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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1377원대라는데 수출입 기업들 입장에서는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환율이 1377원대라면 수출기업 입장에선 분명 달러로 번 돈을 원화로 바꿀 때 이익이 줄어드는 부담이 있습니다. 특히 마진이 얇은 중소 수출업체들은 환율 변동에 훨씬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반대로 원자재나 부품을 수입하는 기업은 결제 비용이 줄어서 숨통이 트입니다. 다만 실무에서는 단순히 수출 불리 수입 유리로 끝나지 않습니다. 환헤지 계약이나 장기 공급계약이 걸려 있으면 체감 효과가 크게 다르기 때문입니다. 또 환율이 너무 빨리 떨어지면 해외 바이어가 가격 재협상을 요구하는 경우도 생겨서 거래 안정성이 흔들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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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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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가치가 유로 대비 최저라는데 한국 무역에 득일까요 실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달러가 약세를 보이면 유럽 쪽에서는 우리 제품이 가격 경쟁력을 얻습니다. 유로로 계산했을 때 한국산이 더 싸게 보이니까 수출 기회가 열리는 셈입니다. 반대로 미국으로 가는 물건은 달러 결제가 기본이라 수익성이 줄어들고 가격 조정이 필요해집니다. 문제는 우리나라 무역에서 미국과 유럽 비중이 모두 크다는 점인데 어느 쪽 영향이 더 큰지는 업종에 따라 갈립니다. 자동차나 전자처럼 미국 수출 비중이 큰 산업은 부담이 커질 수 있고 패션이나 화장품처럼 유럽 수출이 활발한 산업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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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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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관세 피해 기업 지원금 확대 효과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지원금 규모를 키운다는 건 분명 기업 입장에선 반가운 소식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체감하려면 절차가 단순하고 집행 속도가 빨라야 합니다. 관세 피해를 입은 기업들은 이미 현금흐름이 막혀 있는 경우가 많아서 지원금이 늦게 도착하면 의미가 줄어듭니다. 또 금액을 두 배로 늘려도 대상 기업 수가 크게 확대되면 1곳당 지원액은 크게 다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효과를 보려면 심사 기준을 현실적으로 조정하고 피해 정도에 맞게 차등 배분하는 방식이 필요합니다. 결국 기업들이 체감하는 건 숫자가 아니라 얼마나 신속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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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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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투자 확대가 한국 기업에도 실제로 이익이 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미국에 투자하면 공장 가동이나 현지 고용 창출 덕에 세제 혜택이나 보조금은 받을 수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안정적인 시장 접근과 규제 우대가 장점이 되죠. 그런데 전체 무역 관점에서 보면 항상 긍정적이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생산거점을 미국으로 옮기면 수출 물량이 줄고 우리나라 안에서 일자리나 부가가치가 빠져나가는 부담이 생깁니다. 또 최근처럼 정치적 갈등이나 과도한 부담금 요구가 튀어나오면 투자 리스크가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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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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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가 인도네시아와 무역 협정 맺는다는데 한국도 영향 받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EU와 인도네시아가 무역 협정을 맺게 되면 관세 인하와 시장 접근성이 높아지니 인도네시아 업체들이 유럽에 진출하기 훨씬 쉬워집니다. 그럼 우리나라 기업 입장에서는 같은 시장에서 경쟁이 더 치열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섬유 의류나 일부 가공식품처럼 인도네시아가 강점을 가진 품목은 우리나라 수출이 밀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반대로 인도네시아에 진출해 있는 우리 기업이라면 EU로 우회 수출하는 길이 열리면서 기회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남의 협정이 아니라 우리 기업의 산업별 위치에 따라 기회와 위기가 동시에 생기는 변화라고 보는 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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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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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조업 생산 증가에도 고관세 부담이 크다는데 무역 영향 클까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미국 제조업 생산이 늘었다는 건 수요가 살아 있다는 신호지만 고관세 부담은 여전히 기업의 숨통을 조이는 요소입니다. 특히 원자재나 부품을 해외에서 들여와야 하는 제조업체라면 비용 상승이 곧바로 가격 경쟁력 약화로 이어집니다. 이렇게 되면 수출 가격을 올리기도 어렵고 마진을 줄여서 버티기도 힘들어집니다. 수입 쪽에서는 고관세로 인해 거래선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거나 조달 다변화를 시도할 가능성이 큽니다.생산 수치가 잠깐 좋아도 무역 흐름 전반에는 불확실성이 남아 있어서 기업들이 투자나 신규 계약에 신중해지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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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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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통상 협상 난항인데 통화스와프가 변수 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통화스와프라는 게 원래는 금융 안정 장치인데 무역 협상 판에서는 정치적 상징성으로도 작용합니다. 달러 유동성 확보가 보장되면 우리나라 기업 입장에서는 환율 리스크가 줄고 수입 결제나 수출 정산이 훨씬 안정됩니다. 상대국이 보기에도 교역 파트너의 금융 리스크가 낮아진다는 신호가 되니 협상에서 신뢰를 얻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통화스와프가 무역 장벽을 직접 낮추는 수단은 아니고 협상 분위기를 유연하게 만드는 우회적 카드에 가깝습니다. 무역 조건에서 막힌 부분을 풀지는 못하더라도 협력 관계를 강화한다는 프레임을 주면서 다른 쟁점에서 양보를 이끌어내는 보조 장치 정도로 보는 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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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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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방송영상 마켓 열렸다는데 수출 무역 기회로 이어질까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방송영상 마켓 같은 행사는 네트워킹 성격이 강하다는 말도 맞지만 실제로는 계약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아시아 최대 규모라면 바이어와 플랫폼 관계자들이 대거 모여서 새로운 콘텐츠를 직접 보고 협상하는 기회가 됩니다. 콘텐츠 산업은 눈으로 보고 바로 판단할 수 있어 전시장에서 미팅 잡고 며칠 안에 MOU까지 나오는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 물론 모든 참가가 성과를 내는 건 아니고 준비 없이 참가하면 그냥 홍보 행사로 끝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수출 기회로 삼으려면 현장에서 바로 제안할 수 있는 패키지와 계약 조건을 갖춰가는 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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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로봇 특허 심사 빨라지면 무역 경쟁력에도 도움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특허 심사가 빨라지는 건 단순히 종이 한 장 더 빨리 나온다는 의미가 아니라 기업 입장에서는 시장에 뛰어드는 출발선이 앞당겨지는 것과 비슷합니다. AI 로봇 같은 분야는 해외 경쟁사가 이미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어서 우리 기업이 권리를 늦게 확보하면 협상에서 약자가 되기 쉽습니다. 특허가 신속하게 확보되면 라이선스 협의나 수출 계약 시 법적 안정성을 보여줄 수 있고 투자 유치도 수월해집니다. 해외 진출할 때 상대국 정부나 기업이 요구하는 지식재산 증빙도 빠르게 대응할 수 있어 시장 진입 지연을 줄이는 효과가 생깁니다. 특허 속도가 기술 보호뿐만 아니라 무역 경쟁력 전반을 끌어올리는 연결고리가 되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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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관세 인하로 현대차 미국서 불리하다는데 유럽 진출이 답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우리나라 자동차 업계가 미국 시장에서 일본과 비교해 불리해진 건 사실입니다. 일본은 미국과 체결한 무역협정 덕분에 관세가 낮아져 가격 경쟁력이 생겼고 현대차는 여전히 2.5퍼센트 관세를 부담하고 있으니까요. 그렇다고 무조건 유럽 진출이 답이라고 단순하게 보기는 어렵습니다. 유럽 시장은 이미 독일 프랑스 등 자국 브랜드가 강세고 전기차 전환 속도도 빨라서 진입장벽이 꽤 높습니다. 다만 전기차 규제나 탄소배출 기준이 엄격한 만큼 현대차가 친환경 기술로 차별화한다면 기회가 없는 건 아닙니다.본의 관세 혜택은 단기적으로 현대차에 불리하게 작용하지만 장기 전략은 단순한 지역 이동이 아니라 제품 경쟁력과 기술력으로 풀어가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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