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의료상담
암 예방 수칙을 지키는게 효과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암 예방 수칙을 지키는 것은 확실히 효과적입니다. WHO(세계보건기구)는 연구에 따르면 암 발생의 약 30~50%가 생활습관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건강한 생활습관을 통해 암 발생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예를 들어, 건강한 식단, 규칙적인 운동, 금연, 적정 체중 유지 등은 암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러한 습관을 꾸준히 지키면 특정 유형의 암 발생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죠. 하지만 정확히 몇 퍼센트까지 암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숫자는 개인의 건강 상태와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난소암의 예방 방법은 아직 확실히 입증된 방법은 없지만, 일부 연구에서는 몇 가지 예방적인 방법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경구피임약을 장기적으로 사용한 여성들은 난소암 발생 위험이 낮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요 (물론 그렇다고 난소암 예방 하자고 불필요한 경우에도 피임약을 먹으라는 건 아니구요). 또한, 자녀를 많이 낳거나 모유 수유를 하는 것도 난소암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일부 연구가 존재합니다. 물론, 이러한 방법들은 위험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은 아니고, 생활습관 개선과 함께 전반적인 건강 관리가 중요해요
의료상담 /
내과
25.03.23
5.0
1명 평가
0
0
침이 너무 끈적거려 구강 내과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말씀하신 증상은 여러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먼저, 나이가 많아짐에 따라 침샘의 기능이 저하되거나, 침의 분비량이 감소하는 현상은 일반적으로 일어날 수 있어요. 또한, 구강 건조증은 노화뿐만 아니라 약물의 부작용, 스트레스, 탈수 등의 이유로 발생할 수 있구요. 하지만 침이 물엿처럼 끈적거리는 정도는 단순한 노화보다는 다른 원인일 수 있죠. 예를 들어, 탈수 상태나 침샘에 염증이 있을 때 침이 점성이 강해질 수 있습니다이와 관련된 다양한 원인으로는, 예를 들어 구강 내 건조증, 특정 약물의 부작용, 당뇨병, 면역질환(쇼그렌 증후군) 등이 있을 수 있어요. 또한, 입술이나 얼굴이 화끈거리는 증상도 면역과 관련된 문제나 혈액순환의 문제로 인한 현상일 수 있구요. 침의 문제와 함께 입술이나 잇몸 색깔의 변화도 신경 써야 할 부분입니다. 만약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각해진다면, 치과 혹은 구강내과에서 전문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침샘의 기능을 평가하거나, 만약 면역질환이나 다른 질환이 의심된다면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해 보여요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5.03.23
5.0
1명 평가
1
0
마음에 쏙!
4,000
항응고제 복용 시간 간격 궁금합닏ㄱㆍ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실 말씀하신 내용들은 주치의랑 상의 하시는게 제일 정확하고 안전합니다. 환자분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 병력, 언급하신 질환의 심각도 등을 전혀 알지 못하기 때문에 여기서는 교과서적인 내용을 이야기 해 줄 뿐 환자 개개인에게 맞는 조언은 아니라는 점 유의 하시길 바래요.우선 질문에 답변 드리자면 일반적으로 NOAC(비타민 K 길항제 대체 약물)은 효능이 빠르게 나타나고 빠르게 사라지기 때문에, 정해진 시간에 약을 복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자렐토정을 아침과 저녁에 복용하는데, 복용 간격이 9시간과 15시간이 되는 상황이라면, 이는 이상적인 복용 시간 간격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자렐토는 하루에 두 번 복용하며, 각 복용 시간 사이의 간격은 약 12시간이 이상적이겠죠. 하루에 두번 먹는 약은 다 비슷합니다.약을 복용하는 시간이 불규칙하거나, 일정한 시간 간격이 아니라면, 약의 효과가 떨어지거나 출혈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어요. 15시간 간격은 너무 길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복용 시간을 더 일정하게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저녁 약을 조금 늦게 먹어서 하루 두 번 복용 간격을 최대한 12시간으로 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죠.만약 약을 한 번이라도 놓쳤다면, 가능한 한 빠르게 복용하시고, 잊은 약을 보충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주치의와 상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약 복용 시간을 제대로 지키는 것이 항응고제의 효과를 제대로 유지하는데 중요한 부분이므로, 복용 시간을 조정할 수 있다면 하루 두 번 복용 간격을 균등하게 맞추는 것이 좋아요
의료상담 /
내과
25.03.23
0
0
사타구니쪽 이거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사타구니 음모 부위에 나타난 병변은 붉은 반점과 비늘 같은 피부 변화로 보이며, 가려움증이 동반된다고 하셨는데, 이는 습진(아토피성 피부염 또는 접촉성 피부염), 곰팡이 감염(백선, 칸디다증), 또는 모낭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타구니는 습기가 차기 쉬운 부위라 곰팡이 감염이 흔히 발생하며, 이전에 보인 염증성 병변과는 달리 고름은 없어 보이지만 반복적인 피부 문제로 보아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당분간 해당 부위를 깨끗하고 건조하게 유지하며 통풍이 잘 되는 면 소재 속옷을 착용하고, 긁거나 자극적인 제품 사용을 피하세요.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서는 피부과 방문하셔서 진료 및 검사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5.03.23
0
0
도와주세요...병명이 뭔가요 ㅜㅜ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염증성 여드름이나 피부 감염, 혹은 알레르기 반응일 수 있어요.우선 피부가 붉고 염증이 있으며, 작은 고름 주머니(농포)와 딱지가 형성된 모습이 관찰되는데 이는 세균 감염(포도상구균), 모낭염, 또는 접촉성 피부염과 같은 상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소변검사 결과가 정상으로 나왔으므로 신체 내부의 전신적인 문제보다는 국소적인 피부 문제일 가능성이 높아요그러나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피부과 방문하셔서 진료 및 검사가 필요하며, 감염 여부에 따라 항생제 연고나 경구 약물이 처방될 수 있습니다. 가급적 해당 부위를 긁거나 짜지 말고, 깨끗하게 유지하신 뒤 피부과 방문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5.03.23
0
0
4~5년 전 대학병원 진단받은 것으로 다시 약처방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경직성하지마비라는 진단을 받은 후 약을 다시 복용하고자 한다면, 약처방을 받는 것은 가능합니다. 대학병원에서 진단을 받았고, 치료가 중단된 상태라면, 현재 상태를 점검하고 약물 처방을 다시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해요. 보통 진단을 내린 병원에서 약 처방을 받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반드시 대학병원에서만 처방을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만약 다른 병원이나 의원에서도 치료 및 처방을 받고 싶다면, 진단서나 의사의 소견서를 제출하고, 현재 상태에 대해 다시 평가를 받은 후 약물을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약물 복용을 지속적으로 받으려면, 그 약물의 효과나 부작용을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주기적인 진료와 상담이 필요해 질 거에요. 일부 약물은 장기 복용에 따라 효과나 부작용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병원에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학병원에서만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며, 일반적인 신경과나 관련 전문의가 처방을 해줄 수도 있습니다. 단, 이전 진단에 대한 기록을 가지고 가면,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되겠죠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5.03.23
0
0
폐색전증 항응고제 약 복용 중 뇌경색, 심근경색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항응고제를 복용하면 혈액 응고를 방지하고, 혈전이 새로운 부위로 이동하는 것을 예방하는 역할을 하지만, 치료 초기에는 혈전 덩어리가 녹으면서 혈류에 유입될 수 있는 위험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혈전이 심장이나 뇌로 이동하면 심근경색이나 뇌경색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매우 조심해야 해요. 5일과 20일에 대한 차이는 혈전이 녹는 과정에 따른 시간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항응고제를 복용하면서 혈전이 완전히 분해되지 않고 점차적으로 작아지는데, 그 과정에서 혈전이 이동할 수 있는 위험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해요따라서 초기 5일 동안은 가장 위험한 시점으로, 이 시기에 혈전이 이동할 가능성이 높고, 이후 20일 정도는 위험이 다소 줄어든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항응고제를 복용하는 동안 완전히 위험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며, 계속해서 경과를 지켜봐야 해요. 보통 치료가 진행되는 동안의 중요한 시점은 혈전이 완전히 녹을 때까지이며, 이 기간 동안은 안정적이지 않은 상태일 수 있으므로 계속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치의가 답변을 피하는 것은 환자가 많아 과중한 업무나 피로 때문일 수 있으므로, 의사가 명확하게 설명하지 못할 경우 다른 병원에서 2차 의견을 받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03.23
0
0
단기 기억 상실의 경우, 어떤 방법을 통해 기억을 되살릴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단기 기억 상실은 스트레스나 충격을 받은 상황에서 흔히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뇌가 심리적, 정서적으로 과부하 상태에 있을 때 기억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서는 우선적인 휴식과 스트레스 관리가 필요합니다. 정신적으로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려면 규칙적인 수면과 명상, 심호흡 운동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이는 뇌의 회복을 돕고 기억력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죠또한,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서는 자극을 주는 활동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일기나 메모를 작성하면서 당시의 상황을 떠올리거나, 차분한 환경에서 기억을 되살릴 수 있도록 시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친구나 가족과 대화하며, 그들과의 경험을 다시 되짚어보는 것도 기억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구요. 뇌는 새로운 정보를 학습하면서 기존의 기억을 회복하기도 하므로 다양한 방법으로 뇌를 자극하는 것이 좋습니다.마지막으로, 단기 기억 상실이 장기적으로 지속되거나 심각한 경우, 이 쪽 분야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리적 문제나 신경학적인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신경과나 정신과 전문의를 찾아 진단을 받는 것이 필요할 수 있어요. 의사의 지도 아래 필요한 치료나 관리 방법을 통해 기억을 점차 회복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5.03.23
0
0
독감 타미플루 먹으면 열 언제 떨어지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타미플루는 독감 치료에 효과적인 항바이러스제이지만, 열이 언제 떨어질지는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정확한 시간은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일반적으로 타미플루를 복용하면 48시간 이내에 열이 떨어지거나 증상이 완화되기 시작하는 경향이 있지만, 사람마다 다르게 반응할 수 있어요. 특히, 독감의 증상은 약물만으로 완전히 해결되지 않을 수 있으며, 약물 복용 후에도 열이 계속 나거나 기침, 목 통증 등은 일정 기간 지속될 수 있습니다타미플루가 효과를 보려면 약물 복용 시작 시점이 중요합니다. 약물은 독감 바이러스의 활동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주지만, 이미 바이러스가 많이 퍼졌을 경우 증상이 완화되는 데 시간이 더 걸릴 수 있기 때문에 너무 늦게 먹으면 효과가 덜 나타납니다. 만약 타미플루를 2일 동안 복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열이 계속 난다면, 더 정확한 진단과 추가 치료가 필요할 수 있을 듯 해요증상이 심하거나 계속해서 열이 떨어지지 않는다면, 다시 병원을 찾아 진료 받으시길 바랍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5.03.23
0
0
심장박동과 박동사이가 긴걸 의학용어로 뭐라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심장 박동 사이가 긴 구간을 의학적으로는 순간적으로 한번만 그런것이라면 "심박동 지연"정도로 표현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이게 규칙적으로 생겨서 맥이 느리다면 서맥이라 할 것이구요. 특히, 두 박동 사이의 간격이 길어지는 현상은 "서맥성 간격 연장"이라고도 표현할 수 있습니다. 홀터 검사에서 2초 정도의 간격이 있다고 하셨다면, 이는 "2초 이상의 일시적 무박동(Asystole)"이나 "심박수 감소"로 해석될 수 있어요. 보통 이런 현상은 심장 자체의 전도 시스템에 문제가 생겼거나, 약물, 전해질 불균형 등 다양한 요인으로 발생할 수 있죠디고신(Digoxin)은 심장의 수축력을 증가시키는 약물로, 일반적으로 심부전이나 심방세동, 심방조동과 같은 질환에서 사용됩니다. 이 약물은 심장의 전도 속도를 느리게 만들 수 있어서, 심박수가 느려지거나 박동 간격이 길어질 수 있어요. 디고신을 복용하고 있다면, 이로 인해 서맥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런 약물이 심박수에 영향을 미친 결과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현상이 자주 발생하거나 불편함을 느끼면, 정확한 원인을 찾기 위해 심장 내과에서 다시 진료 및 검사 받으시는게 좋고 필요하다면 약물 조정 하셔야 될 수도 있어요
의료상담 /
내과
25.03.23
5.0
1명 평가
0
0
1243
1244
1245
1246
1247
1248
1249
1250
1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