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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라정 한알을 떨어트렸는데 하루 건너뛰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클래라정과 같은 경구피임약을 복용하는 경우, 약을 떨어뜨려서 먹지 못한 경우에는 가능한 빨리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직 오늘이 지나지 않았으니 더 찾아보시는게 좋지 않을까 해요. 보통 오늘 약을 빠뜨린 경우에는 내일 약을 복용하면서 놓친 약을 같이 먹고, 이후에는 계속 정상적인 일정대로 복용을 이어가시면 되는데 이는 불완전한 상황에서의 차선으로 가장 좋은건 일정대로 드시는 겁니다또한 (물론 피임 때문에 드시는건 아닌걸로 보이나) 약을 놓친 경우에는 피임 효과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피임 방법(콘돔 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지 않도록 약을 보관하는 장소나 방법을 점검하는 것이 좋을 듯 하구요언제나 불확실한 점이 있거나 우려되는 부분이 있다면, 담당 의사에게 문의하여 더 정확한 조언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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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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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구피임약 복용중 사후피임약 복용했을 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경구피임약을 복용 중에 사후피임약을 추가로 복용한 경우, 일반적으로 사후피임약이 경구피임약의 효과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호르몬 양이 많아져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사후피임약을 복용한 이후, 경구피임약을 계속 복용하거나 생리 후 다시 시작하는 방법에 대한 선택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몇 가지를 고려해야 해요먼저, 경구피임약을 중단하고 생리 후 다시 복용하려면, 생리 시작일에 맞춰 피임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리 첫날부터 복용을 시작하면, 그 시점부터 다시 피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7일의 휴약기를 가질 필요가 없으며, 첫날부터 바로 복용을 시작할 수 있죠또한, 피임약을 중간에 중단하는 것은 피임 효과가 불확실해질 수 있으므로, 산부인과 의사의 지침대로 정확한 방법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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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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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니 배꼽에서 왼쪽 살짝위가 아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배꼽 왼쪽 위 부위의 찌릿한 통증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통증이 강하지 않고 눌렀을 때 아프지 않다면, 과도한 운동이나 자세로 인한 근육 긴장, 혹은 소화 불량이 원인일 수 있구요.특히 장의 움직임이나 공기, 가스가 장 내에서 이동할 때 발생하는 통증일 수 있죠다만, 통증이 계속되거나 심해진다면, 장의 문제가 있거나 혹은 복부의 근육에 무리가 간 경우일 수 있으므로, 통증이 지속되거나 걱정된다면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급성 appendicitis(충수염) 같은 응급 질환의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증상이 지속되거나 점점 심해지면 신속하게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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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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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티논 / 빈맥 어떻게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이소티논(아전틴)은 주로 여드름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로, 일부 사람들에게서 심박수나 혈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소티논이 심박수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빈맥(심박수 100회 이상)이 발생할 수도 있어요.특히, 이 약물은 자율신경계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심박수 변화가 있을 수 있죠그러나 심박수는 여러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평소에 심박수가 높은 편이라면, 이소티논이 그 변화를 더욱 부각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급격한 심박수 변화(100 이상에서 70대로 떨어짐)는 심장 건강과 관련된 문제일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불편함을 느낀다면, 약물의 부작용일 수 있으므로 담당의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약물 조정이 필요 하거나 검사를 통해 원인을 파악할 수 있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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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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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좀 피곤하고 기운이 없을 때 단걸 먹으면 어느정도 회복이 되던데 왜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오후에 기운이 없을 때 단 음식을 먹고 나서 회복되는 이유는 주로 혈당과 관련이 있습니다. 우리 몸은 에너지를 얻기 위해 주로 포도당을 사용합니다. 이 포도당은 탄수화물에서 분해되어 혈액 속으로 흡수되는데, 만약 혈당이 낮아지면 피로감이나 기운 부족을 느낄 수 있죠. 초콜릿이나 단 음식을 먹으면 빠르게 혈당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즉각적인 에너지를 공급받고 기운이 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하지만 이 방법은 일시적인 효과만을 제공하고, 장기적으로는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당분이 급격하게 혈당을 올렸다가 다시 빠르게 떨어지면서 피로감이 반복될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이러한 피로감을 자주 느낀다면, 규칙적인 식사와 영양가 있는 음식 섭취를 통해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해요만약 자주 피로감을 느낀다면, 체력 관리와 더불어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포함한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고, 과도한 당분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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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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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티눈 인가요? 답변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손가락에 딱딱한 부분이 있고, 눌렀을 때 통증이 있다면 사마귀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사마귀는 HPV(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피부 병변으로, 일반적으로 피부 표면에 작은 돌출물이 생겨요. 사마귀는 통증을 동반할 수 있고, 피부 표면이 거칠고 튀어나온 모양을 가질 수 있죠. 특히, 손가락이나 발에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만약 사마귀라면, 이를 제거하는 방법으로는 약물 치료나 냉동 치료, 레이저 치료 등이 있습니다. 자가 치료는 감염이 확산될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 피부과나 병원을 방문해 진료 보시고 치료 받는걸 추천드려요티눈이라 할지라도 제거 방법은 비슷하기 때문에 피부과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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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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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진단서 떼준 병원에서 물리치료가 안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상해진단서 발급은 주로 사고나 폭행 등의 외상으로 인한 상해 정도를 문서화하는 절차입니다. 이 진단서를 발급받은 병원에서는 사고와 관련된 초기 진단 및 평가를 하고, 물리치료와 같은 추가적인 치료는 진단 이후 별도의 치료 계획을 세우는 과정이에요. 즉 이 두가지를 독립적으로 보는거죠.한마디로 진료 절차를 다시 거쳐야 한다는 것은, 기존의 상해 진단과는 다른 치료적 접근을 시작하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병원에서는 상해 진단서만으로는 물리치료가 필요한지 여부를 평가하기 어려울 수 있고, 치료가 적합한지 확인하기 위해 추가적인 진료가 필요할 수 있어요. 즉, 진료와 치료는 별도로 진행되어야 하므로, 물리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진료가 필요하다는 의미로 보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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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물리치료
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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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하.. 목에 쥐젖이 몇 개 올라오는 줄 알았더니,, 편편 사마귀 인거같은데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목에 생긴 편평사마귀는 HPV(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양성 종양입니다. 이 사마귀는 일반적으로 피부 표면에 나타나며, 자주 퍼지지 않지만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므로 다른 부위로 전파될 수 있어요.불편함을 줄 수 있는 경우가 많아서,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가다실 백신은 HPV의 고위험형에 대한 예방이 가능하지만, 저위험형에 의한 편평사마귀는 예방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백신을 맞았더라도 편평사마귀가 생길 수 있죠. 초기에는 레이저 치료나 다른 방법으로 제거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으며, 추가적인 퍼짐을 막기 위해 조기 치료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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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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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페스나 hpv 무증상 혈액검사할필요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헤르페스는 대개 증상이 없거나 매우 미미한 경우가 많아,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해서 감염되지 않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헤르페스 혈액검사는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이전에 감염된 적이 있거나 궁금하다면 검사를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에요. 하지만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수포나 통증이 없다면, 일반적으로 급하게 검사를 받아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HPV는 대부분 증상이 없고, 많은 경우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지기도 합니다. HPV 백신을 맞으셨고, 4가 백신이 다양한 고위험 타입을 예방하므로 추가적인 HPV 검사에 대해서는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HPV에 대한 걱정이 크거나 성생활을 시작한 후 불안감이 커지셨다면, 검사를 받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죠. 즉 개인마다 필요 여부가 달라 진다고 이해하시면 될 듯 합니다.하지만 일반적으로 검사 없이도 정기적인 자궁경부암 검사를 통해 HPV 감염 여부를 모니터링할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건강검진으로 이를 대체 하시는 것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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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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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 옆에 난 이거 뭔가요(3-4년 됐어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보통 혀 옆에 생긴 통증이나 부종은 혀에 생긴 양성 질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장 흔한 예로는 구내염(혀나 입 안에 생긴 염증성 질환), 혀의 편평 세포(구내염이 오래 지속된 경우), 혹은 혀의 물혹(양성 종양)이 있을 수 있죠대부분의 경우 별 문제가 없을 수도 있지만, 피로 시에 욱신거리는 증상은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피로가 누적되어 염증이 자극을 받을 때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구강 건강 관리를 잘 해주시고, 증상이 심해지거나 장기간 지속된다면 다시 병원을 방문하여 추가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좋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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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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