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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수가 줄어들경우 그나라의 경제 성장률은 줄어들까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일반적으로 인구 수가 감소할 경우, 경제성장률이 하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인구 수의 감소로 인해 인구 구성의 변화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인구 구성의 변화로는 주로 노령인구 비중의 증가와 경제활동인구(노동가능인구) 비중의 감소가 예상됩니다. 이는 경제활동인구의 수요가 감소하고, 노년층의 사회복지와 의료비 등의 수요가 증가하여 경제활동성과 생산성이 저하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게다가 인구 수의 감소로 인해 국내 시장 규모가 축소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로 인해 기업들의 수익성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구 감소로 인한 인력 부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기업의 생산성도 감소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이러한 영향은 단기적인 것이 아니며, 정책적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용 창출을 위한 정책, 출산 장려 정책, 노동 시장의 유연성을 높이는 등의 정책들이 인구 감소로 인한 경제성장률 하락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인구 수가 감소하는 경우 경제성장률의 하락 가능성이 높으나, 정책적으로 대응이 가능하며, 인구 감소로 인한 영향을 완화하기 위한 대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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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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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라는게 낮을수록 주식을 매수해야하는 신호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PER은 기업의 주가 대비 주당순이익비율을 나타내는 지표로, PER이 낮을수록 기업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있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따라서, PER이 낮을수록 투자자들은 해당 기업의 가치가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PER만으로 주식을 매수하기에 충분하지 않습니다. 기업의 가치는 PER 외에도 여러 가지 요소들에 의해 결정되며, 기업의 재무상태, 성장전망, 경쟁력 등도 고려되어야 합니다. 또한, PER은 과거 실적을 반영하는 지표이기 때문에, 기업의 미래 실적이 어떻게 될지를 예측하는 것은 어렵습니다.따라서, PER이 낮은 기업의 주식을 매수하기 전에는 해당 기업의 재무상태, 경영전략, 산업 동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PER이 낮다고 해서 항상 저평가된 기업이 아니며, 시장 상황, 경제 전망, 기업의 사건 등이 PER을 왜곡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요인들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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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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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 금리차가 계속 벌어지면 어떤 문제점이 발생하나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미국과의 금리차가 계속 벌어지면 여러 가지 경제적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미국의 금리가 상승하면 한국보다 더 많은 투자를 유치하게 되고, 따라서 미국 달러의 가치가 상승합니다. 즉, 한국의 금리가 미국의 금리보다 낮아지면, 그 국가의 화폐 가치는 하락하게 됩니다.따라서 미국과의 금리차가 커지면, 미국의 경제는 강화되고 다른 국가들의 경제는 약화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경제적 변화는 국제무역과 금융 시장에서의 활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한편, 금리차가 커지면, 외국인들이 미국의 채권과 주식에 더 많이 투자하게 됩니다. 이는 미국의 자본유출을 증가시킬 수 있고, 외국에서의 투자는 미국의 경제에 대한 의존도를 증가시키며, 이에 따른 리스크도 증가할 수 있습니다.마지막으로, 금리차가 커질수록 한국 수입물가가 미국의 물가보다 높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수입된 제품의 가격이 오르며, 따라서 소비자들은 물가 상승으로 인한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따라서 금리차가 커질 경우, 미국과 다른 국가들의 경제적 상황에 많은 영향을 미치며, 이는 국제경제의 안정성을 위한 중요한 과제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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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적금
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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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의 시스템 리스크가 크다고 하는데 이건 시스템을 말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시스템 리스크는 일반적으로 경제 시스템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들의 연결된 집합으로 정의됩니다. 이러한 위험 요소들은 일반적으로 각자 독립적인 위험이 아닌, 서로 영향을 미치며 발생합니다.경제 시스템 내에서 시스템 리스크는 일반적으로 금융 시스템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데, 이는 금융 시스템의 실패 또는 부실에 따른 경제적 영향이 전체 시스템에 미치는 위험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금융 시스템 내에서 하나의 대규모 은행이 실패할 경우, 다른 은행, 기업, 정부 등 모든 경제 주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연쇄작용은 경제 전반에 걸쳐 재정 위기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또한, 시스템 리스크는 기술적인 문제, 정치적인 변동, 자연재해, 사회적 불안정성 등과 같은 외부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이 경제 시스템에 영향을 미치면, 시스템 리스크는 증가하게 됩니다. 따라서, 시스템 리스크는 경제 시스템의 안정성과 지속 가능성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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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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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할때 기본으로 PER(주가수익비율)을 보는데 PER이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PER은 주가수익비율(Price-Earnings Ratio)의 약어로, 주가와 주당순이익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일반적으로 PER은 기업의 주식 시장에서의 가치를 측정하는 데 사용됩니다.PER은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값으로 계산됩니다. 즉, PER이 높을수록 투자자들은 해당 기업의 주식 가치가 높다고 판단하게 됩니다. 반대로, PER이 낮을수록 투자자들은 해당 기업의 주식 가치가 저평가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PER은 단순한 지표이기 때문에 기업의 재무상태, 시장 상황, 경쟁 상황 등 다른 여러 가지 요소들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따라서 PER만으로 기업의 가치를 판단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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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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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출금을 월활하게 하기위한 필수 보유금액??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은행 지급준비율(Reserve Requirement Ratio)은 중앙은행이 은행들에게 지급을 요청하는 최소한의 예치금 비율을 말합니다. 이 비율은 예금을 보유한 은행이 예금 출금 요구를 처리하기 위해 보유해야 하는 예치금의 양을 결정합니다.예를 들어, 만약 중앙은행이 10%의 지급준비율을 요구하고, 은행이 1억 원의 예금을 보유하고 있다면, 이 은행은 1천만 원의 예치금을 보유해야 합니다. 이러한 지급준비율은 예금자들이 은행에서 예금을 인출하려는 경우 은행이 출금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필요한 현금 보유액을 보장합니다.중앙은행은 지급준비율을 조정하여 통화량 조절이 가능하며, 예를 들어 지급준비율을 낮추면 은행들은 보다 많은 대출을 발행할 수 있으며,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한국은 금융기관마다 차이가 있습니다만, 최대 7%의 지급준비율을 보유하고 있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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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적금
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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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옵션이 정확하게 무슨의미 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스톡옵션(stock option)은 주식 매수 옵션으로, 주식을 구매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회사가 임직원에게 보상이나 인centive로 주식을 부여할 때, 이러한 주식 보상에 스톡옵션을 추가로 부여하여 임직원이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합니다.스톡옵션을 받은 사람은 특정 기간 동안 특정 가격에서 주식을 구매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집니다. 예를 들어, A 회사의 주식이 100달러일 때, A 회사가 B 직원에게 100주의 스톡옵션을 부여하고 행사 가격을 120달러로 설정한 경우, B 직원은 이 권리를 1년간 행사할 수 있으며, 그 때 주식 시장 가격이 120달러보다 높으면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스톡옵션은 일반적으로 회사의 성장에 기인하는 주가 상승에 대한 이익을 임직원에게 제공하는 데 사용됩니다. 그러나 주식 시장이 예상보다 성장하지 않거나 하락할 경우, 스톡옵션의 가치는 감소합니다. 따라서, 스톡옵션을 받은 사람은 주식 시장을 주시하고, 스톡옵션 행사 결정을 신중하게 해야합니다.스톡옵션은 일반적으로 직원 보상 및 인센티브 계획의 일부로 사용되지만, 일부 기업은 이를 투자자에게도 제공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는 이러한 스톡옵션을 이용하여, 기업의 성장 가능성에 따라 미래의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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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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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용어가 어려워서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ETF(Exchange Traded Fund)는 주식, 채권, 원자재, 외환 등의 다양한 자산을 포함한 포트폴리오를 추적하는 투자 상품입니다. ETF는 개별 주식과 같이 거래소에서 거래되며, 주식처럼 쉽게 매매가 가능하고 거래 수수료도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ETF는 일반적으로 주식 시장의 지수, 산업, 국가 또는 자산 클래스와 관련된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추적하도록 설계됩니다. 예를 들어, S&P 500 지수를 추적하는 ETF는 S&P 500 지수에 포함된 500개의 대형 미국 주식을 보유합니다.ETF는 기존의 상장지수펀드(ETF)와 달리, 거래소에서 실시간으로 거래되는 개별 주식으로 거래되므로, 투자자는 일반적인 상장지수펀드와 같은 수수료와 거래 시간 제한의 문제를 피할 수 있습니다. 또한, ETF는 투자자가 특정 부문이나 투자 스타일에 노출되는 정도를 조절하는 데 유용한 툴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ETF는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투자 상품 중 하나이며, 개별 투자자나 기관투자자 모두에게 쉽게 접근 가능한 투자 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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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
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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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투자자들 입장에서는 인적분할,물적분할 중에서 무엇이 긍정적인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인적분할(spin-off)과 물적분할(split-off)은 기업이 자회사를 독립적으로 운영하도록 분리하는 전략 중 하나입니다.인적분할(spin-off)은 기업의 자회사를 분리하여 새로운 독립적인 기업을 형성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때, 새로운 기업의 주식은 원래 기업에서 배당되거나 새로운 주식으로 발행될 수 있습니다. 인적분할은 일반적으로 새로운 기업이 더 높은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거나, 원래 기업의 사업에 부가가치를 제공하지만 자체적으로는 관리가 어려운 경우에 선택됩니다.반면에, 물적분할(split-off)은 원래 기업의 일부 자산이나 비즈니스 유닛을 새로운 기업으로 분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경우 새로운 기업은 별도의 주식을 발행하거나, 기존 주주에게 배당으로 지급될 수 있습니다. 물적분할은 원래 기업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정리하거나, 더 나은 경영과 운영을 위해 선택됩니다.어느 쪽이 개인투자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지는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인적분할은 새로운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을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으므로 개인투자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물적분할은 원래 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므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개인투자자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분할된 자회사나 기업의 실적과 가치에 따라 개인투자자의 투자 결정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개인투자자는 충분한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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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화폐
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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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수익률,국채금리를 런론에서 혼동에서 사용하는거 같아요. 제 느낌이 맞는건지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국채수익율과 국채금리는 비슷한 개념이지만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즉 질문자님이 이해하시고 있는 것이 맞습니다.국채금리는 정부가 발행한 국채에 대한 이자율을 말합니다. 이는 국가가 대출을 받을 때, 즉 국채를 발행할 때 지불해야 하는 이자율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국채금리는 국가의 신용 등급, 경제 상황 등에 따라 변동됩니다.반면에 국채수익율은 국채를 보유한 투자자들이 국채를 보유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수익률을 나타냅니다. 국채수익율은 국채금리와 같은 개념이지만, 투자자들이 국채를 언제 구매하고 팔았느냐에 따라 변동됩니다. 예를 들어, 국채를 발행할 때의 이자율이 3%일지라도, 투자자가 이 국채를 2%의 수익률로 팔았다면 그에 따른 국채수익율은 2%가 됩니다.따라서 국채금리는 국채를 발행할 때 지불해야 하는 이자율을 나타내고, 국채수익율은 국채를 보유한 투자자들이 얻을 수 있는 수익률을 나타냅니다. 두 개념은 서로 연관되어 있으며, 국채금리가 변화하면 국채수익율도 변화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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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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