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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띠가 날 경우에는 어떤걸 해주는게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땀띠는 땀의 배출이 원활하지 않아 땀이 피부에 고여 염증을 일으키는 상태인데, 주로 더운 날씨나 높은 습도에서 발생합니다. 이를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방법이 있어요첫 번째로, 자주 씻고 몸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땀띠가 생겼을 때는 시원한 물로 씻고, 피부를 건조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샤워 후에는 부드러운 타올로 피부를 가볍게 두드려 건조시키고, 땀띠가 발생한 부위는 통기성이 좋은 옷을 입어서 피부가 숨을 쉴 수 있도록 해야 해요두 번째로, 땀띠 부위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향이 강한 비누나 알콜이 포함된 제품은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순한 클렌저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에서 처방받은 연고나 약물을 꾸준히 사용하면서, 차가운 팩이나 알로에 젤을 발라 피부를 진정시키는 것도 효과적이구요마지막으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피부의 자극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습도가 높은 날에는 선풍기나 에어컨을 사용해서 피부가 과도하게 습해지지 않도록 하며, 과도한 땀을 흘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해요
의료상담 /
피부과
2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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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드칠할때는 되도록 냄새를 맡지 않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본드를 사용할 때는 그 냄새나 화학 물질을 흡입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본드에 포함된 화학 성분들(휘발성 유기 화합물)이 유해할 수 있기 때문에, 밀폐된 공간에서 본드를 사용할 경우 호흡기에 해로울 수 있어요. 특히 어지러움, 두통, 메스꺼움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면, 이는 본드 냄새나 화학 물질로 인한 호흡기 자극의 결과일 수 있죠이럴 때는 환기가 잘 되는 곳에서 작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밀폐된 공간에서 사용해야 한다면 마스크나 호흡 보호구를 착용하여 화학 물질 흡입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또한, 작업 후에는 환기를 통해 공기 중의 유해 물질을 배출시키는 것이 필요하구요만약 작업 중 어지러움이나 두통 등의 증상이 지속되면, 즉시 작업을 중단하고 환기가 잘 되는 장소로 이동하거나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작업 시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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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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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결막염이 생겼다는건 눈병이 생겼다는것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결막염은 일반적으로 눈의 결막이 염증을 일으키는 상태로, 눈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결막염은 전염성이 있을 수 있는 질환으로, 세균, 바이러스, 알레르기 반응 등 여러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어요. 특히 바이러스성 결막염과 세균성 결막염은 전염성이 강하고, 손이나 물건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쉽게 전파될 수 있죠.상처나 외부 자극으로 인해 상처가 생기면서 결막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눈에 상처가 생기면 그 부위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투해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눈을 비비거나 외부 자극(먼지, 화학물질)에 의해 결막염이 유발될 수 있구요따라서 결막염이 의심될 경우 적절한 치료와 예방조치가 필요합니다. 눈을 자주 비비지 말고, 손을 자주 씻으며, 타인과의 접촉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는 증상의 원인에 따라 항생제나 항바이러스제 등을 사용하며, 증상이 지속되면 안과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안과
2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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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환쪽 뭐가나버렸어요 도와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고환 부위에 나타난 검정색 구진 모양의 병변은 여러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우선 곤지름(HPV에 의한 생식기 사마귀)은 고환 부위에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또 다른 가능성으로 피지선 낭종이 있으며, 이는 피부 아래에 딱딱한 혹이 형성되는 현상으로, 고환 부위에서도 발생할 수 있어요. 이 외에도 사마귀나 피부염, 고환염 등이 해당할 수 있습니다. 사마귀나 피부염은 일반적으로 피부과에서 치료가 가능하고, 고환염은 감염에 의해 발생하며 비뇨기과에서 치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진균 감염 역시 가능성 있어 보여요. 이건 피부과 가셔야죠. 항진균제로 치료하구요각 경우에 맞는 정확한 진단을 위해 비뇨기과나 피부과를 방문하여 추가 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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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 식도염이 발생하는 주요 원인과 증상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역류성 식도염(GERD)은 주로 하부 식도 괄약근의 기능 저하로 인해 발생합니다. 이 괄약근이 약해지면 위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여 식도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비만, 과식, 불규칙한 식습관, 알콜 섭취, 흡연 등이 이러한 기능 저하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해요. 또한, 일부 사람들에게는 임신이나 약물 사용(예: 진통제, 혈압약 등)도 역류성 식도염을 촉발할 수 있죠주요 증상으로는 가슴 통증, 위산 역류로 인한 신트림(속이 쓰린 느낌)과 신물이 올라오는 증상, 삼킴 곤란, 만성 기침, 목의 이물감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특히 식사 후나 누운 자세에서 심해질 수 있어요. 증상이 장기적으로 지속될 경우 식도에 염증이 생기고, 식도 상처나 출혈을 초래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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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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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빠짐은 위험한건 아닌건가요? 그냥 맞추면 병원 안가봐도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어깨 탈구는 위험할 수 있습니다. 관절이 제자리에서 벗어나면서 관절을 지탱하는 인대나 연골에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이에요운동 중 어깨 탈구가 발생한 후, 이를 스스로 맞추는 것에는 위험이 따를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잘 맞춰진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관절에 손상이 가거나 인대가 늘어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이후에 재발하거나 심각한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맞추는 행동은 잘못된 위치로 관절을 맞출 위험도 있으므로, 의료진의 도움이 필요할 수 있어요어깨 탈구가 발생했다면, 단순히 맞춘다고 해서 완전히 회복되는 것이 아닙니다. 탈구 후에는 어깨 관절에 미세한 손상이 생길 수 있으며, 특히 인대나 연골에 손상이 가는 경우, 장기적으로 어깨가 불안정해져서 탈구가 반복될 수 있죠. 또한, 신경이나 혈관에 손상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야 해요병원에서는 X-ray나 MRI 검사를 통해 어깨의 손상 정도를 확인하고, 필요 시에는 물리치료나 재활 치료를 받으셔야 할 수도 있습니다. 장기적으로 어깨 탈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깨 주위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도 중요하구요결론적으로, 어깨 탈구는 그 자체로 큰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맞추었더라도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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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물리치료
2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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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젖 바로 위에 또 뭔가가 튀어나와 있는 건 원래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목젖 바로 위에 딱딱한 것이 느껴지는 경우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볼 수 있습니다. 하나는 정상적인 신체 구조일 수 있으며, 다른 하나는 건강 상의 문제일 수 있습니다.정상적인 신체 구조: 목젖 바로 위, 목 앞쪽에 비슷한 구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보통 하인리히의 연골이나 경동맥 등으로, 신체 구조상 그렇게 느껴질 수 있어요. 이 부분은 침을 삼킬 때 움직이며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가족이나 친구들도 비슷하게 느껴지는 경우라면, 단순히 개인적인 해부학적 구조일 가능성도 큽니다.건강 상의 문제: 그러나 만약 이 부분이 갑자기 커지거나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 임파선염이나 다른 염증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또는 매우 드물게 종양일 가능성도 있으나, 대부분은 양성 종양이 많고, 이런 경우에도 통증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따라서 혹시라도 크기나 통증이 계속 커지거나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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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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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에서 감염병으로 이름을 바꾼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전염병"이라는 용어는 주로 전염이 잘 되는 질병을 뜻하는데 사용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용어가 단순히 '옮겨가는 병'이라는 의미에 집중되면서, 질병에 대한 보다 정확하고 과학적인 정의를 반영하는 데 한계가 있었습니다. "전염병"이라는 단어는 질병의 전파 과정에 중점을 두고 있었으나, 감염병이라는 용어는 질병의 발생 원인인 "감염"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요"감염병"이라는 용어로의 변화는 그 의미를 좀 더 정확하게 표현하기 위해 이루어졌습니다. 감염병은 미생물, 바이러스, 세균 등이 사람에게 감염되어 발생하는 질병을 포함하는 더 넓은 범위의 질병군을 포함합니다. 또한 감염병은 전염뿐만 아니라 다른 형태의 감염, 즉 병원 내 감염이나 특정 환경에서 발생하는 감염까지 포함하는 포괄적인 용어로 이해될 수 있죠이처럼 용어의 변화는 질병에 대한 보다 정확한 정의와 감염의 다양한 방식들을 반영하려는 의도가 있었으며, 이는 보건 정책이나 연구에서 보다 체계적인 접근을 가능하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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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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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검사후 3개월(빠른답변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치매나 인지 기능 저하의 경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서히 진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3개월 전 치매 검사에서 정상적인 결과가 나왔더라도, 그 이후에 일시적인 인지 변화나 혼동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그러나 단기간에 갑자기 치매 증상이 악화되는 것은 일반적이지 않으며, 간혹 스트레스나 환경의 변화, 수면 문제, 우울증 등 다른 건강 문제로 인해 인지 기능이 일시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어요특히, 졸피뎀과 같은 수면제는 장기간 사용 시 인지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복용 중인 약물이나 수면 문제, 또는 심리적인 스트레스가 현재 상태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도 있구요.만약 변화가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다시 치매 검사를 통해 정확한 평가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가적인 검사나 진료를 통해 현재 상태를 명확히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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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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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 주변이 갑자기 너무 건조하고 살짝 따끔거려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입술 주변이 건조하고 따끔거리는 증상은 여러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는 외부 자극(옷 소매 등)으로 인해 피부가 자극을 받아 민감해지거나 건조해지는 경우입니다. 특히 입술은 피부가 얇고 민감한 부위여서 자주 문지르거나 자극을 받으면 쉽게 건조하고, 따끔거리는 느낌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립밤을 바르면 일시적으로 증상이 완화될 수 있어요하지만 3일 이상 지속되고 증상이 심해지면, 입술 주변 피부염이나 구순염(입술 주변에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과 같은 다른 피부 질환이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 병원을 방문하여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과에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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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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