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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의 종류가 몇 가지가 있었고 요즘 다시 유행하는 코로나는 어떤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코로나는 원래 SARS-CoV-1(2003년), MERS-CoV(2012년)와 같은 코로나바이러스 계열의 병원체들이 존재했지만, 2019년에 발생한 SARS-CoV-2가 현재의 팬데믹을 일으킨 바이러스입니다. SARS-CoV-2는 다양한 변이를 만들어냈고, 주요 변이로는 알파, 베타, 감마, 델타, 오미크론 등이 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가 등장하면서 전염성은 크게 증가했지만, 상대적으로 중증도가 낮아졌고, 백신 접종과 자연 면역 증가로 감염자들의 중증화 비율이 낮아졌죠현재 유행하는 코로나는 오미크론 변이의 여러 하위 변이들이며, 전 세계적으로 오미크론 관련 변이들이 주요 유행 원인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 변이들은 기존의 바이러스보다 전염력이 강하고 빠르게 퍼지지만, 백신 및 치료제의 효과로 인한 중증화 방지가 가능해져 감기처럼 여겨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고위험군에게는 위험할 수 있으므로 방역과 예방은 중요한 상태로 유지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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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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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장애가 있는데 안심 해도 될까요 ㅠㅠㅠㅠ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건강염려증이나 불안장애가 있을 때는 그런 감정이 더 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피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겪는 불안감은 많은 사람들이 겪는 일이기도 하구요. 다행히도 몸에서 특별한 증상이 없다면,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확률이 높습니다. 요로감염이나 혈액질환과 같은 문제는 일반적으로 증상이 더 뚜렷하게 나타는 경우가 많아요결과는 정해진 날짜에 나올 거고 지금 할 수 있는건 없습니다. 무언가를 하거나 더 마음 졸인다고 결과가 바뀌는 것도 아니구요. 마음 편하게 기다려보시고 결과 나오면 그 결과에 맞게 차근차근 대처해 나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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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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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여드름? 이게 뭔가요 어떻게 관리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보통 피지 낭종이나 여드름의 일종일 수 있습니다. 특히 노란색은 고름이 차 있는 상태일 가능성이 높아요.피부의 피지선이 막혀서 염증이 생기거나 과도한 피지 분비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피부 관리에 신경을 써도 이런 일이 생길 수 있어요.관리 방법 관련해선 면봉으로 짜지 마세요. 감염 위험이 있어요. 대신 애크논 크림이나 여드름 전용 크림을 발라주고, 필요시 피부과에서 진료 받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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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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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골 골절 핀 고정 수술 후 유합까지 기간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중수골 골절 후 핀 고정 수술을 받으셨고, 현재 3주 차에서 상태가 2주 차와 비슷하고 하셨는데, 일반적으로 중수골 골절은 3주 차에 어느 정도 유합이 시작되어야 하지만, 유합 속도는 개인의 나이, 골절의 종류, 그리고 기타 건강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35세 여성이라면 평균적으로 골절이 잘 유합되지만, 아직 뚜렷한 변화가 없다는 점은 약간 더 기다려야 할 가능성이 있어 보이네요. 골절이 붙는 데 시간이 걸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너무 빨리 결과를 기대하기보다는 조금 더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추가 조치가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담당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정확한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골절이 예상보다 더디게 유합되고 있다면,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물리 치료나 재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으므로, 담당 의사가 제시하는 계획에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유합은 점차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 4주 또는 5주 차에 상태가 더 좋아질 수 있으므로, 이 시점까지 계속해서 진료를 받으며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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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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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 건강검진 결과 나온건데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CEA가 높고 위내시경 검사에서 만성 위축성 위염과 장상피 화생이 보이는데 이 정도는 그냥 번역 해드린 수준으로 해석으론 불충분합니다. 위내시경 및 장내시경 검사는 환자의 위장과 대장의 상태를 직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검사고, 이러한 검사의 결과를 해석하고 올바른 치료 방안을 결정하는 데는 검사 영상뿐만 아니라 환자의 병력, 증상, 이전 검사 결과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해요. 따라서 검사를 진행한 담당 의사가 환자에 대해 가장 많은 정보를 알고 있는 사람으로, 검사 결과가 환자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그리고 그에 맞는 최적의 치료 방법은 무엇인지를 잘 판단할 수 있습니다. 다른 의사와 상담할 수는 있지만, 검사와 관련된 세부적인 정보와 환자의 상태를 가장 잘 아는 담당 의사와 상담 해 보시는게 제일 정확 할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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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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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는 어떤것을 자연사라고 하는것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자연사란, 외부적인 힘(사고, 범죄, 폭력 등)이나 인위적인 개입 없이, 자연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한 사망을 의미합니다. 주로 질병, 나이, 신체 기능의 저하 등 자연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한 사망을 말하며, 이 경우 외부적 요인이 개입되지 않은 상태에서 신체 기능이 점차적으로 떨어지거나 질병에 의해 생명이 종료되는 것을 말하는거죠일반적으로 노화와 관련된 자연사는, 기본적인 생리 기능이 약화되거나 심각한 질병이 발병해 자연스럽게 사망에 이르는 경우를 포함합니다. 예를 들어, 심장질환, 암, 신장기능 부전 등은 고령의 사람들에게 흔히 발생하는 자연사 원인입니다. 따라서, 자연사라고 할 때는 외부적인 사건 없이, 몸의 기능 저하나 질병 등 자연적인 원인으로 인해 사망하는 경우를 지칭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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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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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주 수요일에 실밥을 제거하는데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실밥을 제거한 후에 피가 난다면, 우선 상처 부위를 깨끗이 닫고 압박을 가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벼운 출혈이라면 압박을 가한 후 잠시 기다려보면 지혈될 수 있어요. 그러나 출혈이 계속되거나 심한 경우에는 상처를 다시 압박하여 지혈을 시도하고, 병원에 다시 방문하여 담당 의사에게 추가적인 처치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실밥 제거 후에 출혈이 나는 경우, 상처가 충분히 치유되지 않았을 수 있기 때문에 과도한 움직임이나 상처를 자극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아요. 또한, 상처가 염증이나 감염의 징후를 보일 경우(붓기, 통증, 고름 등), 즉시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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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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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성기능항진으로 인한 심방조기 수축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갑상선기능항진증은 갑상선 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되어 신체의 여러 시스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심박수 증가, 심방조기수축, 체중 감소, 손 떨림과 같은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죠.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원인이라면, 갑상선 치료를 통해 호르몬 수치를 정상 범위로 조절하면 대부분의 증상들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갑상선 치료를 시작하면 심장 두근거림과 같은 증상도 개선될 가능성이 높아요하지만, 심방조기수축은 갑상선 문제 외에도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치료 후에도 여전히 심장 두근거림이 남아 있다면, 심장 관련 문제에 대해서 추가적인 검사와 치료 및 심장 전반적인 관리가 필요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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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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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를 가봐야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이명이 오래 지속되거나 귀가 먹먹한 느낌이 사라지지 않으면 이비인후과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명이나 귀의 먹먹함은 여러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중이염, 이관 기능 장애, 내이 질환, 혹은 스트레스나 피로가 원인일 수도 있어요. 특히 증상이 길어지고 불편함이 지속되면 조기 진단을 통해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는 상황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나아질 수도 있지만, 이명이나 귀먹먹함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면 청력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검사를 받는 것이 안전해요. 이비인후과에서는 청력 검사, 이관 검사, 혹은 필요한 경우 이미지 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 받으시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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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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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비면 괴로운 데 왜 그런가요 정말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속이 비어서 울렁거림과 구역질이 생기고, 손발이 차며 추운 느낌이 드는 것은 위장 기능이 민감하거나 소화 시스템이 약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증상입니다. 특히, 속이 비었을 때 위와 장이 비어 있는 상태에서 호르몬 변화나 위산 과다 분비로 인해 구역질과 울렁거림이 발생할 수 있죠. 이와 함께 교감신경 활성화로 손발이 차고 추운 느낌이 나타날 수 있구요. 또한, 알레르기 비염으로 인한 전반적인 신체적인 스트레스나, 스트레스가 이러한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이럴 때는 정기적인 식사가 중요합니다. 속이 비지 않도록 식사를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으며,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선택해 부담을 줄이는 것이 필요해요. 또한, 식사 후에는 잠시 앉아서 소화를 돕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구요. 만약 이러한 증상이 계속된다면 소화불량이나 위장질환의 가능성도 있을 수 있으므로, 소화기 내과에 방문해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스트레스 관리나 호흡법을 통해 불편함을 줄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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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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