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털중에 머리털이 가장많이 자라는 이유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이영훈 변리사입니다.인류가 진화하기 전 털은 체온 보호, 주변 사물로부터 상처 보호를 위해 필요했습니다.그러나 그늘이 없는 초원에서는 열을 빨리 방출해야 했기에 털이 필요가 없어졌습니다.그럼에도, 앞서 말하신 것처럼 다리털, 겨드랑이털, 머리털 등 인류에게는 여전히 털이 남아있는 부위가 있습니다.털이 자라는 정도나, 수는 사람마다 다르더라도 그 위치는 대부분 비슷합니다.이렇게 털이 남아 있는 이유에 대해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인류가 스스로 몸을 지키기 위해서 라고 답합니다.예를 들어, 머리의 경우, 가장 상단에 있어서, 직사광선에 바로 노출되고, 중요한 뇌가 위치해 있기 때문에, 여기에 털을 많이 자라나게 하여 머리를 보호하려는 것입니다.다리나 겨드랑이 보다 머리 털이 더 빨리 자라는 이유도 머리가 더 중요하고, 햇빛에 더 많이 노출되기 때문으로 추정됩니다.참고로 겨드랑이는 마찰이 잦은 부위로, 외부와의 충격을 줄이기 위해 털이 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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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기름은 왜 섞이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이영훈 변리사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기름과 물의 극성이 다르기 때문입니다.물은 극성을 갖고, 기름은 극성을 갖지 않는 무극성이기 때문에 섞이지 않습니다.그럼 극성은 뭔지 궁금하실텐데요.물 분자를 구성하는 산소와 수소는 전기음성도가 다릅니다. 전기음성도는 전자를 잡아 당기는 정도로 이해하면 되는데 산소 쪽이 더 세게 전자를 잡아당겨 (-)극이 되고, 전자를 덜 당기는 수소 쪽이 (+)극이 됩니다. 전기음성도를 이렇게 한 문장으로 정의하기는 부족하지만, 더 깊이가려면 대학교 수준까지 들어가야 해서 이 정도로 개념이해만 하시면 됩니다.아무튼, 서로 전자를 잡아당기는 차이가 나면서 (+)극과 (-)극으로 나눠지고, 이런 경우 극성을 가진다고 합니다.기름의 경우, 극이 나뉘지 않는 무극성 분자입니다.그래서 기름이 물과 섞이기 위해서는 물의 결합을 끊어야 하는데, 극성으로 강하게 형성된 물의 수소 결합을 기름이 끊을 수가 없어서, 물은 물대로 있고, 기름은 기름대로 있는 겁니다. 만약, 기름이 물의 결합을 끊으려면, (+)극인 수소를 당길 수 있을 만큼 강한 (-)극성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앞서 말한 것처럼 기름은 무극성이죠. 그래서 서로 섞이지 않습니다.기름이 물 위에 떠서 존재하는 건 밀도가 더 가볍기 때문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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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가 실제로 친환경이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영훈 변리사입니다.현재 대한민국 대부분 전기 생산량은 석유와 같은 화석연료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석탄이라고 하셨는데 정확하게는 석유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의도하신 질문처럼 전기 생산 자체도 화석 연료가 사용되며, 그 과정에서 환경이 오염되는게 맞습니다.친환경이라고 했는데 결국 기존 화석연료를 쓰면 전기차도 마찬가지 아니냐고 하실 수 있는데 매우 좋은 질문입니다. 가장 확실한 답변은 전기차는 기존 내연기관 차들보다 화석연료를 덜 쓴다는 겁니다.전기차는 에너지 효율이 좋아서 같은 거리를 주행하는데 상대적으로 적은 화석연료를 소모합니다. 물론 전기차는 전기를 소모하는데 이 전기를 생산하는데 상대적으로 적은 화석연료가 소모됩니다.그래서 결과적으로 화석연료 소모를 줄이니 친환경이라고 볼 수 있는 겁니다.요약: 전기차는 전기를 쓰는데 여기에도 화석연료가 쓰인다. 다만, 기존 내연기관차보다 화석 연료가 덜 소모되어 환경을 좀 더 보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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