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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진이랑 아말감 범위 넓은 충치치료를 월요일날 받았으면 목요일날 오전에 스케일링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일반적으로 충치 치료 후 48시간 정도 지나면 레진이나 아말감 치료는 충분히 안정화되고 굳어져서 스케일링을 받을 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특히, 레진은 치아와 밀착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굳을 시간이 필요하고, 아말감은 더 빠르게 경화되므로, 월요일에 충치 치료를 받은 후 목요일에 스케일링을 받는 것은 대부분의 경우 안전해 보여요하지만 치료 받은 부분의 상태나 치료받은 치아의 위치, 치료 후 치아가 어떻게 반응하는지에 따라 약간 차이가 있을 수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치과에 다시 방문하거나 치과의사에게 확인을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스케일링 전 후로 치아에 과도한 압력이 가해지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도 중요하구요. 치료 후 초기에는 자극을 피하는 것이 좋으므로, 치과에 상담 후 진행하는 것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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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흉터에 어떤 연고를 발라야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여드름 흉터는 붉은 자국, 색소 침착, 패인 자국 등 여러 가지 형태로 나타날 수 있죠. 연고를 사용해 피부 회복을 돕기 위해서는 보습과 피부 재생을 촉진하는 성분이 포함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가장 많이 사용되는 제품은 실리콘 겔입니다. 실리콘 겔은 흉터 치료에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으며, 흉터의 크기나 모양을 줄여주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 C, 레티노이드, 알파-하이드록시산(AHA)가 포함된 제품들도 피부 회복을 촉진하고 색소 침착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구요. 비타민 E가 함유된 연고나 콜라겐 합성을 돕는 성분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다만, 너무 강한 성분이 포함된 연고를 사용할 경우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니, 약한 성분부터 시작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과에 가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약국에서 구할 수 있는 연고나 시장에서 판매되는 흉터 치료용 제품을 사용해 보세요.
의료상담 /
피부과
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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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서 소변이 잦아졌고 잔뇨감이 있습니다. 지인이 전립선암 말기인데, 전립선비대증과 전립선암 증상이 같은 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전립선비대증과 전립선암은 일부 증상이 비슷할 수 있지만, 두 질환은 서로 다른 원인에 의해 발생합니다. 전립선비대증은 전립선이 비대해져서 배뇨에 영향을 미치는 상태로, 주로 배뇨 빈도 증가, 잔뇨감, 배뇨 시 불편함 등이 나타납니다. 이는 연령대가 증가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문제죠. 반면에 전립선암은 전립선 세포에서 비정상적인 세포 증식이 일어나면서 발생하는 암으로, 초기에는 거의 증상이 없을 수 있고, 후기에 가서야 배뇨 문제, 통증,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전립선암 검사를 위해서는 몇 가지 검사가 필요합니다. 우선 PSA(전립선특이항원) 혈액검사가 주요 검사로, PSA 수치가 높은 경우 전립선암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PSA 수치가 높다고 해서 반드시 암이 있는 것은 아니며, 전립선비대증이나 염증 등 다른 원인일 수도 있어요. 따라서 PSA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으면 직장 수지검사(DRE)와 전립선 생검을 통해 추가적인 확인을 해야 합니다.혹시나 배뇨 문제가 지속되고 걱정된다면, 비뇨기과에서 진료 및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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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간이 있어서 국가건강 검진 시 간암검사를 추가하려고 합니다. 간암검사는 초음파와 어떤 검사를 해야 알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지방간이 있는 경우 간암을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정기적인 검사가 중요합니다. 간암 검사의 기본 검사는 간초음파에요. 초음파로 간의 크기와 모양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간에 생긴 혹이나 종양을 발견하는 데 유용합니다. 간초음파 외에도 추가적으로 혈액 검사를 통해 간암을 의심할 수 있는 알파-태아 단백질(AFP) 검사도 진행할 수 있어요. 다만 AFP 수치가 높을 경우 간암을 의심할 수 있지만, 반드시 간암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므로 다른 검사와 함께 확인이 필요합니다.더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CT(컴퓨터단층촬영) 또는 MRI(자기공명영상) 검사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들 검사는 간 초음파로 확인하기 어려운 작은 종양도 더욱 정확하게 찾아낼 수 있죠. 특히 MRI는 간암 진단에 있어 매우 민감하고 정확한 검사 방법으로, 추가적으로 간섬유화 검사(FibroScan)도 고려할 수도 있구요. 이는 간의 섬유화 정도를 확인하여 간경화나 간암의 위험을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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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넣으면 화해지는 안약을 구매했는데 자주 넣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어떤 안약 말씀하시는 걸까요? 인공눈물 맞나요?이런 안약을 사용하면 즉각적으로 눈이 시원하고 편안해지지만, 자주 사용하는 것이 항상 좋은 것은 아니에요. 말씀하시는 안약이 인공눈물인 경우, 기본적으로 안전하지만 너무 자주 사용하면 눈의 자연적인 보호막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이는 오히려 눈물샘의 기능을 약화시킬 수 있어 장기적으로는 눈의 건조함이 더 악화될 수 있죠.안약을 사용할 때는 사용 설명서에 나와 있는 적정 용량과 사용 간격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안약에 포함된 성분 중 보존제(일종의 방부제)가 들어 있다면, 이 성분이 눈에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자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구요. 보존제가 포함되지 않은 무보존제 인공눈물을 사용할 경우 좀 더 낫습니다.눈이 자주 건조하거나 불편하다면, 단순히 안약만 사용하는 것 외에도 생활 습관을 점검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눈 깜빡임을 자주 해주고,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며, 컴퓨터나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조절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방법을 병행하면서, 필요한 경우 안과 진료 보시는게 좋아요
의료상담 /
안과
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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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곳에 의심 해 볼 질병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현재 겪고 있는 여러 가지 증상은 신경학적 질환이나 근육 질환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근이영양증과 같은 신경근육 질환은 전신적인 근육 약화, 힘 빠짐, 마비 증상과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저질환인 뇌종양, 뇌출혈, 해면상혈관종 등이 중추신경계에 영향을 미쳐 운동 기능 이상, 기억력 감소, 전신 마비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구요. 이러한 경우에는 MRI나 CT와 같은 정밀검사가 필요할 수 있을듯 해요또한, 자율신경계 질환이나 내분비 문제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근육 약화, 기억력 저하, 체중 변화 등을 일으킬 수 있으며, 만성 스트레스나 우울증 등도 신체적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면 신경과, 내분비과, 류마티스과 등에서 다각적으로 검사를 진행해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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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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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농증 발생 후 중이염(귀 안에 기포)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축농증과 중이염은 상호 연결된 질환이기 때문에, 축농증이 치료되지 않으면 중이염이 계속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항생제를 포함한 처방 약물을 잘 복용하면 중이염을 포함한 상기도 감염이 개선될 수 있으며, 보통 중이염은 항생제로 충분히 치료 가능해요다만, 치료를 규칙적으로 잘 따르고, 지시된 기간 동안 약을 완전히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축농증의 치료 기간은 보통 1~2주 정도 걸릴 수 있으며, 항생제와 함께 비염에 관련된 증상을 조절하는 약물이 처방되기도 합니다. 만성화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고, 치료 중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재발할 경우에는 다시 병원을 방문하여 재평가를 받는 것이 필요할 수 있어요항생제 복용을 잘 따라가면 중이염이 악화되지 않도록 충분히 관리할 수 있으므로, 꾸준히 치료를 받으시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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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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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 상태 좀 봐주세요.. 걱정되서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발톱의 색깔이 시커멓게 변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어두워지는 것은 출혈이 발생했거나, 발톱에 물리적인 충격을 가했을 때 발생하는 멍일 수 있습니다. 발톱을 뜯거나 자주 자극을 주게 되면 혈관이 손상되어 피가 고여 발톱 아래에 멍이 들게 되며, 이로 인해 색깔이 변할 수 있어요. 색상이 검은색에서 갈색으로, 나중에는 노란색으로 변하는 과정은 혈액이 재흡수되고 자연스럽게 회복되는 과정으로 보입니다만약 지금처럼 시커멓게 변하고 점점 더 확장되었다면, 발톱이 떨어지거나 감염의 위험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진ㄹ 보시는게 좋을 듯 해요. 발톱 주변이 부풀어 오르거나 아프고, 고름이나 분비물이 나오는 경우라면 감염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피부과나 정형외과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일시적인 멍이라면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발톱이 회복되겠지만, 감염이 의심되면 치료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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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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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이 이럴땐 어떤 병원을 가야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현재 겪고 있는 증상인 뒷목 통증, 두통, 오한, 속이 불편한 증상은 여러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목이나 어깨 근육의 긴장으로 인한 통증이 있을 수 있고, 동시에 소화기 문제나 염증이 복합적으로 나타날 수 있죠. 또한, 염증성 질환(부비동염, 위장염, 위장관 감염)이나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도 영향을 미칠 수 있구요우선, 내과나 소화기내과에서 위장 상태나 염증 문제에 대한 평가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정형외과나 신경과에서 목이나 두통과 관련된 문제를 진단받을 필요가 있어 보이구요. 만약 증상이 심해지고, 염증을 지속적으로 앓고 있다면 전문적인 진료를 위해 종합병원을 찾아가서 정밀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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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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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로이드 주사 치료에 효과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스테로이드 주사는 염증 완화와 통증 감소를 위해 사용되는 치료 방법으로, 관절염, 인대염, 근육 통증, 디스크 문제 등 다양한 염증성 질환에서 효과적입니다. 스테로이드 주사는 염증 부위에 직접적으로 작용하여 염증을 빠르게 줄이고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죠주로 급성 통증이나 염증이 심한 환자에게 사용되며, 일시적인 효과가 있어 급한 증상 완화에는 유용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스테로이드 주사는 장기적으로 사용 시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서 조심 하셔야 해요. 예를 들어, 면역력 저하, 뼈 약화(골다공증), 체중 증가, 고혈압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죠. 따라서 스테로이드 주사는 치료 목적이 아닌, 일시적인 증상 완화나 급성 염증의 억제를 위해 사용되며, 장기적인 치료보다는 증상이 심할 때 단기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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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물리치료
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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