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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콩팥 염증인데 소변수치상 정상이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콩팥(신장)에 염증이 있다면 일반적으로는 소변 검사나 혈액 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되는 경우가 많지만, 초기나 국소적인 염증, 혹은 특정한 부위만 영향을 받는 경우에는 수치가 정상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특히 다발성 염증이라면 염증이 퍼져 있되 강도가 높지 않아 수치에는 반영되지 않았을 수도 있어요또, 열, 혈뇨, 방광염 증상 없이도 콩팥에 염증이 생길 수 있는데, 이는 일종의 비전형적인 신우신염이나 간접 감염, 면역 반응에 의한 염증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딸꾹질이나 깊은 숨 쉴 때 찌르는 듯한 통증은 신장 주변 조직의 염증으로 인한 신경 자극 때문일 수 있구요복부 CT에서 콩팥 염증이 확인된 상황이라면, 현재 복용 중인 염증 약물(항생제나 항염제)을 정확히 복용하고, 일주일 뒤 초음파 추적 검사를 통해 상태가 나아지는지 확인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증상이나 영상 검사상 의심이 명확하기 때문에 소변 수치만 정상이라고 안심하기보다는 경과 관찰이 중요하고, 증상이 지속되거나 염증 소견이 줄지 않으면 신장내과 전문 진료를 받는 것이 적절해 보여요현재 계획대로 관리 중이시니 불안감은 조금 내려놓으시되, 증상 악화 시엔 즉시 병원 방문하세요
의료상담 /
내과
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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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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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가슴이 파스바른것처럼 싸한 느낌이 들었어여ㅜㅜㅜ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말씀하신 것처럼 최근 심장초음파, 심전도, 심근효소 수치 등이 정상이었다면 심장 자체의 구조적 이상이나 급성 심장질환 가능성은 낮다고 보입니다. 심장문제가 급성으로 발생했다면 일회성 검사가 아니라 지속적인 증상이나 악화가 동반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일시적인 증상이었다면 당장은 큰 이상은 없을 수 있어요. 하지만 왼쪽 가슴과 어깨 통증이 함께 발생한 것은 주의 깊게 볼 필요가 있긴 합니다.한편, 예전에 공황장애 병력이 있으셨고 최근 육아로 인한 피로와 스트레스가 누적되었다면, 이런 "싸한 느낌"과 함께 나타나는 신체 증상이 자율신경 불균형이나 공황장애의 재발일 수도 있습니다. 공황 발작은 실제 질병이 없더라도 몸에서 갑작스럽게 이상 증세처럼 느껴지는 현상이기 때문에, 과거 경험이 있다면 비슷한 패턴이 반복될 수 있어요. 증상이 자주 반복되거나 불안이 커진다면, 심리적인 요인도 포함해 진료를 다시 받아보시는 게 좋고요. 당장은 안정 취하시고, 증상이 더 심해지거나 반복된다면 병원 방문을 꼭 권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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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뒷쪽 멍울과 통증이 동반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말씀해주신 증상으로 보아 허벅지 뒤쪽, 특히 엉덩이 아래 부위에 생긴 딱딱한 멍울과 함께 열감, 통증이 동반된 상태는 피부 및 피하조직의 염증성 질환, 예를 들면 모낭염, 종기(절) 또는 피지낭종의 염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피부 속 피지선이나 모낭에 세균이 침투하면서 염증이 생기면 초기에는 작고 통증 없는 멍울이었다가 점차 부어오르고 열감 및 눌렀을 때의 통증이 생길 수 있어요얼굴 여드름과 유사한 느낌이라는 표현은 실제로 고름이 안쪽에 잡히면서 압력이 생기기 시작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자극을 주거나 압출하게 되면 오히려 염증이 악화되거나 피부 속으로 퍼질 수 있어 절대 손으로 짜거나 누르지 마시고, 따뜻한 찜질을 하루 2~3회 정도 가볍게 해주면 염증이 완화되거나 고름이 자연 배출되기 쉬워져요하지만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부기가 퍼지거나 발열, 전신 쇠약감이 동반된다면, 피부과나 외과 진료를 꼭 받아야 합니다. 필요시 항생제 치료나 절개배농이 필요할 수도 있어요일단은 안정 취하시고 타이트한 바지나 장시간 앉는 자세는 피하는 게 좋습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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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세 어며니 데이캐에센터 보내 드리고 싶은데 등급이 없어 비용이 만만치 않아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90세 어머님을 데이케어센터에 보내드리고자 하시지만 장기요양등급이 없어 비용 부담으로 고민하고 계신 듯 합니다. 장기요양등급은 치매뿐만 아니라 노쇠, 거동 불편, 만성질환 등으로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어머님께서 심장 질환으로 약을 복용 중이시고, 주로 집안에만 계시며 무료함을 느끼신다면, 장기요양등급 신청을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해요 등급을 받게 되면 데이케어센터 이용 시 비용의 상당 부분을 지원받을 수 있어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죠장기요양등급을 받지 않은 경우에도 일부 지자체에서는 어르신을 위한 복지 프로그램이나 데이케어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소득 수준에 따라 무료 또는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으므로, 거주하시는 지역의 주민센터나 복지 담당 부서에 문의하여 가능한 지원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지역 내 노인복지관이나 종합사회복지관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하구요어머님께서 사회적 교류와 활동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실 수 있도록, 가능한 지원 제도를 적극 활용하시길 권장드립니다. 필요하시다면 가까운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나 주민센터에 방문하셔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의료상담 /
재활·물리치료
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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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 뾰루지같은거나서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곤지름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데 이 외에도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성기 기둥 부분에 뾰루지 같은 것이 생겼다면, 가장 흔하게는 마찰에 의한 피부 자극, 피지선 염증(모낭염), 혹은 일시적인 접촉성 피부염일 수 있습니다. 특히 관계 중 콘돔 사용 유무, 윤활제 유무, 혹은 위생 상태가 좋지 않았다면 물리적 자극이나 세균 노출로 인해 염증이 생길 가능성이 있어요. 보통은 2~3일 내에 호전되거나 딱지가 지며 자연 치유되는 경우가 많지만, 점차 붉어지고 통증이 커지거나, 고름이 생기고 주변으로 번지는 경우엔 세균 감염일 수 있어 항생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요.다만, 성병(STI)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단순포진(헤르페스) 초기 증상이나 사마귀(HPV)는 뾰루지처럼 시작될 수 있고, 때로는 가렵거나 따갑지 않더라도 바이러스 감염일 수 있습니다. 관계 이후 바로 증상이 나타났다면 감염보다는 마찰 등 기계적 자극 가능성이 크지만, 그 이전의 성관계로 인한 성병일 수도 있죠증상이 악화되거나 1주 이상 지속된다면 피부과나 비뇨의학과에서 진료 및 필요시 성병검사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일단은 손으로 만지지 말고 깨끗한 상태를 유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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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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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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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사이에 머리카락이 박혔는데 안빠져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손톱 밑에 머리카락이 박히는 일은 드물지만 실제로 종종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특히 손톱과 살 사이 틈이 벌어진 경우, 머리카락처럼 가늘고 단단한 물체가 그 사이로 파고들어가는 일이 생길 수 있어요. 피부에 박힌 머리카락은 이물질처럼 작용해 염증 반응을 일으키기도 하고, 손으로 무리하게 빼내려 하면 더 깊이 들어가거나 상처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지금처럼 누르면 약간의 통증이 있지만 가만히 두면 아프지 않다면, 아직 염증이 심한 상태는 아니더라도 조심해서 다뤄야 해요.우선 가장 중요한 건 세균 감염을 막는 것입니다. 손톱 밑은 세균이 쉽게 번식할 수 있는 부위이기 때문에, 손으로 자꾸 만지지 마세요. 만약 박힌 머리카락 끝이 살짝 보인다면 소독한 핀셋으로 살살 시도해 볼 수 있지만, 너무 깊이 들어가 있거나 방향이 애매하다면 절대 억지로 뽑지 마시구요자칫하면 염증이나 고름이 생길 수 있고, 더 심하면 손톱 아래 봉와직염 같은 감염으로 이어질 수도 있어요.현재처럼 통증이 경미하더라도 1~2일 이상 빠지지 않거나, 붓기나 발열, 통증 증가, 손톱 주변 색 변화가 있다면 반드시 병원, 특히 피부과나 외과에 가보시는 게 좋습니다. 진료 의사가 국소 마취 후 안전하게 제거하고, 필요시 항생제나 소염제도 처방해 줄 수 있을 듯 해요. 머리카락처럼 눈에 안 보이게 깊숙이 들어간 이물질은 자가 처치보단 의사 손을 빌리는 게 가장 안전하고 빠른 해결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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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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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에 물이찼다고 하는데 친정노모 99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원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폐에 물이 찼다는건 '증상'이기 때문에 그 원인이 뭐냐에 따라 (어떤 질환으로 인해 생긴 폐부종인지) 치료 가능 여부가 달라지죠. 그 원인이 뭐던 의료진이 "집에서 편하게 모시는 것이 좋겠다"고 한 말씀은 치료적인 개입이 가능하더라도 연세나 전신상태를 고려했을 때 환자 본인의 삶의 질과 안전을 우선한 판단으로 보입니다‘폐에 물이 찼다’는 표현은 일반적으로 폐부종 혹은 흉막삼출을 의미합니다. 고령자에서 이런 증상이 생기는 흔한 원인은 심장기능 저하로 인한 울혈성 심부전, 또는 감염, 신장기능 저하, 심지어 암과 같은 질환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피부 부종도 동반된다면 심장이나 신장의 부담이 누적된 상황일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 만일 환자 본인은 물론 가족들이 원하는 방향이 '치료'라면 우선 원인을 파악하고 이것과 관련하여 담당 의료진과 상의를 해보셔야 할 듯 합니다. 만일 그 원인을 알게 된 뒤에도 현재 상태에서 완전한 회복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면, 어머님의 증상을 조금이라도 완화하고 편안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염분을 제한한 식이, 수분 섭취 조절, 필요시 이뇨제 처방으로 폐와 몸의 부종을 줄이는 방법이 있죠.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 어머님의 증상이 얼마나 불편하신지, 숨이 차는 정도가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는지, 원인은 뭥ㅅ이며 병원 치료를 받았을 때 이득이 기대되는지를 의료진과 면밀히 상담하는 것입니다. 가능하다면 가정방문 진료나 완화의료 전문의 상담을 통해 병원에 자주 오가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적절한 약물 조절과 증상 관리가 가능할 수 있어요. 결론은 지금 현재 어머님 상태를 더 정확하게 파악하여 환자 본인은 물론 의료진과도 다시 상의 해 보시는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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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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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뒤 오금 통증은 자연치유가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무릎 뒤쪽, 즉 오금 부위의 통증은 생각보다 다양한 원인에서 비롯될 수 있습니다. 근육이나 인대의 일시적인 긴장일 수도 있지만, 반복적인 사용에 따른 힘줄 염증, 햄스트링 부상, 또는 무릎관절의 물혹(베이커 낭종) 같은 경우도 있어요무릎을 굽히거나 펼 때 통증이 나타난다는 건 관절 주변 구조물 중 어딘가에 부담이 가고 있다는 신호인데, 특히 눌러도 정확히 어느 부위인지 모르겠다는 건 통증이 국소적이라기보다는 넓게 퍼진 염증일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다만 젊고 활동적인 10대 후반 남성에게서는 자주 뛰거나 무릎을 많이 사용하는 활동 후에 일시적인 근육 긴장으로 인해 오금 부위에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요. 이런 경우에는 충분한 휴식과 스트레칭, 얼음찜질만으로도 수일 내 자연 치유가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며칠이 지나도 낫지 않거나, 통증이 심해지고 무릎이 붓거나 열감이 느껴진다면, 단순한 근육통 이상일 가능성이 높아지죠. 특히 관절 내부에서 물이 차거나 낭종이 생기면 무릎 뒤쪽에서 묵직한 느낌과 함께 움직일 때 뻣뻣하거나 당기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자연치유 가능성은 원인에 따라 달라지며, 일상생활이 불편할 정도로 통증이 지속된다면 병원을 방문하는 게 좋습니다. 정형외과에서 간단한 진찰과 초음파 혹은 MRI를 통해 오금 통증의 원인을 쉽게 파악할 수 있을 듯 하고. 치료가 필요한 상태라면 적절한 약물치료, 물리치료 받으시면 되구요조기에 진단하고 대처하면 장기적인 불편 없이 회복이 빠르니, 1~2주 이상 지속되는 통증이라면 병원을 한 번 가보시는 걸 권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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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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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손에 전자렌지 돌린 라면 쏟아서 화상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전자레인지에서 갓 데운 라면은 생각보다 훨씬 뜨거워서 화상을 입기 쉽습니다. 특히 손바닥은 피부가 얇고 신경이 밀집해 있기 때문에, 살짝 데인 정도라도 통증이 심할 수 있어요. 우선 차가운 물로 바로 씻은 건 잘 하신겁니다. 초기 응급처치로 흐르는 찬물에 10~20분 정도 식혀주는 것이 화상 진행을 막는 데 중요하거든요. 지금 손이 따갑고 건조하다면, 1도에서 경미한 2도 화상일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냉찜질할 때 통증이 줄어드는 건 신경 반응을 둔화시키기 때문인데, 이는 일시적인 완화일 뿐이어서 찜질을 멈추면 다시 아파지곤 합니다. 손바닥에 수포가 잡히거나 붉은 기운이 계속되고 따갑다면, 연고 처치가 필요할 수 있어요약국에서 실버설파디아진 같은 화상 전용 연고를 구입해 얇게 도포하고 거즈로 덮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단, 수포가 터지면 감염 위험이 커지므로 절대 직접 터트리지 마세요. 만약 손을 움직일 때 통증이 심해 일상에 지장이 있거나, 통증이 2~3일 이상 지속된다면 병원에 가보시는 게 안전하구요보통 경미한 1도 화상은 3-5일 내, 얕은 2도 화상은 1-2주 사이에 호전됩니다. 하지만 손은 자주 쓰는 부위라 회복 속도가 느릴 수 있고, 계속 자극받아 통증이 오래 갈 수도 있어요. 당분간은 뜨거운 물 접촉이나 비누·화학 제품 사용을 피하고, 손에 자극이 가지 않도록 조심해 주세요. 일주일 정도는 연고와 거즈로 보호하며 지켜보되, 통증이 줄어들지 않거나 상처가 진물처럼 번지면 꼭 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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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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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에 생긴 혈종은 꼭 제거를 해야 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간에 생긴 혈종, 즉 간내 혈종(hepatic hematoma)은 간 조직 안에 피가 고여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 혈종은 외상(교통사고나 낙상 등 물리적 충격)이나 간 조직의 약화, 특정 약물(항응고제 등) 사용 후 자발적으로 생기는 경우도 있어요. 드물게는 혈관종이 터지면서 생기거나, 간 종양이 출혈을 일으켜 생기기도 하죠. 때문에 혈종 자체보다 혈종이 생긴 원인과 위치, 크기, 증상 유무가 더 중요한 판단 기준입니다.대부분의 간 혈종은 무증상이고, 건강검진이나 다른 문제로 찍은 영상 검사에서 우연히 발견됩니다. 이 경우 혈종의 크기가 작고 출혈이 진행 중이지 않다면, 수술적 제거 없이 경과 관찰만으로도 충분히 해결될 수 있어요. 일반적으로는 3~6개월 간격으로 초음파나 CT, MRI를 통해 크기 변화를 체크하며, 자연 흡수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크기가 크거나 통증, 복부 압통, 빈혈 증상(출혈로 인한)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수술 혹은 시술이 필요할 수도 있구요결론적으로, 간에 혈종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제거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혈종이 안정적인 상태고, 출혈이 멈춰 있으며, 특별한 증상이 없다면 병원에서 정기적으로 관찰만 하면서 지켜볼 수 있습니다. 다만 간이라는 장기는 혈류량이 많고 내부 출혈 위험도 높기 때문에, 방치보다는 전문의의 꾸준한 추적 관리가 중요합니다. 혈종이 계속 자라거나 흡수되지 않고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엔 조직검사나 치료적 처치가 필요할 수 있으니, 믿을 수 있는 병원에서 정확한 원인과 상태를 확인하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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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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