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버린 AI가 뭐고 관련 기업들은 뭐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소버린 AI는 국가나 기업이 자체 인프리, 데이터, 인력, 운영 체계를 기반으로 AI를 개발•운영•관리하는 역량을 말합니다. 해외 빅태크 모델•클라우드에 의존하지 않소 자국 데이터로 자체 AI를 구축•통제한다는 개념입니다. 한국 정부는 2035년까지 1천조원 규모의 AI데이터센터 구축을 추진 중이며, 관련주로는 GPU•AI서버(삼성전자, SK하이닉스, 네이버, 카카오), 데이터센터 인프라(삼성SDS, KT), 국산 LLM(네이버 하이퍼클로바, LG AI) 관련 기업들이 거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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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만기 국채금리가 주가에 어떤영향주죠?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30년물 국채금리가 오르면 주식시장, 특히 미래 이익 비중이 큰 성장주에 부정적입니다. 미래 현금흐름을 현재가치로 할인하는 할인율이 커져 밸류에이션이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유가 상승•재정적자 확대로 물가와 국채 발행 부담이 커지면서 금리가 오르는 경우, 기업 조달비용 상승과 경기둔화 우려까지 겹처 증시 전반의 투자심리를 위축시킵니다. 그래서 30년물처럼 초장기 금리 급등은 주식 밸류에이션 재평가 신호로 시장 참여자들이 주시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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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의 상승이 국민들의 삶에 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보시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말씀하신 진단에 상당한 근거가 있습니다. 자산가격 상승은 이미 자산을 보유한 계층의 부는 늘리지만, 무자산•임금소득 위주 계층에는 체감 혜택이 적고 오히려 자산 가격 상승이 소비여력을 자산시장으로 흡수해 실물경기•소비 진작으로 잘 이어지지 않는 부의 효과 약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반대 시각도 있는데, 자산 상승이 소비심리•담보가치 개선을 통해 실물 경제에 긍정적이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결국 분배구조와 재투자 경로가 어떻게 짜여 있느냐가 핵심 변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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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하면 손해나는 이유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거래 횟수가 늘수록 확률적으로 손해를 볼 이유가 몇 가지 있습니다. 매매마다 스프레드•수수료•환전비용이 누적되고, 거래 횟수기 많아지면 승률이 51:49여도 시행횟수가 늘수록 큰 수의 법칙상 손실 획률도 함께 커지고, 첫 수익 이후 자신감이 붙어 베팅 규모를 키우거나 손절 기준이 느슨해지는 경우가 흔합니다. 결국 단타는 매매 자체보다 얼마나 자주, 얼마나 크게 하느냐가 누적 손익을 좌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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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보다 ETF 투자를 추천하는 이유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적금 금리(2~3%대)는 대체로 물가상승률과 비슷하거나 낮아 실질수익이 거의 없는 반면, 지수 ETF는 장기적으로 기업이익 성장을 따라 물가상승률을 웃도는 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단기 변동성은 크지만 오랜 기간 분산 보유하면 그 변동성이 편균화되며, 원금보장 대신 얻는 기대 수익이 훨씬 큽니다.다만 이는 여윳돈•장기자금 얘기고, 곧 쓸 돈이나 비상금은 여전히 원금보장 상품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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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거래와 옵션거래는 정확히 어떻게 다른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선물은 미래 특정 시점에 정해진 가격으로 사거나 팔아야 하는 의무가 매수자•매도자 양쪽 모두에게 있습니다. 반면 옵션은 매수자에게는 살 권리나 팔 권리만 있을 뿐 행사 의무는 없고, 대신 프리미엄을 지불합니다. 옵션 매도자는 매수자가 권리를 행사하면 반드시 응해야 하는 의무를 집니다. 즉 선물은 쌍방 의무, 옵션은 매수자 권리·매도자 의무라는 비대칭 구조가 핵심 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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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매매라는 건 어떤 상황에 발생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반대매매는 신용거래나 미수거래로 주식을 산 경우에만 발생하며, 순수 현금매매에서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빌린 돈으로 주식을 샀는데 주가가 하락해 담보가치가 증권사 기준인 담보 유지비율 밑으로 떨어지면, 증권사가 투자지 동의 없이 강제로 주식을 팔아 대출금을 회수하는 것입니다. 주가 급락 시 이 강제매도 물량이 한꺼번에 쏟아지며 하락을 더 가속시키는 악순환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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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 적금을 하는 것이 서서히 가난해진다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예적금 금리(2~3%대)가 물가상승률보다 낮으면 명목상 돈은 늘어도 실질구매력는 줄어듭니다. 예를 들어 예금이자 3%인데 물가가 5% 오르면, 통장 잔고는 늘어도 살 수 있는 물건은 오히려 줄어드는 셈입니다. 자산가격(부동산•주식)이 물가보다 빠르게 오르면 격차는 더 벌어집니다. 그래서 원금 안전성이 필요한 단기자금은 예적금에, 장기자금 일부는 주식•ETF 등 물가상승률을 웃도는 자산에 나눠 담는 방식이 대안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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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금융(Shadow Banking)의 정의와, 제도권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그림자 금융은 은행처럼 신용을 창출 및 중개하지만 예금자보호, 자기자본 규제 등 은행 감독을 받지 않는 비은행 금융기관(사모펀드, MMF, 헤지펀드, 구조화금융 등)을 뜻합니다. 규제가 느슨해 레버리지 를 크게 일으키기 쉽고, 예금보험 같은 안전망이 없어 위기 시 예금인출 사태(뱅크런)와 유사한 대규모 환매와 자금이탈이 급격하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은행권과 상호 연계돼 있어 그림자 금융에서 시작된 부실이 전체 금융시스템으로 전염되는 시스템 리스크가 핵심 위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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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돈이 사라진다면 인간은 무엇으로 경쟁할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돈이 사라져도 인간의 경쟁 본능 자체는 사라지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경쟁 대상이 화폐에서 다른 희소자원으로 옮겨갈 겁니다. 예컨대 명예, 영향력, 인정(사회적 지위), 희귀한 경험이나 시간(누구나 기본생활은 보장돼도 최고의 자원과 기회는 여전히 유한함), 창의성과 전문성 같은 능력, 그리고 인간관계와 소속감 등이 새로운 성공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역사적으로도 화폐 이전 사회에서 명예, 권력, 혈통이 경쟁 기준이었듯, 화폐는 경쟁의 수단이자 원인은 아니어서, 사라져도 경쟁 자체는 다른 형태로 지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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