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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과 교역 협력 확대라는데 우리 수입기업에 이점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카자흐스탄 얘기 나오면 다들 원유나 천연가스 같은 자원부터 떠올리는데 사실 그 나라 시장은 생각보다 다양합니다. 지금 교역 협력 확대라는 게 자원만 두고 하는 말은 아니고 우리 수입기업 입장에서는 곡물이나 희소금속 같은 원자재 확보 기회도 있고 동시에 소비재 쪽도 열릴 수 있습니다. 카자흐스탄은 중앙아시아에서 경제 규모가 크고 젊은 인구도 많아 생활용품이나 전자제품 수요도 늘고 있습니다. 아직 시장이 미성숙한 부분이 많아서 가격 경쟁력이 있는 중소기업 제품이 들어갈 공간도 보입니다. 다만 물류망이나 통관 절차가 복잡해 실제 진입하려면 파트너 찾는 과정이 좀 번거로울 수 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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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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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비즈니스 포럼 같은 거 열리면 우리 중소기업도 기회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비즈니스 포럼이라는 게 겉으로 보기엔 화려하고 성과 얘기도 크게 나오지만 실제로 중소기업이 바로 계약을 따내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대기업은 정부 라인이나 기존 네트워크로 바로 미팅과 계약까지 이어지기도 하지만 중소기업은 그 자리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인맥을 넓히고 잠재 고객을 만나는 정도의 의미가 큽니다. 그래도 현장에서 바이어 명함을 직접 받고 후속 미팅을 잡는 게 가능하니 기회 자체가 없는 건 아닙니다. 다만 포럼이 끝난 뒤에 꾸준히 연락을 이어가고 제품을 다시 설명하는 후속작업이 있어야 성과가 생깁니다. 결국 보여주기 행사 같아도 꾸준히 따라붙는 기업만이 뭔가 남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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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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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에콰도르 수산물 전자위생증명 협약이 뭐가 달라지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전자위생증명 협약이라는 게 쉽게 말해 수산물이 수출될 때 붙는 위생검역 서류를 종이로 주고받지 않고 디지털로 교환하겠다는 겁니다. 지금까지는 에콰도르에서 서류 발급 받아서 선적 서류랑 같이 보내고 우리나라 세관에 제출하는 식이었는데 그 과정에서 위조 위험도 있고 시간이 괜히 길어지는 문제도 있었습니다. 전자 방식으로 바뀌면 위생검역 기관끼리 바로 정보를 주고받으니까 수입업체가 서류 누락이나 지연 때문에 곤란한 상황은 줄어들 겁니다. 다만 실제 현장에서는 통관 속도가 얼마나 줄어드는지 체감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시스템이 완전히 안정화되기 전에는 병행 제출을 요구할 가능성도 있고 초기엔 꼬임이 생길 수도 있어서 업계가 바로 편해졌다 느끼기는 조금 애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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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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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셔틀외교 재개가 통상에선 진짜 효과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셔틀외교라는 게 상징성은 크지만 통상 실무에서 바로 체감되는 건 사실 많지 않습니다. 정상끼리 만났다고 해서 관세가 바로 내려가거나 비관세 장벽이 당장 풀리는 건 아니니까요. 다만 양국 관계가 경색돼 있을 땐 사소한 문제도 오래 끌리는데 대화 채널이 열리면 협의 속도가 빨라지는 건 맞습니다. 예전에도 셔틀외교 국면에서 비관세 규제 협의가 부드럽게 진행된 적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일본 기업 투자 확대나 공급망 협력 같은 분야는 조금 빨라질 수 있습니다. 다만 규제 완화가 자동으로 따라온다고 기대하긴 어렵고 결국 각 부처 협상이 따로 굴러가야 반영되는 구조라 좀 답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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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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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공무원 wto 가입 연수 초청이 우리 기업에도 도움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우즈벡이 아직 WTO에 가입을 못한 상태라서 제도와 규범을 익히는 게 먼저인데 우리 정부가 그 과정을 도와주는 연수를 열었다는 건 나름 의미가 있습니다. 겉으로는 외교 행사 같지만 실제로는 현지 관료들이 통상 규범을 우리 쪽 설명으로 접하게 되는 거라서 기업 입장에서는 협상이나 진출할 때 조금이라도 유리한 인식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다만 효과가 바로 체감되진 않습니다. 제도 개선이 몇 년 걸릴 수도 있고 그 사이에 다른 나라들도 다들 관계를 맺으려 할 테니까요. 그래도 적어도 문 열어두는 작업은 분명 되는 셈이라 완전 보여주기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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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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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회담에서 나온 남북 피스메이커 제안, 무역에도 영향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자동차 관세 15퍼센트 합의 얘기가 나오니 당장 계약가에 영향을 주는 거 아닌가 걱정이 되실 겁니다. 그런데 현장에서는 뉴스 나온 다음 날 바로 가격표를 바꾸지는 않습니다. 협정이 발효되려면 국회 비준 절차 같은 행정 과정이 남아 있고 실제 세관 시스템에 세율이 반영돼야 통관 단계에서 달라집니다. 그래서 기업들은 지금은 추이를 지켜보면서 견적서에는 참고 정도만 표시해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이어 쪽에서도 단박에 가격 인하를 요구하기보다 발효 시점을 확인하려고 움직이고 있고요. 뉴스와 실무 사이에는 시차가 꽤 있어서 현장은 아직 조심스러운 분위기라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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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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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관세 15% 합의, 현장 감각은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자동차 관세 15퍼센트 합의 얘기가 나오니 당장 계약가에 영향을 주는 거 아닌가 걱정이 되실 겁니다. 그런데 현장에서는 뉴스 나온 다음 날 바로 가격표를 바꾸지는 않습니다. 협정이 발효되려면 국회 비준 절차 같은 행정 과정이 남아 있고 실제 세관 시스템에 세율이 반영돼야 통관 단계에서 달라집니다. 그래서 기업들은 지금은 추이를 지켜보면서 견적서에는 참고 정도만 표시해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이어 쪽에서도 단박에 가격 인하를 요구하기보다 발효 시점을 확인하려고 움직이고 있고요. 결국 뉴스와 실무 사이에는 시차가 꽤 있어서 현장은 아직 조심스러운 분위기라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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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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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중국의 현재 수출과 수입은 어떤 상황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우리나라 무역 구조에서 중국은 여전히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예전 같으면 반도체나 석유화학 같은 주력 품목이 중국향 수출을 크게 떠받쳤는데 최근 들어서는 상황이 예전 같지 않습니다. 반도체 업황이 회복 중이라 대중 수출이 다시 살아나는 흐름은 있지만 예전처럼 압도적인 성장세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수입 쪽을 보면 원자재와 중간재가 여전히 많이 들어오고 있고 값싼 공산품도 꾸준히 들어옵니다. 동시에 우리 기업들이 중국 대신 베트남이나 인도 같은 대체 생산 거점을 늘려가면서 수출입 의존도가 서서히 줄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도 숫자로 보면 중국은 여전히 가장 크고 단숨에 밀려날 상대는 아닌데 분위기는 예전과 확실히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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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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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통관 후 배송시작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조회해보니 현재 물품은 군산세관 관할 지정장치장에 머물러 있는 상태입니다. 통관 자체는 끝났지만 그 다음 단계가 바로 배송 시작은 아닙니다. 창고에서 반출 절차가 물류사정에 따라 늦어질 수 있고 특히 당일 물량이 많으면 순서대로 처리되다 보니 바로 차에 실리지 않는 경우가 생깁니다. 어제 물건이 바로 출발했던 건 단순히 타이밍이 맞았던 거고 오늘은 상황이 달라서 지연되는 걸로 보입니다. 내일 새벽이나 오전 중에 차량에 적재되면 목요일쯤에는 받아보실 가능성이 있으나, 지방 창고같은 경우에는 출고일을 장담받기 어려우므로 해당 특송사에 연락하셔서 반출일정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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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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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줄어서 무역흑자 늘었다는데 이게 좋은 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무역흑자라고 하면 듣기에는 좋아 보이는데 그 속을 뜯어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수출이 늘어서 흑자가 커진 게 아니라 수입이 줄어서 만들어진 흑자라면 사실상 경기 둔화 신호로 읽히기도 합니다. 원자재나 부품 수입이 줄면 생산 활동이 위축되고 결국 수출도 이어서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장에서는 단순히 흑자가 늘었다는 말만 가지고 긍정적으로 보지 않습니다. 기사에서는 숫자만 크게 잡히니까 뭔가 개선된 것처럼 들리지만 실무에서는 수입 감소의 성격을 먼저 따집니다. 소비 둔화인지 생산 축소인지 원인에 따라 완전히 다른 얘기가 되니까 애매한 부분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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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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