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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경으로 관찰 시 눈의 피로를 줄이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현미경을 오랫동안 사용하면 눈의 피로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이를 줄이기 위한 몇 가지 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20-20-20 규칙: 현미경을 사용하면서 눈의 피로를 줄이기 위해서는 일정한 간격으로 눈을 쉬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0분마다, 20초 동안 20피트(약 6미터) 거리를 두고 먼 곳을 바라보세요. 이렇게 하면 눈의 근육을 풀어주고 피로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조명 조절: 현미경을 사용할 때 눈의 피로를 줄이려면 주변 조명이 중요합니다. 너무 밝거나 어두운 곳에서 사용하면 눈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눈에 부담을 주지 않는 적당한 밝기의 조명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미경의 조명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면, 너무 밝지 않게 맞추고, 주변의 다른 빛이 반사되지 않도록 해보세요.현미경의 위치와 자세 조정: 현미경의 위치나 사용자의 자세가 잘못되면 눈과 목에 불편함을 줄 수 있습니다. 눈과 현미경 렌즈 사이의 거리를 적당하게 맞추고, 목과 눈의 각도를 자연스럽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해보세요. 또, 편안한 자세로 앉고, 화면이나 물체가 너무 가까워지지 않도록 하여 눈의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눈 운동과 눈 깜빡이기: 장시간 집중하다 보면 눈 깜빡임 횟수가 줄어들어 눈이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의식적으로 눈을 자주 깜빡이거나, 눈 운동(상하좌우로 눈을 돌리기, 눈을 감고 몇 초간 쉬기)을 통해 눈의 피로를 덜 수 있어요블루라이트 차단: 현미경을 사용할 때나 장시간 화면을 사용할 때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방법 중 하나는 블루라이트 차단 필터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블루라이트가 눈에 피로를 주고, 특히 밤에 더 심해지기 때문에 이를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이런 방법들을 통해 현미경을 오랫동안 사용해도 눈의 피로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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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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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도 너무 자주하면 좋지 않은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네, 샤워를 너무 자주 하는 것은 피부에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특히 자주 샤워를 하면서 뜨거운 물이나 강한 세정제를 사용하게 되면, 피부의 자연적인 피지막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피부의 피지막은 피부를 보호하고 수분을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이를 과도하게 씻어내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민감해질 수 있어요. 여름철처럼 땀이 많이 나는 시기에는 샤워가 필요할 수 있지만, 샤워의 횟수나 강도에 따라 피부 상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죠.샤워를 너무 자주하면 피부의 보호막이 약해지며, 피부가 건조하고 가려움증이나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뜨거운 물로 샤워를 자주 하면 피부의 자연적인 유분이 과도하게 제거되어 피부가 더 건조해질 수 있어요. 또한, 세정제를 자주 사용하면 피부의 pH 균형이 깨져 피부 자극이 생길 수 있구요여름철에는 땀과 세균으로 인해 샤워를 자주 하게 되지만, 가능한 한 미온수로 샤워하고 순한 세정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샤워 후에는 보습제를 발라 피부의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고,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해요. 샤워 후 피부가 건조하거나 당기는 느낌이 들면 보습을 통해 피부 장벽을 복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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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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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건조하거나 추워지면 샤워를 해도 다리부분이나 팔 부분이 하얗게 때가 낀것처럼 보이던데 왜 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날씨가 건조하거나 추워질 때 다리나 팔 부분이 하얗게 보이는 현상은 피부 건조증으로 인한 증상일 가능성이 큽니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피부의 수분 부족으로 인해 각질층이 두꺼워지고, 그 결과 피부 표면에 각질이 쌓이면서 하얗게 보일 수 있어요. 또한, 피부의 수분이 부족하면 피부가 거칠고, 때가 낀 것처럼 보일 수 있는데, 이는 피부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외부의 자극에 민감해져서 일어나는 현상이죠추운 날씨에는 특히 피부의 피지 분비량이 줄어들고, 차가운 공기와 난방기 등의 영향을 받아 피부의 수분을 빠르게 잃게 됩니다. 이로 인해 피부 표면이 거칠어지고, 각질이 제대로 떨어지지 않아서 하얗게 보일 수 있어요. 이러한 증상은 건조한 날씨에서 더 두드러지기 때문에, 피부에 충분한 보습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죠이러한 현상을 예방하려면 보습제를 자주 바르고, 미온수로 샤워를 하고, 세정제를 지나치게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날씨가 추워지면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실내 습도를 조절해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관리해주는 것도 중요한 부분이구요. 필요하다면 피부과에 방문해 건조증이 심한 경우 적절한 처방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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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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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에 머리 박은 지 2일 지났는데 어지럽고 속이 안 좋아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옷장에 머리를 박은 후 어지럽고 속이 울렁거리는 증상이 발생한 것은 두부 외상에 의한 영향일 수 있습니다. 머리나 목을 세게 부딪힌 후 어지러움, 속울렁임, 두통 등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이 증상은 머리나 뇌에 가벼운 충격이 가해졌을 때 나타날 수 있는 뇌진탕과 관련이 있을 수 있어요. 특히, 저혈압이 있으신 경우, 어지럼증이 더 쉽게 발생할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또한, 설사와 같은 위장 증상은 외상과는 별개로 음식이나 위장염에 의한 원인일 수 있습니다. 음식에 의한 문제라면, 잘못된 음식을 먹었거나 배탈이 난 경우일 수 있고, 스트레스나 불안으로 인한 소화불량도 있을 수 있어요. 두 가지 원인이 동시에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증상이 계속되거나 심해진다면 병원에서 두부 외상과 관련된 진료를 받거나, 소화기 문제에 대해서도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어지러움이나 속이 울렁거리는 증상이 계속되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 진료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머리 박은 후 나타날 수 있는 증상에 대해 더 신중하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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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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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이 부르트게 되는 현상은 왜 생기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입술이 부르트는 현상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건조한 날씨나 저습도 환경으로, 겨울철이나 에어컨, 히터 등의 사용으로 공기가 건조해지면 입술의 피부가 쉽게 수분을 잃고 갈라지기 쉽습니다. 또한, 입술의 피부는 다른 피부에 비해 얇고 기름샘이 부족하여 보습이 잘 유지되지 않아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죠또한, 입술을 자주 핥거나 손톱으로 긁는 습관도 입술을 갈라지게 만들 수 있습니다. 침이 마른 후에는 수분이 다시 빠져나가면서 입술이 더 건조해지고, 자주 터질 수 있어요. 알레르기 반응이나 특정 화장품(립밤이나 립글로스)으로 인한 피부 자극도 입술 갈라짐을 유발할 수 있구요마지막으로, 영양 부족이나 수분 부족도 입술 상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비타민 B군이나 철분, 아연 등이 부족하면 입술이 건조하고 갈라질 수 있으며, 물 섭취가 부족할 경우에도 입술이 더 쉽게 건조해져요. 이를 예방하려면 입술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할 수 있는 립밤을 자주 바르고,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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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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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경 유두함몰이 스테로이드 대표 부작용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스테로이드 연고를 장기간 사용하는 것과 관련해 시신경 유두 함몰이 대표적인 부작용은 아니지만, 스테로이드가 안압을 높여 녹내장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은 사실입니다. 스테로이드가 눈에 영향을 미쳐 안압 상승을 일으킬 수 있고, 그로 인해 녹내장이 발생할 수 있어요. 이때 시신경 유두 함몰은 녹내장이 진행됨에 따라 나타날 수 있는 현상입니다. 직접적인 부작용은 아니고 녹내장이 생기면 이런 증상이 생길 수 있다는거죠.일반적으로 스테로이드 연고의 경우 목적지인 피부에만 작용하기 때문에 다른 부위에 비해 부작용이 적습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피부 흡수량이 늘어나면 체내로 흡수된 스테로이드가 전신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죠. 특히 눈에 스테로이드가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안압을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과거 안과 검진에서 안압이 정상이었으니 지금 당장은 큰 문제는 없을 수 있지만, 정기적인 안압 검사와 안과 검진을 통해 녹내장과 안압 변화를 모니터링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최근에 시각에 이상을 느낀다면 즉시 안과 전문의에게 상담하는 것이 안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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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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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팩 레티놀 앰플 . 레티놀연고 사용순서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레티놀과 같은 제품은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사용하는 순서와 방법에 주의가 필요합니다.레티놀 연고나 레티놀 앰플을 사용할 때의 기본적인 순서는 세안 후 피부에 레티놀 제품을 먼저 바르고, 그 후에 마스크팩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권장돼요. 레티놀 제품은 피부를 탈피하고 재생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마스크팩을 나중에 사용하면 그 효과가 조금 더 증대될 수 있습니다. 마스크팩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진정시켜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레티놀 사용 후 피부의 자극을 다소 완화시킬 수 있구요하지만, 피부가 예민한 경우에는 마스크팩을 먼저 사용한 후에 레티놀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마스크팩을 통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진정시킨 후, 그 다음에 레티놀 제품을 바르면 피부 자극을 조금 더 줄일 수 있기 때문이죠. 다만 아까 말씀드린 대로 피부 자극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만약 피부에 불편함이 느껴진다면, 사용하는 빈도나 순서를 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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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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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항진증..메티마졸 부작용..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갑상선 항진증은 갑상선 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되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다양한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메티마졸 같은 항갑상선 약물은 이 호르몬 수치를 조절하는 데 사용되며, 일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요우선, 체중 감소는 항진증 자체의 증상일 수 있으며, 메티마졸의 부작용으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약은 일부 사람들에게 과립구 감소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면역력 저하, 기침이나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구요. 또한, 피로감, 어지러움, 기침 등도 약물의 부작용일 수 있으므로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진다면, 즉시 병원에 연락해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립구 감소증은 백혈구 수가 감소하여 감염에 취약해지는 상태이기 때문에 이를 확인하기 위한 혈액 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기침, 가래, 그리고 칼칼한 목은 갑상선 염증(예를 들어 갑상선염)으로 인한 증상일 수도 있지만, 메티마졸의 부작용으로 나타날 수도 있어요. 기침과 관련된 증상이 계속된다면, 폐의 문제가 의심되므로, 폐에 대한 추가적인 검사를 받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기침과 가래가 지속된다면 다른 호흡기 질환이나 감기, 알레르기 반응 등을 배제해야 할 필요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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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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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팩 후 레티놀 앰플이나 레틴a 스티바계열 연고 앰플 발라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마스크팩 후 레티놀(레티나) 계열 제품을 사용하시는 것은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마스크팩을 사용하면 피부가 잠시 동안 수분을 흡수하고 피부 장벽이 약해질 수 있어요. 이 상태에서 레티놀이나 레틴 A(스티바 계열) 같은 강한 활성 성분이 포함된 제품을 바르면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으며, 특히 예민한 피부라면 자극이 더 심할 수 있죠레티놀 제품은 피부가 건조하고 자극받은 상태에서 사용하기보다는 저녁에 세안 후, 피부가 충분히 진정된 상태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스크팩은 수분을 공급해 주지만, 이후 레티놀이나 레틴 A를 사용하기 전에 피부가 진정되고 수분이 충분히 흡수된 후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따라서, 마스크팩 후 바로 레티놀 제품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한두 시간 정도 피부가 회복될 시간을 주고, 이후에 사용하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 또한, 처음에는 일주일에 2-3회 정도 사용하는 것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는 방법이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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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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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코박터균도 음식으로 전염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헬리코박터균(Helicobacter pylori)은 주로 사람 간 접촉을 통해 전염됩니다. 음식이나 음료를 공유하는 것도 전염 경로가 될 수 있으며, 특히 보균자가 사용하는 젓가락, 숟가락, 컵 등을 함께 사용할 경우 전염될 위험이 있죠. 또한, 헬리코박터균은 오염된 물이나 음식에 의해서도 전파될 수 있기 때문에, 위생 상태가 좋지 않은 환경에서는 감염될 가능성이 높습니다.보균자와 음식을 함께 먹는 것이 감염될 가능성을 높이지만,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감염될 수 있으므로 감염 위험이 있는 상황에서는 이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되면 위염, 위장장애 등 여러 가지 위장 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헬리코박터균이 의심되는 경우 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요현재 보균자가 아닌 경우,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된 적이 없다고 하더라도 2~3년에 한 번씩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헬리코박터균은 초기에는 증상이 없을 수도 있으므로,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시 치료를 받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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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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