격을 정확한 수나 양으로 규정하기 어렵기 때문에 '작은 충격'이 올바른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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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저항시의 본보기라고 극찬받은 시 작품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에녹 전문가입니다.저항시는 일제에 대한 저항을 내용으로 하는 시입니다. 저항시는 1930년대 이육사, 윤동주, 이상화 등의 시인들이 쓴 시로 일제의 탄압에 저항하는 내용을 담았으며, 시 작품을 통해 일제강점기 현실을 변화시키지 못하는 식민지 지식인들의 부끄러움과 자기성찰을 보여 주었습니다. 윤동주 '서시', '쉽게 쓰여진 시', '십자가', 이육사의 '광야', '절정', 이상화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등이 대표적인 시입니다. 특히 이육사는 시로만 독립의 열망을 드러낸 것이 아니라 실제적인 독립운동을 하다가 일제로부터 고초를 겪었고 윤동주도 일제에 의해 결국 감옥에서 생을 마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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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길[귀성낄] 왜 된소리되기가 일어나나요?
안녕하세요. 박에녹 전문가입니다.된소리되기는 우리말에서 자주 일어나는 음운변동의 하나입니다. 표기되는 경우보다는 발음 시에만 나타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한글 맞춤법 제3장 제5항에는 '한 단어 안에서 뚜렷한 까닭 없이 나는 된소리는 다음 음절의 첫소리를 된소리로 적는다한 형태소 내부에서 두 모음 사이에서 나는 된소리, 울림소리 다음에 나는 된소리는 된소리로 적음 예는 '꾀꼬리, 단짝' 등입니다. 다만 'ㄱ,ㅂ' 받침 뒤에서 나는 된소리는 같은 음절이나 비슷한 음절이 겹쳐 나는 경우가 아니면 된소리로 적지 않음 예는 '깍두기', '뚝배기' 등입니다. 한글 맞춤법 제3장 제5항에서 핵심은 '한 단어 안에서 뚜렷한 까닭 없이'라는 부분이 중요합니다. '귀성길'은 한자어와 고유어의 합성 과정에서 된소리가 나게 됩니다. 그래서 울림소리 'o' 뒤에 된소리가 나지만 한 형태소 안에서 나타났다고 할 수가 없어 표기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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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록파의 청록은 무엇을 뜻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박에녹 전문가입니다.청록파는 1946년에 간행된 '청록집'이라는 시집에서 유래된 이름입니다. 조지훈, 박목월, 박두진 세명의 시인들이 자신들의 시를 모아서 펴낸 시집입니다. 그리고 이 시집의 이름을 따서 이들을 청록파라고 불렀습니다. 세 시인은 각자의 개성을 지니고 있었지만 시가 정치, 사회적 목적 등의 다른 이유 때문에 수단이나 도구로 변질되어서는 안된다는 동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는 일제강점기 사회주의 이념 전파에 도구가 되었던 KARF 시에 대한 반발이었습니다. 청록파 시인들은 문학이 도구로 전락하는 것에 반발하여 순수문학을 지키려는 의지를 가지고 있었고 우리말의 특징을 잘 살려 자연의 아름다움과 순수한 인간성을 드러내는 작품을 쓰고자 했습니다. 청록(靑綠)은 '푸른 빛을 띤 초록색'의 뜻을 가지고 있는데 청록파 시인들이 시적성향에 맞는 이름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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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 소설과 단편 소설의 차이점을 알려 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에녹 전문가입니다.장편소설과 단편소설은 기본적으로 소설의 길이로 구분되는 것은 맞습니다. 단편소설은 200자 원고지 150매 이내의 소설을 말합니다. 길이 외에도 단편소설은 장편소설과 달리 밀도 높은 기획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순간적인 기지나 재치로 빠르게 써내려 갈 수 있습니다. 장편소설은 길이가 200자 원고지 1,000매 이상의 분량을 지닌 소설을 주로 이야기합니다. 근대문학에서는 이광수의 ‘무정’을 장편소설의 본격적인 출발점으로 봅니다. 현대의 우리나라 대표적인 장편소설에는 박경리의 ‘토지’, 황석영의 ‘장길산’, 조정래의 ‘태백산맥’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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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에서 은유와 직유는 어떻게 사용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에녹 전문가입니다.비유법에 속하는 은유와 직유는 시의 주제를 숨겨서 아름답게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은유는 A는 B이다의 형식으로 주로 나타나고 원관념을 드러내기 위해 보조관념을 가져옵니다. ‘내 마음(원관념)은 호수(보조관념)요.’ 가 은유의 예입니다.작유는 동일하게 원관념과 보조관념이 나타는데 이를 ‘같이, 처럼 ~듯이’ 등과 같은 연결어를 사용하여 표현합니다.‘사과(보조관념)같은 내 얼굴(원관념)’이 직유의 예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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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작품에서 작가의 목소리와톤은 어떻게 식별 하나요?
안녕하세요. 박에녹 전문가입니다.문학작품에서 작가의 목소리나 톤은 서술자의 스타일과 감정표현을 통해 식별할 수 있습니다. 소설의 작가는 서술자를 통해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드러내기 때문에 서술자의 성향이나 특징을 이해하게 되면 소설의 내용을 잘 이해하게 됩니다. 서술자에 의해 나타나는 작가의 목소리는 서술의 방식과 언어사용을 포함하고 톤은 작품 전체의 감정적 분위기를 나타냅니다. 이를 통해 작가의 의도나 독자가 느낄 감정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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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서 모더니즘은 어떤의미인가요?
안녕하세요. 박에녹 전문가입니다.모더니즘 시는 산업화를 동반한 근대문명이 태동하던 시기에 도시를 중심으로 기존질서와의 단절을 텅한 새로움을 시도하며 탄생한 시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1930년대 정지용, 김기림, 김광균, 이상 등에서부터 시작되어 김수영, 박인환, 김춘수, 이성복 등으로 시의 계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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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조어들이 나오면 사전에 등록이 될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에녹 전문가입니다.신조어는 새로운 단어나 의미를 만들거나 변형한 말입니다. 특정세대나 집단에서 사용되는데 사전에 등재되기 위해서는 많은 언어사용자들이 보편적으로 사용하고 누구나 그 뜻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사전에 등록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필요합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 등록된 신조어들은 반려동물, 소개팅, 누리꾼, 스마트폰, 대박 등이 있습니다. 지금 널리 쓰이는 신조어도 오랜기간 보편적으로 사용되어야만 사전등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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