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은 코스피에 비해서 투자 가치가 떨어지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투자가치가 낮다기보다는 시장 성격 자체가 다릅니다. 코스피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형 우량주 중심이라 언론 노출이 잦고 안정성이 높은 반면, 코스닥은 중소형, 성장주, 바이오, 2차전지 소재 등 성장 단계인 기업이 많아 개별 종목 변동성이 크고 실적 불확실성도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가치가 낮다는 뜻이라기보다, 고위험 고수익 성격이 강하다는 의미로, 실제로 특정 성장 테마 국면에서는 코스닥이 코스피보다 훨씬 높은 수익률을 내기도 합니다. 언론 노출도 시가총액 규모 차이에서 오는 자연스러운 결과일 뿐, 투자가치를 직접 판단하는 기준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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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 매입을 한다는 것은 기업과 주주에게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자사주 매입은 기업이 자기 돈으로 시장에서 자기 회사 주식을 사들이는 것입니다. 유통주식 수가 줄어들면서 주당순이익이 높아지는 효과가 있고, 회사가 우리 주가가 저평가 됐다는 신호를 시장에 보내는 의미도 있어 대체로 주가에 긍정적 재료로 받아들여집니다. 다만 무조건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이미 확보한 현금을 신규 투자나 R&D 대신 주가 부양에 쓰는 것이라, 성장 기회를 놓치거나 회사의 미래 성장동력이 부족하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매입한 자사주를 소각하지 않고 보유만 하면 나중에 재매도돼 오히려 물량 부담이 될 수도 있어, 소각 여부까지 함께 확인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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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왑(Swap)거래, 통화스왑의 개념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통화스왑은 두 나라 중앙은행이 약정된 환율로 자국 통화를 서로 교환해두고, 일정 기간 후 원래대로 재교환하기로 약속하는 계약입니다. 평상시에는 발동되지 않지만, 외환위기처럼 달러가 급하게 필요한 상황이 오면 우리 중앙은행이 원화를 맡기고 상대국 중앙은행으로부터 즉시 달러를 빌려올 수 있어 일종의 바상 마이너스통장 역할을 합니다. 2008년 금융위기 때 한미 통화스왑 체결 직후 원/달러 환율이 급락하고 증시가 반등했던 사례처럼, 라인 자체의 존재만으로도 외환보유고 부족 우려를 잠재워 투기적 자본유출을 막는 심리적 안전판 효과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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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나 코인에서 체결강도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체결강도는 매도체결량 대비 매수체결량의 비율(매수체결량/매도체경량x100)로, 100% 이상이면 매수세가, 이하면 매도세가 우위라는 뜻입니다. 다만 이는 현재 순간의 매매 압력을 보여주는 단기 지표일 뿐, 주가는 매수와 매도 물량 뿐 아니라 호가창의 대기물량, 대량 매도벽, 시장 전체 분위기 등 다른 요인도 영향을 받습니다. 예를 들어 체결강도가 높아도 위쪽에 큰 매도 물량이 쌓여있으면 상승이 막히거나, 소량 거래로 일시적 강도만 높게 나온 경우 실제 가격에는 큰 영향을 못 줄 수 있습니다.그래서 체결강도는 보조지표로만 참고하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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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당권과 근저당권은 어떻게 다른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저당권은 대출 원금이 고정된 채권을 담보하는 방식으로, 채무액이 확정돼 있어 이자 연체 등으로 채무액이 조금만 변해도 다시 설정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반면 근저당권은 장래 증감 변동하는 채무를 일정 한도까지 포괄적으로 담보하는 방식으로, 보통 대춸원금의 110~130%를 채권 최고액으로 설정해둡니다. 은행이 근저당권을 선호하는 이유는 마이너스통장처럼 대출금이 수시로 오르내리거나 연체이자가 붙어도 별도 재설정 없이 한도 내에서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어 행정비용과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훨씬 효율적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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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라는 것은..?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정확히 이해하고 계십니다. 달러/위안 환율은 위안화 1단위를 사는데 필요한 달러수를 나타내며, 이 수치가 오른다는 것은 위안화 1단위를 사기 위해 더 많은 달러가 필요해졌다는 뜻이므로 위안화 가치가 하락했다는 의미입니다. 반대로 수치가 내려가면 위안화 가치가 상승한 것 입니다. 다만 중국 위안화는 완전 자율변동환율제가 아니라 인민은행이 매일 기준환율을 고시하고 일정 범위 내에서만 변동을 허용하는 관리변동환율제라는 점이 미국 달러와는 다른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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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는 우리나라만있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한국만의 상품은 아닙니다. 미국에는 이미 테슬라, 엔비디아 등 개별 종목을 2~3배로 추종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다수 상장되어 있고, 홍콩•유럽 시장에도 비슷한 상품이 존재합니다. 다만 미국과 홍콩은 이런 상품이 도입된지 오래돼 시장 유동성과 관련 인프라가 충분히 성숙한 반면, 한국은 5월 말에야 차음 도입하면서 코스피 시가총액의 절반을 차니하늨 두 대형주에 신규 자금이 급격히 쏠려 상대적으로 큰 변동성 충격이 나타난 것이 차이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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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통화량이 늘어나면 경제에서 영향을 받는 부분들은 어떤 곳들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통화량 증가는 물가, 자산가격, 대출 접근성에 가장 큰 영향을 줍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대출금리가 낮아지고 자금조달이 쉬워져 투자•채용을 늘리기 좋아지고, 소비 증가로 매출도 늘어나는 효과가 있습니다. 국민 입장에서는 물가 상승으로 현금의 실질구매력이 줄어드는 반면, 부동산•주식 등 자산을 보유한 사람은 자산가치 상승 수혜를 봅니다. 결국 자산을 가진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간 격차가 벌어지는 부작용도 함께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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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 계좌로 투자하라는 이유는 뭐죠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200만원(서민형은 400만원)까지는 완전 비과세이고, 그 초과분도 일반 계좌보다 세율이 낮습니다. 일반 위탁계좌는 국내 ETF 매매차익에는 세금이 없지만, 배당소득에는 15.4%가 그대로 부과됩니다. 반면 ISA는 계좌 내 모든 손익(주식•펀드•ETF)을 통산해 순이익 200만원까지 비과세하고, 초과분도 9.9%의 저율 분리과세만 적용됩니다. 즉 일반계좌 대비 세금을 덜 내는 구조라, 특히 배당이나 여러 상품을 함께 운용할 때 절세 효과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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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 코인은 실제로 돈처럼 사용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스테이블코인은 일반 가상화폐와 달리 달러 등 법정화폐에 거치를 1대1로 연동시켜 가격 변동성을 없앤 코인이라 실제 결제•송금 수단으로 활욭됩니다. 대표적으로 USDT(테더), USDC(써클) 등이 국경 간 송금, 해외 무역대금 결제, 거래소 내 코인 매매의 기준통화로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미국이 스테이블코인 규제 법안을 정비하며 제도권 결제수단으로의 편입을 추진 중이라, 활용 범위가 앞으로 더 커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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