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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대외무역이 활발했던 이유는 무엇이였나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고려가 무역에 적극적일 수 있었던 배경을 보면 단순히 지리적 위치만으로 설명되지는 않습니다. 동아시아 해상로 한가운데 자리 잡았다는 점이 큰 이점이었고, 송나라뿐 아니라 이슬람 상인까지 자연스럽게 유입될 수 있었습니다. 또 하나는 고려가 해상 교역을 국가적으로 통제하지 않고 개방적으로 운영했다는 점입니다. 관세와 세금 제도도 이미 정비되어 있어서 무역 이익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었고, 개경과 벽란도 같은 국제무역항이 체계적으로 관리되면서 외국 상인들이 안심하고 드나들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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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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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 인하 기다림 때문에 환율이 급락했는데 무역업계에 호재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환율이 크게 움직이면 무역업체마다 온도차가 큽니다. 수출기업은 달러로 받은 대금을 원화로 환산할 때 수익이 줄어드는 부담이 생기고, 이미 체결된 계약 조건이 환헤지 없이 진행됐다면 타격이 더 크게 다가옵니다. 반대로 수입기업은 원화 강세가 원가 절감으로 직결되니 확실히 숨통이 트입니다. 다만 현장에서 바로 체감된다고 말하긴 어렵습니다. 통상적으로는 선적일과 결제일이 시간차를 두고 오기 때문에 며칠 단위의 환율 급등락은 제한적으로만 반영되고, 오히려 환율이 일정하게 안정되는지가 장기적으로 훨씬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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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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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푸드 글로벌화 행사한다는데 수출업체 도움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이런 행사는 보통 홍보 성격이 강해 보이지만 실무에서 보면 단순히 전시 부스만 세워두고 끝나는 경우도 있고 실제로 바이어 상담까지 이어져서 계약으로 연결되는 사례도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식품은 위생 기준과 원산지 요건이 까다로운 시장에 들어가야 하다 보니 HACCP 인증을 강조하는 자리가 만들어지는 것인데요. 다만 업체 입장에서 바로 매출 효과를 기대하기보다는 잠재 바이어에게 신뢰를 쌓는 접점으로 활용하는 게 더 현실적입니다. 수출 초기 단계 기업은 네트워킹과 시장 조사 성격이 크고 이미 거래선이 있는 기업은 판로 확대나 협력사 발굴로 이어질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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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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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 수출은 늘었는데 내수랑 건설은 계속 줄었다네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수출이 늘었다는 건 분명 긍정적인 신호지만 지역 경제를 떠받치기엔 한쪽 날개만 단 셈이라 한계가 있습니다. 무역은 해외 수요에 기대는 구조라 외부 변수에 흔들릴 수밖에 없고 내수나 건설 같은 내부 소비와 투자가 받쳐주지 않으면 지역 경제 체감은 냉랭하게 남습니다. 통상적인 실무 관점에서 보면 무역 호조는 세수 증가와 물류 활성화로 이어지지만 내수 기반이 약하면 고용 창출 효과가 작고 투자 심리도 회복되지 못합니다. 그래서 정책적으로는 수출 지원과 동시에 내수 인프라 보강이나 건설 경기 회복 장치를 병행해야 균형이 잡힌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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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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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혁신적인 제조 강국이 될 수 있었다는데 무역에서는 어떻게 연결될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제조업이 강해진다는 건 단순히 공장을 많이 돌린다는 의미가 아니라 기술력이 축적되고 생산성이 올라간다는 뜻이라 무역에도 직결됩니다. 특히 AI 같은 신기술이 제조공정에 들어가면 품질 관리나 생산 속도가 달라지고 결국 단가 경쟁력이 높아지죠. 이런 구조가 쌓이면 수출시장에서 우리나라 기업들이 가격과 품질 양쪽에서 우위를 가질 수 있습니다. 에너지 대전환 얘기도 무역과 연결되는데, 탄소 규제가 점점 강화되는 상황에서 친환경 공정을 갖춘 제조업은 수출할 때 장벽을 덜 맞습니다. 유럽이나 미국은 이미 탄소국경조정제도를 움직이고 있어서 앞으로 수출 구조에서 친환경 생산 역량이 곧 무역 경쟁력이 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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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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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가 2030년까지 K푸드 수출 150억 달러를 한다는데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농식품 수출 150억 달러라는 목표는 숫자만 보면 대단히 커 보이지만, 우리나라 농식품 수출이 최근 몇 년간 꾸준히 늘어난 걸 감안하면 완전히 허황된 건 아닙니다. 다만 농식품 무역은 날씨나 병해충 같은 자연 변수부터 해외 통관 규제나 FTA 활용까지 신경 써야 할 요소가 많습니다. 특히 식품 안전 기준이 까다로운 미국이나 유럽 시장을 더 넓히려면 단순히 물량 늘리기가 아니라 브랜드 신뢰와 인증 확보가 필수라서 행정비용도 커집니다. 제 경험에 비추면 목표 달성 자체보다 과정에서 어떤 품목을 집중 육성하느냐가 더 중요한데, 지금처럼 김치나 라면에만 의존하면 장기적으로 불안합니다. 따라서 가능성은 있지만 보여주기 성격도 일정 부분 있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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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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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이 분기 보고를 반기보고로 바꾸자는데 무역업계도 영향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기업 보고 주기가 분기에서 반기로 바뀌면 무역업계에도 파급은 있습니다. 수출입 기업 입장에서는 투자자나 금융기관이 참고하는 정보가 늦게 나오니 신용평가나 자금 조달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환율 변동이나 관세 정책이 민감하게 얽힌 업종은 빠른 데이터가 없는 상황에서 투자자 불확실성이 커지고 거래선 신뢰에도 미묘한 영향을 줍니다. 실무에서 보면 중소 수출기업은 대기업 대비 정보 공개 타이밍이 늦어질 때 투자 유치나 해외 파트너 협상에서 불리해질 수 있다는 점이 우려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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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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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AI 활용률이 70%라는데 구역 현장에도 체감이 있나무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현장에서 체감되는 부분을 얘기하면 조금 다릅니다. 기사에서는 산업 전반의 AI 활용률을 강조하지만 무역이나 물류 실무에서는 아직 균일하게 퍼진 단계는 아닙니다. 선사나 포워더 쪽은 선적 스케줄 자동화 시스템이나 적하목록 오류 탐지 같은 부분에 AI가 들어와서 편해진 게 보입니다. 반대로 통관 단계에서는 여전히 수작업 비중이 크고 AI 도입은 시범사업 수준에 머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기사에서 말하는 70퍼센트라는 수치가 곧바로 우리 업무의 변화를 의미하진 않고 특정 구간에서 먼저 쓰이고 있는 정도라 보는 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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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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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바이오헬스 매출이 늘었다는데 수출이 진짜 주도한 게 맞나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바이오헬스 매출이 오른 건 단순히 내수만으로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실제로는 의약품과 의료기기 수출이 크게 늘면서 전체 실적을 밀어올린 측면이 큽니다. 우리나라 제약사들이 미국이나 유럽 시장 진입을 확대했고 임상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오면서 수출 물량이 늘어난 게 반영된 겁니다. 국내 소비도 성장세는 있지만 규모 자체가 한정적이라 수출이 중심축이 된 건 맞습니다. 다만 무역에서 이 산업이 안정적인 효자 역할을 하려면 규제 대응이나 해외 인증, 원재료 공급망 관리 같은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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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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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지능 신약 연구 경쟁력이 무역 산업에서 의미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바이오 신약 연구에서 인공지능 활용은 단순히 연구 효율성을 높이는 수준을 넘어서 무역 경쟁력과 직결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신약은 개발 기간이 길고 실패 확률이 높아서 기술 격차가 그대로 시장 점유율로 이어지는데, 미국이나 중국이 앞서는 이유도 이런 AI 기반 플랫폼을 먼저 산업에 얹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기업들이 글로벌 임상이나 허가 절차를 준비할 때 AI로 후보 물질을 빠르게 발굴하고 비용을 줄일 수 있다면 해외 수출 타이밍을 앞당길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무역 규모 확장이나 시장 선점에 영향이 생기므로 단순한 연구 경쟁력이 아니라 무역 전략의 기반으로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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