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거래 왜 전체 금액이 아니라 일부 증거금만으로 거래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선물거래는 계약 전체 금액을 처음부터 지급하는 방식이 아니라 일정 비율의 증거금을 담보로 맡기고 계약 전체의 가격변동에 참여하는 구조입니다. 예를 들어 계약가치가 1000만원이고 증거금율이 10%라면 100만원으로 계약을 보유할 수 있지만, 손익은 100만원이 아니라 1000만원을 기준으로 움직입니다. 이것이 바로 레버리지 입니다. 적은 자금으로 큰 계약을 다룰 수 있는 대신 손실도 같은 비율로 확대되며, 증거금이 부족해지면 추가 납입이나 강제청산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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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가와 시장가 차이를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현재가는 가장 최근에 실제로 체결된 가격을 뜻합니다. 반면 시장가는 특정한 가격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주문을 넣는 즉시 시장에 나와 있는 가장 유리한 상대방 호가부터 체결시키는 주문 방식입니다. 따라서 현재가 매수•매도는 현재가를 기준으로 지정가 주문을 내는 것이고, 시장가 매수•매도는 가격을 지정하지 않고 빠른 체결을 우선하는 주문입니다. 거래량이 적거나 가격이 급변할 때는 시장가 주문이 화면의 현재가보다 불리한 가격에 체결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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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받은 돈으로 혹시 목적과 다른 곳에 사용하게 되면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대출금의 용도가 계약에서 특정돼 있가면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용도외 유용으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주택•사업자•정책자금처럼 사용처가 명확한 대출은 금융회사가 증빙을 확인하고, 위반 시 대출금 회수나 기한이익 상실, 향후 대출 제한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일반 신용대출처럼 사용처 제한이 없는 상품은 비교적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상환만 잘하면 된다고 일률적으로 볼 수 없으며, 먼저 약정서의 자금용도와 제한사항을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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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성위기는 왜 실제로 파산 상태가 아닌데도 기업을 위험에 빠뜨리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유동성위기는 기업의 자산가치보다 당장 지습해야 할 현금의 부족에서 발생합니다. 부동산, 설비, 매출채권처럼 자산이 충분해도 급여, 이자, 대출 만기 등을 제때 지급하지 못하면 문제가 됩니다. 급하게 자산을 처분하면 제값을 받기 어렵고, 신용등급 하락으로 신규 차입까지 막히면서 상황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결국 일시적인 현금 부족이 자산 헐값매각과 채무불이행을 거쳐 실제 지급불능이나 도산으로 이어질 수 있어 현금흐름 관리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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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된 한 달 생활비에서 충동구매 어떻게 조절하시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신용카드를 없애기보다 생활비 한도를 먼저 때어놓고 카드 사용액을 그 안에서 차감하는 방식이 현실적입니다. 특히 아이 관련 지출도 꼭 필요한 것과 이번 달이 아니어도 되는 것으로 한 번 만 구분해도 충동구매가 줄어듭니다. 카드 결제일에 관리하려하면 이미 늦으므로 결제할 때마다 사용액을 확인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정수기 할인처럼 실질적인 혜택이 있다면 카드를 유지하되, 필요한 실적까지만 사용하고 추가 소비를 막는 방식이 더 합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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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이 저녁 8시까지 진행되는데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거래시간 확대의 장점은 직장인도 퇴근 후 거래할 수 있고, 장마감 뒤 나온 기업공시나 해외시장 변화를 당일 가격에 빠르게 반영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시장 참여시간이 늘면서 거래 편의성과 가격발견 기능도 좋아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시간대별 거래량이 분산되면 정규장 밖에서는 유동성이 부족해 호가 차이가 커지고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결국 투자자의 선택권은 넓어지지만, 거래시간이 길어진다고 시장의 수익성이 높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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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외화예금 개설시 입출금통장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국민은행 외화예금을 만들 때 원화 입출금통장은 외화를 사고 팔거나 자금을 이동시키기 위한 연결계좌 역할을 합니다. 원화로 달러 등을 매수해 외화예금에 넣거나, 외화를 원화로 환전해 출금할 때 결제할 계좌가 필요한 것입니다. 따라서 외화예금 자체가 입출금통장을 대신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미 국민은행 원화 입출금계좌가 있다면 보통 이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으며, 실제 개설 가능 여부와 필요한 계좌 종류는 상품별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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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갑자기 다시 오르고 잇는 이유가 무엇일까여?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최근 환율 반등은 원화 자체의 문제가 커졌다기보다 달러 강세가 다시 나타난 영향이 큽니다. 국제유가 급등으로 미국의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졌고,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미국 10년물 금리가 5%를 넘어 달러 수요가 강해졌습니다. 여기에 중동 불안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도 원화에는 부담입니다. 반면 수출기업의 달러 매도 물량은 환율 상승을 억제하고 있어 일방적인 원화 약세로 돌아섰다고 단정하기는 이릅니다. 당분간 미국 금리와 유가 움직임에 따라 변동성이 큰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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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원화 가치 변동은 우리나라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원화 약세의 효과는 어느 한쪽이 항상 더 크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반도체, 자동차처럼 수출 비중이 높고 국내 생산비중이 큰 기업은 달러 매출을 원화로 환산할 때 실적에 유리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원유, 원자재, 부품 수입 비중이 높은 기업은 비용 부담이 커집니다. 내수기업도 에너지, 식품 등 수입물가 상승이 소비자물가로 이어지면 가계의 실질구매력이 낮아져 부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결국 수출 증가 효과보다 수입비용과 물가 상승이 얼마나 큰지가 우리 경제 전체의 득실을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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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의 단기금리와 장기금리의 역전현상의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일반적으로는 장기로 돈을 맡길수록 금리가 높은 것이 자연스럽지만, 금리 하락 전망이 강할 때는 단기예금 금리가 장기예금보다 높아지는 역전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은행이 앞으로 시장금리가 내려갈 것으로 예상하면 현재의 높은 금리를 장기간 보장하는 부담을 피하려고 장기예금 금리를 먼저 낮추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단기자금 확보가 필요하면 단기예금에는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제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역전은 향후 금리 하락 기대와 은행의 자금조달 수요가 함께 반영된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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