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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엑스레이와 mri 차이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영민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엑스레이는 기본적으로 방사선 투과도의 차이로 인해서 나타나는 음영을 보는 검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이에 따라 뼈를 제외한 근육, 인대, 장기 등등의 구분이 어렵습니다. 실제로 질문자님처럼 엑스레이로는 디스크 간격이 좁아진 정도의 확인 용도로 1차적으로 비용이 저렴하고 촬영이 간편한 엑스레이를 촬영하게 되고, 만일 엑스레이로 디스크가 의심될 때 MRI 를 촬영하게 되는 것입니다. MRI는 단순히 뼈 뿐만 아니라 척추의 구조, 주변 근육과 인대의 상태까지 정밀하게 검사가 가능하므로 디스크의 진행정도를 명확하게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을 뿐만 아니라 추후 영상과도 비교하면서 치료 진행 정도가 어떤지도 확인할 수 있는 정밀한 검사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1.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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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데도 땀이 많이나는 이유는 뭐예요?특히 얼굴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영민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지속적으로 나는 땀 때문에 고민이시군요.질문자님의 경우처럼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의 땀이 계속되는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다한증의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다한증의 경우 대부분 체질적인 문제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의 경중에 따라서 다양한 치료법이 있는데, 먼저 땀을 많이 나게 하는 부교감신경을 억제하는 글리코피롤레이트가 함유된 패드 형식의 약품을 얼굴에 도포하는 것과 보톡스 등으로 땀이 많이 나는 부위의 주사제 투여등이 시도됩니다. 이래도 안 되는 경우에는 직접 가슴쪽에 있는 부교감신경을 잘라내는 수술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수술은 일반적으로 흉부외과에서 시행하므로 질문자님에 대한 상태를 정확히 확인하고 싶다면 근처 흉부외과에 가셔서 의사의 진료를 받으실 것을 권유드립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1.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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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비타민 1일 2회 섭취인데 1회만 섭취하면 효과가 없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영민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점은, 영양제는 우리 몸에서 부족할 수 있는 영양소를 보충해 준다는 의미로 정확한 효능이나 효과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진 바가 없다는 점입니다. 또한 질문자님의 영양 상태나 식습관 등에 따라 몸에 필요한 영양소의 종류나 양이 영향을 받게 됩니다. 따라서 질문자님의 질문에 답변을 해드리자면,1. 영양제의 경우 제품에 설명되어 있는 복용법은 어디까지나 권장하는 부분이라 반드시 2알씩 챙겨드실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게다가 1캡슐로만도 대부분의 영양소 하루 권장 섭취량을 충족하는 경우에는 절대 부족한 양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1알이 절반의 효능이 아니라 어느 분에게는 1알만으로도 충분한 영양소 섭취가 가능하다고 알고계시면 좋을것 같습니다.2. 어느 약에나 부작용의 가능성은 있지만 영양제를 한 종류만 드시고 계신다면 1회 2알을 드시는 정도로 부작용이 일어날 가능성은 낮아보입니다. 다만 차후에 1회 2알을 드시고 나서 복통이나 메스꺼움, 속쓰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신다면 복용을 즉시 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1.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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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병 치료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영민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우선 알츠하이머로 인해 지인께서 고통을 받고 계시는 부분에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알츠하이머는 진행성 질환으로 아직까지 완치를 위한 치료법이나 치료제가 개발되어 있지 않습니다. 다만 진행 정도를 느리게 하거나 증상 조절을 위한 약제 치료가 가능합니다. 대표적으로 신경 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의 분해를 막는 도네페질이나 리바스티그민 등의 아세틸콜린 분해효소 억제제를 이용하여 기억력 개선이나 뇌의 퇴행을 막게 됩니다. 이외에도 알츠하이머에서 나타날 수 있는 다양한 소화기계 증상이나 욕창등을 보존적으로 치료하게 됩니다.알츠하이머의 원인는 아직 밝혀진 바가 없으나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처럼 유전적인 원인도 작용할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많습니다. 안타깝지만 알츠하이머가 완전히 치료될 확률은 아직까지는 거의 없다고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1.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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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약없이 관리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영민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고혈압에 대해서 고민이 있으시군요.일반적으로 고혈압의 기준은 수축기혈압 140, 이완기 혈압 90 이상일 때로 정의합니다. 질문자님의 경우 150/100으로 1단계 고혈압에 해당하시는 수치로 만일 가족력이 없으셨다면 고혈압 자체가 아주 심한 상태가 아니므로 운동이나 식이 조절로 우선 조절할 것을 권유드렸을 것 같습니다. 다만, 질문자님의 아버님께서 기존에 고혈압을 앓으셨고, 질문자님께서 아직 30대 후반이신 점을 고려하면 미리 약물로 조절하시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물론 고혈압 관리의 첫걸음은 운동과 식이조절, 금주와 금연 등의 생활 습관 개선이 우선입니다. 그러나 질문자님의 경우에는 다른 기저질환이나 위험요소가 있는지 사전에 평가해 보시는 것이 좋아 보이므로 우선 근처 내과나 가정의학과에 방문하셔서 의사의 진료를 받아 보신 뒤 약물 치료에 대한 결정을 하실 것을 권유드립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1.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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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면 문자가 오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영민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확진자의 경우 확진자의 동선에 대해 역학조사관의 조사 이후 다녀갔던 곳의 감시카메라나 확진자의 진술 또는 지인으로 접촉한 적이 있는 사람으로 명확히 판명될 경우 직접접촉자로 보건소에서 문자나 연락이 직접 갈 수 있습니다. 다만, 사람이 혼잡한 곳이나 직접접촉력이 명확하지 않은 상태 등 확인이 불가한 상태에서는 연락이 안 갈 수 있기 때문에 중대본이나 각 지자체에서 문자등으로 특정 장소/시간에 방문한 사람들은 코로나 검사를 반드시 받으라는 문자를 해당 지역 거주민들에게 보내고 있습니다. 질문자님께서 하시던 방법대로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하시는 것이 코로나 예방에 도움이 되며 혹시라도 코로나 증상이 나타나실 경우 역학적 연관성이 없더라도 근처 보건소나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으시기를 권유드립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1.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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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 식도염에 좋은 식습관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영민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역류성 식도염에 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흡연이나 음주, 커피, 초콜릿, 과도한 지방이 들어있는 음식등은 증상의 악화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과 과식을 피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탄산음료의 경우 음료 안에 산이 포함된 음식이므로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위에 기재된 음식 말고도 사람별로 원인을 악화시킬 수 있는 음식이 있을 수 있으므로 며칠간 식이 일기를 작성하셔서 음식에 따른 증상 악화여부를 기록해 두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바로 눕지 않더라도 역류성 식도염의 증상이 심하실 경우 주무실 땐 위산이 역류하지 않도록 침대머리를 약간 올리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1.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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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콜라와 나랑드 사이다는 진짜 0칼로리가 맞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영민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제로콜라라 하더라도 물과 같은 0칼로리가 아닙니다. 제품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통상적으로 제로콜라 안에는 100미리그램 당 0.2~1.5칼로리의 열량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만 5칼로리의 열량을 포함하고 있는 경우 극미량의 열량으로 판단하여 법적으로 제로칼로리로 표기할 수 있도록 허용하였기 때문에 제로콜라라고 불리는 것입니다.이 음료는 콜라와 비슷한 맛을 내기 위해 열량이 나가는 설탕류 대신 단맛을 내는 인공감미료를 첨가하였습니다. 아직까지 제로콜라와 비만에 대한 명확한 상관관계가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최근에 인공감미료가 오히려 비만을 촉진시킬 수 있다는 연구가 나왔으며 제로콜라의 열량이 낮기 때문에 많이 마실수록 오히려 부족한 칼로리 에 대한 식욕을 자극시켜 더 많이 먹게 된다는 연구도 있습니다.탄산음료는 많이 마시면 몸에 안 좋으니 적당히 마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1.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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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영양제를 복용해야할지 의사랑 상의해서 정하고싶은데 가정의학가로 가면 되나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영민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일상의 영양제에 대한 상담이나 진료를 원하신다면 가정의학과로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영양제는 어디까지나 몸에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해 주는 부분이라서, 영양소를 섭취하기에 가장 좋은 방법은 균형잡힌 식사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참고로 임파선염에는 영양제보다는 규칙적인 운동이나 정해진 식사를 통해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방법이 재발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만일 질문자님게서 제시하신 영양소 중 이미 하루 권장량을 드시고 있는 상태에서 영양제를 섭취할 경우 비타민 과다 복용 등으로 부작용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1.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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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10년여진행되었는데요 합병증인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영민 의사입니다.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먼저, 질문자님께서 올려주신 증상 중 발이 찌릿찌릿한 증상은 당뇨병의 합병증으로 나타날 수 있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당뇨병성 족부 질환에 해당하는 이 합병증은 당뇨가 있었던 사람들에게서 초기에는 발이 찌릿찌릿하거나 시리는 등의 감각 이상 증상이 나타나며 이 증상이 점차 심해지면 수면을 취하기 심할 정도의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 상태로 오래 두면 오히려 감각이 둔해지면서 발의 조직이 괴사하는 심각한 단계로까지 진행할 수 있A습니다. 질문자님께서도 잠을 설치는 정도의 증상이라면 아직 진행이 크게 되지 않은 단계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근처 내과에 가셔서 당뇨에 대한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1.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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