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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대출 이자 관련해서 궁금한 게 있습니다!
마이너스 통장의 대출금액은 매일 매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마이너스 한도를 1000만원으로 하여 오늘 100만원을 쓰면 대출이 100만원이 되고, 내일 500만원 쓰면 대출잔액은 600만원이 됩니다. 반대로 100만원을 통장에 입금하면 대출잔액은 500만원이 됩니다. 이렇듯 마이너스 통장의 대출잔액은 매일매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출이자의 계산도 매일매일 달라집니다. 다만 그날의 대출최고사용금액을 기준으로 대출이자를 일수로 계산합니다. 마이너스 통장의 대출이자는 매달 지정된 날짜에 통장에서 자동인출됩니다. 통장한도(마이너스 한도)에서 자동으로 매월이자가 인출됩니다.
경제 /
대출
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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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구매 할부 금리는 보통 몇프로정도되나요?
신차기준으로 카드에서 지원하는 자동차 할부금융의 경우는 60개월기준으로 5.2%~5.4%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할부기간이 36개월일 경우는 0.1~0.2% 낮게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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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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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하는 언제 시행이 될수있나요?
우리나라의 금리인하는 미국의 금리인하 이후에나 예상됩니다. 미국의 경우는 빠르면 올해 7월에 시작하거나 9월에 인하할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미국의 기준금리가 5.25%~5.50%이고, 우리나라의 기준금리가 3.5% 인점을 볼 때 미국이 인하하여도 빠르게 우리나라도 인하할 것 같지 않습니다. 지금도 미국과의 금리차가 2%p 나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다만 정책적으로 미국이 인하하면 그 다음 달에 소폭이라도 인하하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경제 /
자산관리
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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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승인되고 비트코인 가격이 얼마까지 갈까요?
비트코인 가격이 얼마나 상승할지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최근 2025년 가격 전망에서는 96,000달러를 예측하고 있습니다. 현재 66,500달러임을 감안한다면 30%의 추가 상승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변동성이 큰 자산입니다. 그러나 ETT 편입 이후 변동성이 축소돼 가고 있다고 하지만 아직 변동성의 위험이 있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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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사실 갚은사실 이런것도 가족이 조회할수있나요?
가족이 대출및 연체사실에 대한 조회가 불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금융거래 내용은 개인정보인지라 본인이외는 확인이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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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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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대출과 신용 대출을 동시에 받는 게 현명할까요?
어떤 경우는 DSR 적용은 전세자금까지 확대됩니다. 전세자금대출을 최대로 받는 것보다 대출이자 낮은 쪽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대출이자를 연간 310만원이나 아낄 수 있는 2번이 좋을 듯 싶습니다.
경제 /
대출
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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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미국이 장기국체에서 단기로 바꿔가고 있다는데요
국채란 국가(정부)에서 필요한 자금을 모으기 위해서 발행하는 채권입니다. 말 그대로 채무증서를 발행해서 자금을 모으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정부가 댐 만드는 사업을 하기 위해서 돈이 필요하다고 가정합니다. 필요자금이 500억원이면, 정부는 500억원의 채무증서를 발행합니다. 채무증서는 10,000원 단위로 나눠 발행할 수 있습니다. 채무증서에 대한 이자도 정부의 조달규모 신용도를 적용하여 결정하며 기간도 5년 뒤에 이자를 10%(연)를 준다고 하면 투자자들은 해당 채무증서를 원하는 만큼 사고 이자를 매년 10%씩 수령할 수 있게 됩니다.이 때 발행하는 채권이 국채 입니다. 국채를 발행할 때 정부는 단기1년이나 장기 10년, 20년으로 발행할 수 있습니다. 사업의 기간에 따라 상환시점을 판단하여 국채의 회수시점을 산정합니다. 회기기간이 5년이내면 단기국채이라고 하고 그 이상의 경우는 장기국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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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
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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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상화폐가 ETF승인으로 앞으로 크게 상승한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네, 먼저 수요공급의 영향을 들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경우 한정된 발행량에 비하여 수요는 많다는 것이 업계의 입장입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비트코인이 금융시장에서 가치의 저장 수단으로 점점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는 점입니다. 화폐 자산이 인플레이션으로 그 가치가 점점 떨어지는 것이라는 위험에 비하여 금이나 비트코인의 경우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가치하락 리스크가 없다는 점으로 자산가들이 인플레이션 햇지용으로 구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이동이 간편하고 어디서든 화폐로서의 가치로 사용되고 있다는 점으로 그 수요는 늘어날 것이고 수요의 증가는 코인의 가격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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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출자 월세보증금대출 나오는 곳 있나요
월세 또는 전세보증금에 대한 대출은 기대출금액 한도와 관계없이 받을 수 있습니다. 금융기관을 통한 정부지원 상품으로 안내를 받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지난해 부터 DSR(청부채원리금상환비율)을 시행하고 있지만 현재 전세자금대출은 본의 DSR에 포함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올해 6월부터 전세자금대출도 DSR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음으로 가능하면 그전에 받는 것이 유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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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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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우리나라 금리차가 2프로인가요? 왜 미국보다 더 높게 올리지는 않을까요
미국의 기준금리 5.25%~5.5% vs 우리나라 기준금리 3.5%예전의 통화정책은 미국보다 높은 금리를 유지하여 외화(달러)의 유출을 막는데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의 상황은 좀 다른 것이 금리가 2%p가 낮음에도 불구하고 달러의 유출이 없고 환율이 금리인상에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높게 올라가지 않는다데 있습니다. 그래서 금리 인상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여기에 금리인상을 하지 않는 근본적인 이유는 정부가 가계의 과도한 대출이자 부담이 늘어날 것을 염려하기 때문입니다. 부동산 가격이 올라가면서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대출이 급격하게 늘어나는 이 시점에서 금리를 높인다면 가계의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코로나 이후 소공상인에 대한 대출지원을 늘렸는데 여기에도 큰 타격이 예상되기 때문이 금리인상에 신중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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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
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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