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답변 내역

어르신들이 걸으면서 방귀를 계속 뀌는 것은 정상인가요?
나이가 들면 항문 주위 근육이 약해지기 때문에 젊은 시절보다 방귀 조절이 잘 안됩니다. 즉, 작은 자극에도 쉽게 방귀가 나오게 되고 그걸 스스로 조절해서 막는 힘도 부족해집니다. 아마 굳이 참으실 필요가 없어서 그런걸수도 있지만 자의로 컨트롤이 안되셔서 그러셨을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5.26
0
0

손발저림 증상~어느 병원에 가야하나요?
손발 저림이 계속 된다는건 혈액 순환이 안되거나 신경학적으로 문제가 있는 경우입니다. 내과와 신경과가 해당될거라고 보여집니다. 개인적으로 한의원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5.26
0
0

스트레스성 탈모가 올 수도 있을까요?
말씀하신대로 지속적인 스트레스가 있어야만 탈모로 이어집니다. 단순히 1시간 정도의 스트레스와 머리에 열감이 느껴진걸로 탈모가 오진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5.26
0
0

남자 앞머리입니다. m자 탈모인가요?
사람은 하루에 빠지는 머리카락의 양이 정해져있습니다. 즉 머리가 빠진다고 무조건 탈모는 아니라는거죠. 보여주신 사진으로는 사실 탈모인지 아닌지 확신할순 없습니다. 전후 사진은 비교하고, 전후 숱을 비교해봐야 정말 탈모인지 알수있죠. M자 모양도 명확하게 보이지는 않구요. 정확한 진단을 위해선 탈모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걸 권장합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5.25
0
0

역류성식도염 베개는 코골이에도 효과가 좋나요?
코골이용 베개는 따로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말그대로 위산이 식도로 넘어오면서 생기는 병이기 때문에 이를 막기 위해 경사 진 베개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코골이는 생기는 기전도 원인도 역류성 식도염과는 모두 다르므로 그 베개를 사용한다고 딱하 나아질거 같진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5.25
0
0

요새는 술마시고 나면 점점더 얼굴과몸이 빨개지는데
알코올 섭취시 몸에 홍조가 생기는 것은 알코올 섭취에 따른 혈관이완에 의해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 있지만, 심하게 가렵거나 호흡곤란 까지 오시는 경우는 알레르기 질환의 가능성 까지 있습니다.이런경우는 내과에 내원하시어 알레르기 발생의 가능성에 대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감사합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5.25
0
0

알코올 알러지가 갑자기 생겼어요 ,,
얼굴이 빨개지고 숨이 좀 가빠지는걸로 알코올 알러지라 백프로 확진할순 없습니다. 알코올 알러지는 음주 후 기관지나 호흡기 관련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를 가리킵니다. 알코올 알러지는 일부 사람들에게 나타나며, 알코올 자체에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알코올이 체내에서 생성하는 화학 물질에 반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알코올 알러지 검사는 알레르기 진단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알레르기/면역학과 또는 알레르기 전문 클리닉에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검사에는 피부알레르기검사와 혈액검사(알레르기 항원에 대한 항체 검사)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의사는 증상과 병력을 평가한 뒤 적절한 검사를 제안해줄 수 있습니다.알코올 알러지의 증상이 있을 경우 알레르기 진료를 전문으로 하는 의료 기관을 찾아 상담하고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는 증상을 평가하고 알레르기 검사를 통해 알코올 알러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적절한 치료 계획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5.25
0
0

요즘 피곤해서 그런지 방귀가 너무 많이 나오네요
만일 평소 남들보다 방귀가 많이 나온다면 장 건강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장 내에 유익균보다 유해균이 더 많으면 발효가 생성되고, 가스, 설사, 변비 등이 쉽게 발생해 잦은 방귀와 배변 장애를 동반하게 됩니다. 잦은 방귀와 배변 장애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증상 중 하나로 장이 과민한 사람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나타난다.과식하지도 않았는데 잦은 방귀와 복부 팽만감이 동반된다면 식습관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평소 식습관이 고포드맵 식품에 맞춰져 있었다면 증상은 더욱 악화되었을 것입니다. 고포드맵 식품에는 밀가루, 사과, 양파, 마늘, 커피 등이 있습니다다. 또한 많은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들이 장 건강을 관리하기 위해 섭취하는 것 중 유산균의 먹이, 프리(Pre)바이오틱스도 가스를 생성하는 대표적인 고포드맵 식품입니다.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저포드맵 식품으로 식단을 구성해야 한다. 저포드맵 식품에는 두부, 아몬드, 바나나, 고구마, 당근 등이 있으며,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섭취할 시에는 프리(Pre)바이오틱스가 함유되지 않은 저포드맵 유산균을 섭취하여 장 건강에 도움을 주어야 합니다. 이외에도 가벼운 산책이나 스트레칭을 통해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배에 가스가 차는 걸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5.25
0
0

회사에서 매년 검강검진을 하는데 40대에 추천하는 항목이 있을까요?
이미 충분히 잘 하고 계신데 하나 더 추천드릴면 뇌MRA입니다. 40-50대부터는 '심뇌혈관 질환'이 많이 발생하기 시작하고, 특히 심근경색이나 심장 질환 가족력이 있으시거나, 고혈압, 당뇨병을 앓고 계신 분들은 뇌 MRA를 받아보시는 것을 더욱 추천드립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5.25
0
0

6세 여아 모기 물려 많이 가려워 해요 심하게 부풀어 올랐어요 가려움증 해소할 방법 없을까요
모기에 물린 곳에 냉찜질을 해주면, 일시적으로 감각을 둔하게 만들어 가려움증을 줄일 수 있고,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히스타민 분비를 억제시킬 수도 있어요. 모기 체액이 산성이기 때문에 알칼리성 비누로 씻어주면 중화시켜 가려움증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4.05.25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