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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플라스틱에 담긴 음식을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먹었는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음식을 전자레인지에 데웠을 때, 그 플라스틱이 전자레인지용이 아니라면 일부 화학물질(환경호르몬, 예: 비스페놀A)이 소량 배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한두 번 데운 음식으로 체내에 심각한 영향을 줄 가능성은 매우 낮아요환경호르몬이란 소량으로도 호르몬처럼 작용할 수 있는 화학물질이지만, 우리 몸은 일정 정도 해독하고 배출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회성 노출은 대부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중요한 건 반복적인 노출 여부입니다.만약 자주 이런 방식으로 음식을 데워 먹는다면, 앞으로는 전자레인지 전용 표시가 있는 용기나 유리, 도자기 그릇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해요환경호르몬이 체내에 축적되면 내분비계 교란, 생식기능 저하, 일부 암과의 연관 가능성 등이 연구되고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장기적이고 고농도 노출일 때 문제가 됩니다. 이번 한 번의 실수로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이후부터 안전한 용기 사용을 습관화하시면 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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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노래방만가면 그뒤로부터 코가 맹맹하고 코가막혀요 이거는왜그런건죠?다른사람은안그러는데저만 그런것같아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코인노래방에만 가면 코가 막히고 맹맹해지는 증상이 반복된다면, 이는 환경적인 요인에 대한 개인의 과민 반응일 가능성이 큽니다. 코인노래방은 일반 노래방보다 환기가 잘 안 되는 경우가 많고, 먼지, 곰팡이균, 미세입자, 향균제 또는 방향제 성분 등이 공기 중에 떠 있을 수 있어요이런 자극 물질이 비강 점막에 염증을 유발하거나 일시적인 과민 반응(알레르기 비염처럼)을 일으킬 수 있어 코막힘, 맹맹한 느낌, 재채기 등이 생깁니다. 다른 사람은 증상이 없는데 본인만 반복된다면, 비강 점막이 예민한 체질이거나, 특정 물질에 대한 경한 알레르기 반응을 보일 가능성이 있구요이런 경우에는 진먼지 진드기, 곰팡이, 향기 성분 등에 대한 알레르기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고, 일시적인 증상 완화를 위해 항히스타민제나 비강 스프레이(스테로이드 비강제 등)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하나 고려할 점은 노래를 부르면서 숨을 많이 들이쉬는 과정에서 평소보다 자극물질을 더 많이 흡입하게 되는 상황일 수 있어, 민감한 코에는 더 큰 자극이 되는 것입니다. 가능하다면 다른 코인노래방 공간에서도 동일한 반응이 나타나는지 확인해보거나,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사용해보는 것도 비교적 간단한 자가 점검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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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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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CT 췌장혹 발견 후 암 발생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현재 췌장에 발견된 병변은 "low attenuation lesion", 즉 영상에서 상대적으로 밀도가 낮게 보이는 부분으로, 지방 조직일 가능성이 높고(국소 지방 침윤), 낭성 병변일 가능성은 낮다고 복부 CT에서 평가된 것입니다. 이는 악성(암) 가능성이 낮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하지만 췌장암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고, 영상에서 애매하게 보이는 작은 병변이 시간이 지나 변화할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추적 관찰(일반적으로 6~12개월 간격의 CT 또는 MRI)이 매우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두 차례 추적관찰에서 변화가 없었다면, 현재까지는 괜찮은 거구요다만 최근 1-2개월 사이에 나타난 등, 겨드랑이, 명치배꼽 사이 통증은 주관적으로 괴롭고 불안하실 수 있지만, 췌장암의 전형적인 진행성 통증과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췌장암의 경우 주로 지속적이고 체중 감소를 동반하며, 야간에도 악화되는 등 통증 양상이 심하고 점차 심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증상이 7개월 전 병변 발견 이후 새롭게 나타났고, 현재 통증이 앉을 때 악화되고 서 있을 때 호전된다는 점은 근골격계 문제나 소화기 기능성 질환(예: 위식도 역류, 기능성 소화불량)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다만 불안감이 크고, 증상이 변화했으며 시간이 꽤 흘렀다면, 예정된 정기 추적을 앞당겨 복부 CT 또는 MRI를 재검사해보는 것도 충분히 합리적으로 보여요. 전문의와 상의 후 조기 재촬영 여부를 결정하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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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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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난후 부분적으로 블랙아웃되는 상황이 가끔 발생하게 되면 알콜성 치매 검사를 받아보는것이 좋은가요? 40대 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술을 마신 후 부분적인 기억상실(블랙아웃)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경우, 이는 단순한 숙취나 컨디션 저하의 문제가 아니라, 알코올이 뇌 기능에 직접 영향을 주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 1년 사이에 3회 이상 블랙아웃이 있었다면, 해마(기억을 저장하는 뇌 부위)가 일시적으로 기능을 상실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는 아직 구조적인 뇌손상이 나타난 단계는 아니더라도, 반복적인 음주로 인한 뇌 기능 저하의 초기 증상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해요작년에 뇌 CT를 찍어 이상이 없었다고 하더라도, CT는 뇌 구조의 큰 이상만 파악 가능하며, 기능적인 변화(기억력, 집중력, 판단력의 미세한 저하)는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반복적인 블랙아웃이 있다면 단순 CT보다는 뇌 MRI와 함께 인지기능 검사(신경심리검사)를 통해 현재 뇌 기능 상태를 보다 구체적으로 평가받는 것이 좋아요특히 40대 중후반에 접어들면서 알코올에 대한 대사 능력도 떨어지므로, 예전과 같은 음주량에서도 뇌에 더 큰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현재 당장 '알코올성 치매'라고 보기는 이르지만, 이를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정신건강의학과나 신경과에서 알코올 관련 인지기능 평가를 받아보는 것이 매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음주 습관을 조절하고, 블랙아웃이 올 정도의 음주는 반드시 피하는 것이 중요해요 조기에 생활습관을 조정하면 뇌 기능은 회복 가능한 경우도 많기 때문에, 지금이 적극적으로 점검하고 대응하기에 가장 좋은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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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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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월아기 코감기중이염 약복욕중눈곱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15개월 아기가 코감기와 중이염으로 약을 복용 중인데, 자고 일어난 뒤 눈곱이 생기고 가끔 눈을 비빈다면, 이는 감기나 중이염으로 인한 코눈 연결 통로(눈물길)의 염증 때문에 생길 수 있습니다. 유아는 코와 눈을 연결하는 비루관(눈물길)이 좁고 쉽게 막히기 때문에, 감기나 중이염처럼 상기도 감염이 있을 때 일시적으로 눈곱이나 눈물량이 증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충혈이 없고, 눈곱도 많지 않으며, 눈 자체에 통증이나 붓기, 심한 분비물이 없다면 조금 더 지켜보며 세척과 관리만 해줘도 괜찮은 경우가 많아요하지만 눈곱이 점점 많아지거나 끈적하고 노란 고름 형태로 변하거나, 눈이 붓고 충혈이 생기기 시작한다면 결막염이나 세균성 감염 가능성이 있으므로 소아과나 안과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는 약 복용 중이고, 중이염 치료 중이라면 약효가 눈 증상에도 어느 정도 영향을 줄 수 있으니, 눈곱이 계속되거나 증상이 심해지는지 1~2일 정도 관찰하시고, 그 후에도 지속되면 병원에 다시 문의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눈 주변은 깨끗한 물수건이나 생리식염수로 부드럽게 닦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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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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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암1기 수술받고 3년 지났어요. 골반내에 복수가 차서 진료 날짜를 받고 기다리는 중인데 전이나 이런건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어머님께서 신장암 1기 수술 후 3년이 경과했고, 그간 정기검사에서 이상이 없었으며 최근 피검사, CT, 위·대장 내시경도 정상이었다면, 전형적인 암 재발 양상은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골반 내 복수가 새롭게 관찰되었다는 점은 반드시 주의 깊게 확인해야 할 이상 소견입니다. 복수는 암, 간질환, 심부전, 감염, 또는 특발성(원인 불명)으로 생길 수 있으며, 특히 장기 수술 병력이 있는 경우에는 암의 복막 전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의 검사에서 전이 징후가 없었다면, 꼭 암 전이라는 단정은 이르며, 조직검사나 추가 영상 진단(MRI 등)이 필요할 수도 있어요진료과를 선택해야 할 경우, 복수가 생긴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가장 적절한 과는 신장 내과 혹은 소화기 내과 아니면 종양 내과 등이 적합 할 듯 한데 이는 신장암 수술 이력이 있고, 복수가 새롭게 관찰되었다면 소화기내과에서 초음파나 CT 재판독, 필요시 복수 천자(복수에서 액체를 뽑아 검사) 등을 통해 원인을 분석하는 것이 일반적인 진단 절차입니다. 이후 필요에 따라 종양내과(암 재발 평가)나 감염내과, 간담도내과, 산부인과로 의뢰될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현재 상태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소화기내과 진료를 보는 것이며, 검사 결과에 따라 추가 진료과 조정이 가능하므로 걱정이 크시더라도 너무 미리 결론을 내리기보다는 1차 진료를 통해 정확한 판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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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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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트링 부상이 생기면 운동선수들이 장기간 휴식을 취하던데 어떻게 다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햄스트링 부상은 주로 달리기, 점프, 방향 전환 같은 폭발적인 움직임 중에 발생하는데, 이는 햄스트링 근육이 과도하게 늘어나거나 갑작스럽게 수축하면서 찢어지기 때문입니다. 햄스트링은 허벅지 뒤쪽에 있는 3개의 큰 근육(반건양근, 반막양근, 대퇴이두근)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무릎을 굽히고 엉덩이를 펴는 역할을 하죠운동 중에 특히 가속하거나 감속하는 순간, 이 근육들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강한 긴장과 마찰을 받게 되는데, 이때 근육 섬유가 손상되면 부상이 발생합니다. 준비운동 부족, 근육 불균형, 피로 누적 등도 주요 원인이죠햄스트링은 구조적으로 회복이 더딘 부위 중 하나입니다. 이유는 크게 세 가지인데, 첫째, 허벅지 뒤쪽 깊은 부위에 위치해 있어 혈류 공급이 상대적으로 적어 회복이 느리고, 둘째, 일상적인 움직임에서도 계속 사용되기 때문에 절대적 휴식이 어려우며, 셋째, 재활이 불완전하면 쉽게 재발하는 만성적 특성 때문입니다. 특히 운동선수들은 근육을 고강도로 사용하기 때문에 재부상 위험을 막기 위해 철저한 회복과 재활 과정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단순 근육통과 달리 회복에 수주에서 수개월이 소요될 수 있어요햄스트링 손상은 경미한 1도 염좌(미세 손상)부터 심한 경우 3도 파열(근육 찢어짐)까지 분류되며, 등급에 따라 치료기간이 달라집니다. 일부 심한 경우는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회복 후에도 단순히 통증이 없어졌다고 운동을 재개하면 재발 위험이 높기 때문에, 근력 회복, 유연성 회복, 밸런스 훈련 등 체계적인 재활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운동선수들이 장기간 결장을 하며, 무리한 조기 복귀를 피하려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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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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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의 전조증상 중 하나가 왜 먹어도 배고픔이 가시지 않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당뇨병의 전조증상 중 하나로 계속되는 허기(다식증)가 나타나는 이유는, 우리 몸이 섭취한 음식에서 제대로 에너지를 얻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음식물을 섭취하면 소화 과정을 통해 포도당으로 분해되고, 이 포도당이 혈액을 통해 세포에 공급되어 에너지원으로 사용됩니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인슐린입니다. 인슐린은 췌장에서 분비되며, 혈중 포도당이 세포 안으로 들어가도록 돕는 호르몬이죠. 그런데 당뇨병 전단계나 초기 당뇨병의 경우, 인슐린이 제대로 작용하지 않거나(인슐린 저항성), 분비가 부족해지면, 포도당이 세포 안으로 흡수되지 못하고 혈액 속에 계속 남게 됩니다.이로 인해 우리 몸은 겉으로는 혈당 수치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세포 입장에서는 마치 ‘에너지가 부족한 상태’처럼 느끼게 됩니다. 즉, 몸은 영양분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는다고 착각하게 되고, 뇌는 "배고프다"는 신호를 계속 보내 식욕을 자극하게 됩니다. 그 결과, 충분히 식사를 해도 배고픔이 해소되지 않으며, 계속 음식을 찾게 되는 것이죠이 현상은 특히 제2형 당뇨병의 초기 단계에서 흔히 나타납니다. 간혹 이를 무시하고 과식을 반복하게 되면, 체중 증가와 함께 인슐린 저항성은 더욱 심해지고, 당뇨가 빠르게 악화될 수 있습니다.또한 혈당이 높아지면, 혈액 내 삼투압이 증가하면서 신장이 포도당과 수분을 함께 배출하게 되어 잦은 소변(다뇨)과 탈수, 그리고 이에 따른 갈증(다음증)도 동반됩니다. 탈수 상태는 뇌의 식욕 중추에 추가적인 자극을 줄 수 있어 허기가 더 심하게 느껴지기도 해요이처럼 당뇨 전조증상의 허기는 단순히 식사량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대사기능의 이상과 호르몬 조절 실패로 인해 세포가 포도당을 에너지로 사용하지 못하는 데서 비롯된 현상입니다. 이러한 증상이 반복된다면 조기에 혈당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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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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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모낭염 알코올로 균 소독이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두피 모낭염에 식품용 알코올을 바르는 것은 일시적인 소독 효과는 있을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자극이 너무 강해 증상을 악화시키거나 피부 장벽을 손상시킬 위험이 큽니다. 두피는 얼굴보다 두껍지만, 모낭과 피지선이 밀집되어 있어 자극에 민감하며, 알코올을 반복적으로 바르면 건조해지고 염증이 더 심해지거나 탈모 위험도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이미 염증이 생긴 부위에 알코올을 직접 바르면 화끈거림, 따가움, 홍반 등이 생기며 피부 재생을 방해할 수 있구요모낭염이 의심되면 과도한 세정이나 자가소독보다는 피부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일반적으로는 항생제 연고(예: 무피로신)나 약한 항생제 로션, 필요시 경구 항생제를 사용합니다. 일시적으로 깨끗한 생리식염수나 연한 살리실산 샴푸, 벤조일퍼옥사이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알코올보다 안전하며 효과적입니다. 자극을 피하고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회복에 더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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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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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얼굴과 손이 부음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어머님의 얼굴과 손의 부종은 단순한 노화 현상 외에도 약물 변화나 다른 질환의 신호일 수 있어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최근 애니디핀(칼슘채널차단제)과 에프람정(항우울제)을 중단하셨고, 현재는 리보트릴(클로나제팜, 진정·항불안제)과 비타민 B1만 복용 중이시라면, 체액 조절에 영향을 주는 약물의 변화로 인해 부종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요. 특히 애니디핀은 혈압을 낮추면서 말초 부종을 유발할 수 있는 약이지만, 중단 후에도 체내 수분 조절 균형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또한, 활동량이 줄고 장시간 누워 계시면 림프 순환 저하로 인해 손과 얼굴이 붓는 경우도 흔하구요에프람정(미르타자핀)은 기력을 유지하고 식욕을 돕는 효과도 있어 어르신에게는 종종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단약 후 기운이 더 떨어졌다면, 담당 신경과 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상의해 재투여 여부를 검토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처럼 부종이 생기고 기력이 없을 경우에는 신장 기능, 심장 기능, 갑상선 기능 검사 등을 포함한 전반적인 검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가능한 한 가까운 내과 또는 가정의학과 진료를 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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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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