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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 홍역 예방접종 하려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자녀의 경우 2011년과 2014년에 MMR 2차까지 접종을 완료했다면, 추가 접종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MMR 예방접종은 평생 면역을 형성하며, 추가 접종이 꼭 필요하지 않습니다.다만, 면역력이 걱정된다면 항체 검사를 통해 면역 여부를 확인하거나, 의사와 상담 후 추가 접종을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성인의 경우 과거 접종 기록이 불확실하면 1회 접종을 권장하기도 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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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CT조영제와 심장CT조영제는 다른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네, 복부 CT 조영제와 심장 CT 조영제는 다릅니다. 기본적으로 같은 종류의 조영제(요오드 조영제)를 사용하지만, 주입 속도와 시점이 다르게 조절됩니다.흉부 CT에서 조영제를 사용하지 않으면 폐 조직을 주로 관찰하게 되고, 조영제를 주입하면 혈관과 심장의 구조를 더 명확하게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심장 CT의 경우, 고속 주입을 통해 관상동맥을 정밀하게 평가하는 방식(관상동맥 CT)으로 촬영합니다. 따라서 심장 상태를 정밀하게 확인하려면 조영제를 사용한 흉부 CT 또는 심장 CT를 찍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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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 허벅지 근육에서 근육이 움찔거림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허벅지 안쪽 근육이 저절로 움찔거리는 현상(근육 경련 또는 근육 섬유연축)은 비교적 흔한 증상이며, 대부분 일시적인 피로, 스트레스, 전해질 불균형, 카페인 과다 섭취, 신경 과민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 운동을 했거나, 수면 부족이 있거나, 체내 마그네슘이나 칼륨이 부족하면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죠루게릭병(ALS)에 대한 걱정이 있을 수도 있지만, ALS의 초기 증상은 근육 경련보다는 근력 저하나 위축이 먼저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순한 근육 움찔거림만으로 루게릭을 걱정하거나 진단 할 순 없고, 만약 근력이 점점 약해지거나, 특정 부위의 근육이 위축되는 느낌이 든다면 신경과를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현재 증상만으로는 심각한 질환보다는 피로, 전해질 불균형, 스트레스 등의 영향일 가능성이 높으니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를 해보세요. 마그네슘이 포함된 음식(바나나, 견과류 등)을 섭취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신경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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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레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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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남성 기립성 빈맥 6~7년정도만에 발견했는데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기립성 빈맥 증후군(POTS) 진단을 받았다면, 주로 자율신경계 문제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6~7년 동안 지속되었고, 최근에서야 진단을 받았기 때문에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한지 고민하고 계신거구요우선, 대학병원 신경과에서 머리 MRI를 권유한 이유는 자율신경계 이상이 뇌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서일 수 있습니다. POTS는 뇌혈류 변화와 관련이 있을 수도 있고, 신경계 이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의사가 권유한 검사라면 받아보는 것이 안전한 선택일 수 있어요추가적으로 고려할 검사로는 심장 초음파, 심전도(ECG), 혈액 검사(호르몬, 전해질 불균형 확인), 자율신경 기능 검사(틸트테이블 검사) 등이 있습니다. 특히 심혈관 질환이 걱정된다면 심장 검사를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며, 신경계 문제를 배제하기 위해 MRI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현재 복용 중인 약이 얼마나 효과적인지도 점검하면서, 주기적으로 병원에서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해요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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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바퀴 피어싱 이 정도로 부으면 빼야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사진상으로는 얼만큼 부었는지 정확하게 파악하는게 어려운데 귓바퀴 피어싱을 한 지 일주일 정도 되었는데 많이 부었다면, 염증 반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부기가 심하지 않고 열감이나 고름이 없는 경우라면 소독을 잘하면서 경과를 지켜볼 수도 있어요. 하지만 점점 더 붓거나, 통증이 심해지거나, 진물이 나거나, 붉은기가 넓게 퍼진다면 즉시 빼는 것이 좋습니다.피어싱을 유지하고 싶다면 깨끗한 생리식염수로 꾸준히 소독하고, 손으로 만지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부기가 심하면 염증 완화 연고(후시딘, 항생제 연고)를 바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구요. 하지만 염증이 심하게 진행되거나, 귓바퀴가 단단하게 부어오르고 아프다면 더 악화되기 전에 피어싱을 빼고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결론적으로, 부기가 심해지는 추세라면 피어싱을 빼는 것이 안전하고, 경미한 부기라면 철저한 위생 관리와 소독을 통해 상태를 지켜보는 것이 가능합니다. 통증, 열감, 고름이 동반된다면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에요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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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에서 김수미아들이 전화를 받고 엄마집에 갓다는데?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무슨 프로의 예고편을 말씀하시는 걸까요? 김수미씨가 사망한건 알고있지만 디테일한건 알고있지 않습니다. 물어보시는게 아들이 김수미씨 전화를 받고 집에 갔는데 이미 사망해계셨고 사망하기 몇시간전에 심정지 상태였을거란 말을 들으셨단 건가요? 근데 어떻게 전화를 할수있었냐는?전화를 한게 김수미씨 본인인지부터 확인해보시는게 좋을 듯 하고 이건 의학적인 질문이라기 보다는 정황상의 의문이어서 제가 그 프로를 보지 않는 이상 정확하게 답변을 못 드릴 듯 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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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디스크 재수술 해야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허리 디스크 재수술을 고려하고 계시고, 현재 허리 통증이 일상 생활에 큰 지장을 주고 있는 상황이군요. 재수술을 미루고 싶으시지만 통증 관리 할 방법이 없으신 거구요. 우선 비수술적 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물리치료를 통해 척추 주변 근육을 강화하고 안정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약물 치료로는 소염진통제나 근육 이완제를 사용하여 통증을 완화할 수 있어요. 신경차단술을 통해 통증을 줄이는 방법도 있을 수 있으며, 이는 수술 전 통증 완화를 위해 고려해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체중 관리도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체중을 관리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척추 보조기를 착용하면 허리를 지지하고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이러한 비수술적 방법을 시도하면서 상태를 관리하고, 재수술을 미루는 것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다만, 상황에 따라 정형외과 담당 의사와 함께 최선의 치료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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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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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머리 x-ray연속촬영 괜찮은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아기에게 엑스레이 연속 촬영을 10장 정도 진행했다는 상황에 대해 걱정하시는 점은 충분히 이해됩니다. 엑스레이와 CT 촬영 모두 방사선을 사용하는 검사이기 때문에 방사선 피폭에 대한 우려는 자연스러운 반응이죠먼저, 엑스레이와 저선량 CT의 방사선량을 비교하면, 엑스레이 10장의 피폭량이 저선량 머리 CT 1회의 피폭량과 대체로 비슷한 수준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엑스레이 한 장의 방사선량은 0.1 mSv 정도이며, 저선량 CT는 약 1~2 mSv 정도로 알려져 있어요. 하지만 엑스레이를 연속으로 촬영하는 것은 방사선 피폭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이는 가능한 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머리 엑스레이를 10장 촬영한 것이 아기에게 미칠 부작용에 대해 우려하시는 점은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한 번의 검사에서 이 정도의 피폭량이 급격한 부작용을 일으킬 가능성은 낮습니다. 그러나 아기와 같은 어린 아이들의 경우, 방사선에 더 민감할 수 있기 때문에 반복적인 엑스레이 촬영이나 과도한 피폭은 위험할 수 있죠. 특히 아기에게는 아직 대천문이 닫히지 않은 상태라 뇌나 두개골의 민감도가 높습니다. 따라서 엑스레이 촬영은 정확한 진단이 필요한 경우에만 신중하게 진행되어야 합니다.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권장 사항은 향후 방사선 검사를 받을 때 적절한 차폐 장치를 사용하거나, 가능하다면 다른 대체 검사를 고려하는 것입니다. 만약 이번 엑스레이 검사로 인해 걱정이 계속된다면, 소아과 방문하셔서 방사선 노출에 대한 평가를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따라서, 현재는 별다른 급성 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은 낮지만, 이후에 반복적인 방사선 노출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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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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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검사 비뇨기과에서 받으면 남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HIV 검사는 비뇨기과에서도 받을 수 있습니다. 많은 비뇨기과에서는 성병 검사나 HIV 검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성 관련 질환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나 모든 비뇨기과에서 검사를 진행하는 것은 아니므로, 방문 전에 검사 가능한지 미리 전화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우리나라에선 개인 정보 보호가 매우 중요하게 다뤄지므로, HIV 검사와 같은 민감한 정보는 비밀로 처리됩니다. 일반적으로 보험이나 기타 기관에 HIV 검사 기록이 전달되지 않으며, 본인의 동의 없이 다른 사람에게 알려지지 않죠. 그러나 진료 기록은 병원에 남게 되며, 만약 병원에서 보험 청구 등의 이유로 관련 기록을 남긴다면, 그 정보가 다른 기관에 전달될 수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개인 정보 보호 법에 따라 비밀로 처리됩니다.하지만 정확한 사항은 병원마다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검사 전에 병원에 문의하여 개인 정보 처리 방침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비밀 보장이 중요한 경우에는 익명 검사를 제공하는 보건소나 HIV 전문 기관을 이용하는 방법도 고려해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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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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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24)시간 중 눈운동을 얼마나 하는게 가장 적당하고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눈 운동에 대한 걱정이 많이 되시겠지만, 걱정할 필요 없이 적당히 하시면 오히려 눈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눈꺼풀이 처지는 느낌이나 눈 주변 근육이 약한 것 같은 느낌을 개선하기 위해 눈 운동을 하는 것은 효과적일 수 있지만, 무리하게 너무 자주 하거나 강하게 하면 오히려 눈에 피로를 줄 수 있으니 적당한 양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해요적당한 눈 운동 시간은 하루에 5~10분 정도가 적합합니다. 이 시간을 한 번에 몰아서 하는 것보다는 2~3회로 나눠서 하는 것이 좋아요. 예를 들어, 하루에 5분 정도는 눈 운동을 하는 게 좋다고 한다면, 12시간에 한 번씩 1-2분 정도씩 운동하는 방식이 더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나누어 하면 눈의 피로를 덜어주고, 눈 주변 근육을 꾸준히 자극할 수 있죠. 하루 종일 5분씩 나눠서 하면 총 5번 정도, 한 번에 1분 정도씩 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입니다.눈 운동의 종류는 매우 다양한데, 눈 깜빡이기, 눈 굴리기, 눈 마사지 등이 있습니다. 눈 깜빡이기 운동: 1분 동안 눈을 빠르게 10번 정도 깜빡여서 눈꺼풀을 자극해주는 운동눈 굴리기 운동: 시선을 위, 아래, 왼쪽, 오른쪽으로 천천히 10초씩 돌려주고, 눈을 피로하게 만들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진행.눈 마사지: 눈꺼풀 위쪽을 부드럽게 마사지하거나, 눈 주변을 가볍게 두드려서 혈액순환을 돕는 방법도 있습니다.운동 후에는 눈에 피로감이 느껴지면 바로 중단하고, 잠시 눈을 감고 쉬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때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방법도 함께 사용하면 좋아요. 예를 들어, 차가운 찜질을 하거나 눈을 감고 휴식하는 것도 좋죠종합적으로, 눈 운동을 할 때 중요한 것은 지속적인 운동과 휴식의 균형입니다. 하루 종일 눈 운동을 너무 많이 하거나 과도하게 하는 것은 피해야 하며, 적당히 나누어 하면서 휴식을 취하는 방식으로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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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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