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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수술 후 회복되어 완치판정 받았는데 몇년 후 방광암이 걸려 수술을 하는데 한번 암에 걸리면 다른곳에 또 암이 발생할 확률이 높은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암에 걸린 사람은 원발암이 재발하거나 전이되는 것 외에도, 다른 암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를 '2차암'이라고 하며, 암 치료 후에 새롭게 발생하는 암을 의미합니다. 암환자에게 이차암이 발생할 위험은 일반인에 비해 1.1~1.6배 정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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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아침 투잡을 하러 5분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뛰고 나서 어지러움은 하체 운동을 할 때 다리로 가는 혈류량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운동으로 인해 혈당이 떨어져 저혈당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일시적인 현상으로 보입니다만 계속 같은 증상이 반복되거나 심해지면 병원 방문하셔서 진료와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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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의 점성이 높아지면 건강에 이상이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혈액 점도가 높아지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조직 허혈을 유발하고, 심뇌혈관질환을 비롯한 다양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혈전이 돌아다니며 혈관을 막아 뇌졸중, 심근경색 등의 심뇌혈관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혈관 내벽에 대한 마찰력이 증가해 혈관 내피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혈액이 작은 혈관을 통과하기 어려워 신체의 특정 부위로의 혈류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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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나가거나 해서 추우면 몸이 가렵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추위로 인한 가려움은 한랭 두드러기, 피부건조증, 콜린성 두드러기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한랭 두드러기피부가 차가운 공기나 물질에 노출되어 생기는 두드러기로, 붉게 부풀어 오르고 가려움이 느껴집니다. 특히 일교차가 심한 가을철이나 온도가 낮은 겨울에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찬 음료를 마신 뒤 입술, 혀 및 구인두에 부종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피부건조증날씨가 추워지면 피부의 신진대사가 저하되어 피부지방샘으로부터 지방 분비가 적어지고, 이에 따라 피부 표면에 보호막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아 수분이 증발합니다. 주로 땀샘과 피지선의 기능이 점점 떨어지며 피지 분비가 감소될 때 발생하기 때문에 나이든 사람에게서 흔히 나타납니다. 콜린성 두드러기갑작스러운 온도 변화로 체온이 올라가면 아세틸콜린이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비만세포를 자극하게 되어 두드러기와 함께 심한 가려움증과 따가움이 발생합니다.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선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셔서 진료와 검사를 받아보셔야 됩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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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머리에 두통이 생기는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두통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두통의 흔한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긴장성 두통: 정신적 스트레스, 근육의 긴장 등이 원인이 됩니다. 편두통: 머리로 가는 혈류가 증가되어 혈관이 확장되면서 뇌에 있는 신경 섬유가 압박을 받아 두통이 발생합니다. 감기처럼 열이 있는 경우 두통의 드문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부비동염, 눈의 굴절이상, 치아의 부정 교합. 두통은 뇌질환에 의해 발생하기도 하지만, 뇌질환은 두통의 원인 중 일부에 불과합니다. 특별한 원인 질환이 있는 경우를 이차성 두통이라고 하는데, 뇌종양, 뇌출혈, 뇌막염과 같은 심각하고 치명적인 원인에 의한 경우도 있습니다두통의 종류에 따라 약이 약간 달라질수있습니다만 심각하지 않은 두통의 경우 일반적으로 진통제 등으로 증상완화를 시킵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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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유행하고 있는 감염병 이름이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독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이외에도 코로나19, 호흡기세포융합(RSV) 바이러스 유행이 더해져 3개 호흡기 감염 바이러스가 동시에 유행하는 트리플데믹(tripledemic)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감기와 유사한 증세를 보이는 휴먼 메타 뉴모(HMP) 바이러스 감염도 대규모로 감염이 발생한 중국에서 유입되어 늘고 있죠.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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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간염과 b형 간염의 차이점은 뭐죠?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rmq성 A형 간염은 간염 바이러스의 한 종류인 A형 간염 바이러스(hepatitis A virus. HAV)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급성 간염의 한 종류입니다. 오심, 구토, 전신 쇠약감, 황달 등의 간염 증상과 간 기능 검사의 이상 현상이 나타납니다. A형 간염의 주된 감염 경로는 분변-경구 감염(fecal-oral transmission)입니다. 대변을 통해 배출된 A형 간염 바이러스는 실온에서도 몇 개월 이상 생존할 수 있습니다. 주로 오염된 물과 음식을 통해 전파됩니다.A형 간염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오면 평균 4주(15~50일) 가량의 잠복기를 거친 이후 임상 증상이 나타납니다. 주로 비특이적인 증상이 나타나는데, 감기몸살처럼 열이 나거나 식욕이 감소하고, 구역질과 구토, 전신적인 쇠약감, 복통과 설사를 호소합니다. 성인의 경우 며칠 후에 황달이 생겨 눈이 노래지고 소변 색깔이 진해질 수 있습니다. 어린이는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습니다. 연령이 높을수록 증상이 심해집니다.급성 B형 간염은 B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병합니다. B형 간염 바이러스는 주로 혈액을 통해 전염되며, 수혈, 오염된 주삿바늘, 면도기, 칫솔 등을 통해 전염될 수 있습니다. 또한 환자의 타액, 질액, 정액에 바이러스가 존재하기 때문에 성행위에 의해 전염될 수 있습니다. B형 간염 산모가 아기를 낳거나 낳은 직후 전염되는 주산기 감염도 주요한 감염 경로입니다.급성 B형 간염의 가장 흔한 증상은 피로감, 미열, 근육통, 오심, 구토, 식욕 부진, 복부의 불쾌감, 설사입니다. 대부분의 환자가 몸살 증상만 느끼거나 증상이 약하여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 여러 가지 자각 증상이 나타나며, 소변이 콜라색처럼 진하게 변하고, 눈과 피부의 색이 노랗게 변하는 황달이 생기며, 가려움증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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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리에 살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왜 이러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탈모가 있으시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집에서 가까운 탈모 전문 병원에 방문하시는 것입니다. 약물이나 주사 시술등으로 관리 가능합니다. 탈모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탈모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먹습니다: 아몬드, 땅콩 등의 견과류에는 머리카락 건강에 좋은 미네랄과 셀레늄이 들어 있습니다. 연어에는 오메가3 지방산, 비타민 B12, 철분이 들어 있어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머리를 말릴 때 뜨거운 바람보다는 찬바람을 사용합니다. 드라이기 바람은 두피와 모발에 직접 닿지 않도록 머리에서 30cm 정도 거리를 둡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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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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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의 점성을 묽게하려면 어떤 생활을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혈액 점도가 높은 원인을 파악하고 거기에 맞게 치료를 받거나 관리를 하셔야 됩니다. 일반적인 사항 관련해선 아래 내용 참고 바랍니다. 혈액 건강을 위해서는 평소 혈액 세포 성분인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이 정상 수치로 유지되도록 유해 요소에 노출되지 않고, 주기적인 혈액 검사를 받는 게 좋다. 유종하 교수는 "금연은 물론 술 마시는 양과 횟수를 줄여야 한다"며 "음주 후 3일은 금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혈중 적혈구와 백혈구 수치가 높다. 담배 연기 속 일산화탄소가 헤모글로빈과 결합해 그 기능을 방해하기 때문에 보상 작용으로 적혈구가 많이 만들어지고, 흡연에 의한 기관지 염증 반응에 의해 혈액 내 백혈구 수치가 올라간다. 그런데 적혈구와 백혈구 수치가 올라가면 혈액 점도가 높아지고, 이 때문에 혈류 이상 및 혈관 손상을 유발하는 염증 물질이 분비돼 문제를 일으킨다.혈액을 맑게 하려면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도 중요하다. 유종하 교수는 "물을 충분히 마시면 혈액 흐름이 원활해지고, 혈액 내 노폐물이 과다하게 쌓이는 것을 막고, 이를 통해 혈액의 점도를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 교수는 "몸이 필요로 하는 물 섭취량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하루 8잔 정도(250cc 기준)가 적당하다"며 "아침 공복 시, 식전 후, 취침 전에 물을 한 잔씩 챙겨 마시면 비교적 쉽게 하루 8잔을 채울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취침 전 물 한 잔을 마시는 것은 자는 동안 수분 손실돼 혈액 점도가 오르고 혈류 이상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어 가장 중요하다. 물 대신 커피, 콜라, 이온음료를 마시지 않는다. 맑은 물을 마셔야 혈액 내 노폐물이 더 잘 녹고 원활히 배출된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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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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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 증상은 여성에게만 오나요, 아니면 남성에게만 오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두 성별 모두 가능합니다여성 갱년기난소의 기능이 떨어져 여성호르몬 수치가 급격히 감소하고, 월경이 끊기는 폐경을 겪습니다. 안면홍조, 우울증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남성 갱년기혈청 남성호르몬치가 해마다 1%씩 서서히 감소하여, 보통 42~53세가 되면 상대적인 남성호르몬 결핍 상태에 놓이게 됩니다. 원인 모를 우울감, 피곤함, 불면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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