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는 구조상 원금이 보장되는 상품이 없습니다. 모든 ETF는 기초자산 가격에 연동돼 오르내리는 투자 상품이라 법적으로 원금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다만 변동성이 극히 낮아 사실상 원금 손실 위험이 거의 없는 ETF가 있습니다. KODEX KOFR금리액티브나 TIGER CD금리투자 같은 단기 금리형 ETF는 한국 무위험지표금리나 단기 국공채에 연동돼 하루하루 이자가 조금씩 쌓이는 구조로 주가 변동이 거의 없습니다. 50대 후반 은퇴를 앞두신 상황이라면 ETF보다 예금자 보호가 되는 정기예금이나 국공채가 더 적합합니다. 5000만원까지 원금이 법적으로 보장되는 은행 정기예금, 또는 만기까지 보유하면 원금과 이자를 확정적으로 받는 국채가 안전성 면에서 가장 확실합니다. 은퇴 자금은 수익률보다 안정성을 우선해야 하므로 ETF는 전체 자산의 일부로만 편입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