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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 질문드립니다.
약을 먹는다고 바이러스를 죽일 수는 없습니다. 세균의 경우 항생제를 복용해서 죽일 수 있지만 바이러스는 항바이러스제 개발이 어려워 처방이 따로 없습니다. (현재도 먹는 치료제나 레키로나등 주사 치료제 등이 있긴 하나 처방이 까다롭고 역시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시켜서 사멸을 유도하는 것이지 바이러스를 직접적으로 죽이는 약물은 아닙니다) 바이러스는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줄어들게 되는 것이고 그 동안 증상들로 인해 힘들기 때문에 해열제나 진통제등을 포함한 증상을 호전시켜주는 약물을 복용하는 것입니다. 약을 복용하지 않더라도 바이러스는 시간이 지날수록 사멸하게 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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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레놀 부작용이 궁금합니다 적정량초과란 어느 정도 인지요?
타이레놀의 경우 일일 최대 용량이 4000mg 입니다. 다만 최대용량이고 평균적으로 2000~2500mg 이하로 복용하시도록 권장하기 때문에한번에 1알(500mg) 복용하신다면 6시간 간격으로 4번정도 복용하실 수 있겠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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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변때문에 걱정됩니다. 도와주세요.
혈변의 경우 항문질환에 의해 변에 묻어나오는 경우와 상부나 하부 위장관 출혈로 인해 혈변이 나오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상부나 하부 위장관 출혈등의 경우 출혈부위가 지혈되지 않으면 응급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즉시 내시경등이 필요할 수 있어 빠른 병원 진료를 요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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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를 자주 하는데 왜 이런가요?
지속적으로 설사를 반복해서 하는 경우에는 염증성 장질환이나 과민성 대장염등 특정 질환이 있을 가능성이 있어 대장내시경등을 통한 확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상기 증상 관련해서는 소화기 내과 진료를 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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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심, 빛번짐, 시력감퇴의 원인?
라식이나 라섹등의 수술을 받은 것이 아니라면 빛번짐 눈부심등의 가장 흔한 원인은 안구건조증 및 난시입니다. 다만 난시등은 이전과 비교해서 더 심해지거나 변했을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떨어지므로 안구건조증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다만 정확한 원인은 안과에서 추가적인 검사등을 통해 확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안과
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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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 통증 완화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암환자에서 통증 조절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극심한 통증의 경우 마약성 진통제등으로도 조절이 안되는 경우도 있는 만큼 집에서 통증을 완화할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은 없어 보입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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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증상이있어서 병원가서 처방받았어요
열 없이 목감기만 있어도 코로나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자가진단키트는 검사의 정확도 및 신뢰도가 낮아 실제로 양성이였는데 7~8번의 검사에서도 모두 음성으로 나오기도 해서 증상이 의심되신다면 PCR이나 최소 신속항원검사등을 시행하시는 것이 정확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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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립성 저혈압인거 같은데 이런 증상인가요?
증상은 기립성 저혈압 증상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기립성 저혈압을 치료하는 약물은 없으며, 일어날 때 서서히 일어나는 등 조심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일시적으로 안보이는 증상은 다른 이상이 동반 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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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페스의 전염력은 얼마나 되나요?
헤르페스 1형과 2형은 생기는 부위에 따라 나뉘게 됩니다.1형은 입술에 2형은 생식기에 생기는 바이러스를 이야기하며 각각 헤르페스내에 다른 바이러스 입니다. 보통의 경우 수포와 포진이 있을 때 전파를 하게 됩니다.1형이 있다고 2형이 있는 것은 아니고 2형이 있다고 1형이 있는 것은 아니므로 연관관계는 없으며 1형의 경우 50세 이하 전국민의 60% 이상이 감염되어 있을 수 있다는 보고도 있는 만큼 굉장히 흔한 바이러스 감염입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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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질때마다 입 가장자리가 찢어집니다
입술이 터서 찢어진 것으로 보이며 연고를 바르면서 경과관찰 하시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과관찰 하다가 호전이 없을 시 병원 진료가 필요할 수 있겠지만 결국은 연고를 처방하고 경과관찰 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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