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의 피로와 건조증이 심해졌는데 안과에서는 어떤 검사나 처방이 이루어지며 예방 방법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눈의 피로와 건조증이 심해졌을 때, 안과에서는 다양한 검사를 통해 상태를 확인합니다. 첫 번째로 눈의 건조 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눈물 테스트(Schirmer's test)나 눈물의 안정성을 측정하는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이 검사를 통해 눈물 분비가 부족한지, 눈물의 질이 떨어지는지 확인할 수 있어요. 또한, 각막의 상태나 눈꺼풀의 건강을 점검하기 위해 슬릿램프라는 특수 장비를 사용하여 눈의 표면과 결막, 각막 등을 세밀하게 검사하죠처방에 있어서는, 증상의 정도에 따라 인공눈물이나 점안제를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 인공눈물은 눈의 건조함을 완화하고, 눈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만약 눈꺼풀에 염증이 있는 경우에는 눈꺼풀 위생을 개선하는 방법이나 항염증제가 포함된 약물을 처방하기도 하구요. 또한, 스마트폰 사용에 의한 피로를 줄이기 위해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나 눈의 피로를 줄이는 약물을 처방할 수 있어요.예방을 위해서는 눈의 휴식을 중요시해야 합니다. 20-20-20 규칙을 따라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사용 20분마다 20초 정도 거리를 두고 먼 곳을 바라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조명이 적절한 환경에서 작업하고, 적절한 습도를 유지해 눈의 건조함을 방지할 수 있어요. 눈을 자주 깜빡여 자연적인 눈물 분비를 유도하고, 필요시 인공눈물을 수시로 사용하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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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씨티찍었는데 부정맥알수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심장 CT(심장 컴퓨터 단층촬영)는 주로 심장의 구조적 문제나 혈관의 상태를 확인하는 데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심장 동맥의 협착이나 심장에 물리적인 문제가 있는지 등을 파악하는 데 효과적이죠하지만 부정맥은 전기적인 문제로, 심장 CT로는 정확하게 알기 어렵습니다.부정맥은 심장의 전기적 활동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데, CT는 심장의 구조적 변화를 주로 관찰하기 때문에 부정맥을 직접적으로 진단할 수는 없습니다. 부정맥을 확인하려면 심전도(ECG)나 24시간 홀터 모니터링과 같은 전기적 검사가 필요해요따라서 평소 부정맥 증상이 있다면 심전도나 홀터 모니터링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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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피로와 소화불량이 반복되는 경우 내과 검진에서 주로 확인하는 항목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만성 피로와 소화불량이 반복된다면, 내과에서는 전반적인 혈액검사와 간단한 영상검사, 위장 관련 검사를 통해 원인을 찾으려 합니다. 가장 기본적으로는 혈액검사(CBC)로 빈혈이나 염증 여부를 확인하고, 간기능, 신장기능, 갑상선기능(TFT), 혈당 및 당화혈색소 등을 검사해 대사나 호르몬 이상이 있는지를 봅니다. 이 외에도 피로의 흔한 원인 중 하나인 비타민 D 결핍이나 철분 부족, 감염 후유증 등을 점검하기도 해요.소화불량이 반복된다면 위장 관련 검사는 꼭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상복부 초음파로 간, 담낭, 췌장 등의 이상을 확인하고, 위내시경으로 위염, 위궤양, 헬리코박터 감염 여부 등을 살펴봅니다. 간혹 기능성 소화불량일 수도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 불안, 수면 부족 같은 요인들도 함께 고려됩니다. 이때는 기능성 위장질환으로 진단될 수 있어요.이러한 증상이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 간 기능 저하, 만성 간염, 갑상선 질환, 당뇨 전단계, 우울증, 또는 기능성 소화불량(FD) 같은 복합적인 요인이 있을 수 있어요. 따라서 단순한 증상만 보고 넘기기보다는 내과 진료 후 정밀한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며, 필요에 따라 정신건강의학과 협진도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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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이 너무 시려요.. ㅠㅠㅠㅠㅠㅠ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차갑고 매운 음식을 먹은 후 갑자기 이가 시린 경우, 보통은 치아의 민감성(시린이)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이스크림처럼 차가운 음식과 불닭같이 자극적인 음식이 치아의 신경에 영향을 줘서 일시적으로 시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특히 치아의 법랑질이 마모되었거나, 잇몸이 내려가면서 치근(치아 뿌리)이 노출된 경우 더 쉽게 시릴 수 있습니다.하지만 자고 일어난 후까지도 계속 시리다면 단순 민감성을 넘어서 충치나 치주 질환, 치아 균열 같은 문제일 수도 있어요. 증상이 반복되거나 심해진다면 치과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 전까지는 너무 차갑거나 뜨거운 음식, 탄산음료는 피하고, 시린이용 치약을 써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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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두 주위에 빨간 돌기들이 생긴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귀두 주위에 생긴 빨간 돌기들은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경우는 진주양 구진(Pearly Penile Papules)이라는 것으로, 이는 정상적인 해부학적 구조이고 성병이나 질병이 아닌 자연스러운 돌기입니다. 보통 귀두 가장자리를 따라 대칭적으로 작고 둥글게 나타나며, 통증이나 가려움 없이 나타나죠. 하지만 만약 최근에 없던 것이 새롭게 생겼고, 관계 후 생겼다면 성병 가능성도 염두에 두는 것이 좋아요.대표적인 성병 중 하나인 HPV(인유두종 바이러스)에 의한 곤지름도 빨간 돌기나 사마귀처럼 보일 수 있고, 초기엔 통증 없이 나타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혹은 마찰에 의한 피부 자극이나 알레르기 반응(콘돔, 윤활제 등)일 수도 있고요. 정확한 확인을 위해선 비뇨기과 진료를 받아 눈으로 직접 확인받는 것이 가장 안전하며, 의심되는 성병이 있다면 간단한 검사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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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밑에 생긴게 단단한것 뭔지 알려주실분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눈 밑에 멍처럼 노란빛이나 연두빛 변색이 생기고, 단단하고 동그란 덩어리가 만져진다면 지방 낭종(지방종)이나 피지선 낭종, 또는 만성적인 다래끼(산질환)일 가능성이 있어요. 특히 통증이 없고 단단한 경우는 염증성보다는 낭종성 병변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이전부터 눈꺼풀 안쪽에 뭔가 있었던 것으로 보아, 그게 표면 가까이로 올라오면서 육안으로 보이게 됐을 수도 있습니다. 노란빛 멍처럼 보이는 건 혈액 성분이 흡수되면서 남은 빌리루빈 색소 때문일 수도 있구요이런 증상은 시간이 지나며 저절로 가라앉는 경우도 있지만, 크기가 커지거나 시야에 영향을 주거나, 미용적으로 신경 쓰이는 경우엔 안과나 피부과 진료를 받는 게 좋아요. 안과에서는 소독 후 간단한 절개나 배농으로 제거하는 경우도 있고, 필요시 조직검사도 할 수 있습니다. 자가로 짜거나 만지면 감염 우려가 있으니 최대한 건드리지 말고, 온찜질을 하루 2~3회 해주는 것도 도움될 수 있어요.결론은 정확한 원인 파악과 치료를 위해선 안과 방문 하셔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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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났을때 목이 칼칼한 이유???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아침에 일어났을 때 목이 칼칼한 느낌이 드는 건 꽤 흔한 증상이에요. 감기가 아니더라도 건조한 공기, 입 벌리고 자는 습관(구강호흡), 혹은 수면 중 코막힘 등으로 인해 밤새 목 점막이 건조해지면서 자극을 받아 칼칼함을 느낄 수 있어요. 특히 환절기나 겨울철, 혹은 에어컨·난방기 틀고 자면 더 잘 나타나죠일어나서 시간이 지나면서 괜찮아지는 건, 활동하면서 습도와 혈류가 회복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증상을 줄이기 위해서는 먼저 습도 조절이 중요해요. 실내 가습기를 틀거나 젖은 수건을 걸어두는 것도 도움이 되고, 코로 숨 쉬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좋아요. 수면 중 입벌림이 의심된다면, 입에 붙이는 수면용 테이프나 비강확장기도 고려해볼 수 있구요그리고 자기 전 물을 충분히 마시고, 담배나 술은 줄이는 게 좋습니다. 만약 이런 관리를 해도 증상이 계속된다면 알레르기성 비염, 역류성 식도염, 수면무호흡증 같은 원인이 있을 수 있으니,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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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침할때 노캔 헤드셋 끼고 자면 청력에 문제가 생길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노이즈 캔슬링 헤드셋을 착용하고 자는 것이 일시적으로는 소음을 차단해 숙면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청력이나 목 건강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말씀하신 것처럼 무거운 헤드셋이 머리나 목을 누르면서 통증이 생겼다면, 수면 중 무의식적인 압박으로 인한 근육통, 두통, 혈류 저하 등이 발생할 수 있어요. 또한 장시간 귀를 밀폐하면 통풍이 잘 되지 않아 외이도염이나 귀 안쪽에 열이 차는 현상도 생길 수 있습니다.귀마개는 귓구멍을 막아주는 방식이라 오히려 가볍고 부담이 덜하며, 제대로 착용하면 더 안전할 수 있어요. 단, 쉽게 빠진다면 크기나 재질을 바꿔보거나 수면용 실리콘 귀마개로 교체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혹은 노이즈 마스킹 기능이 있는 수면 전용 무선 이어폰을 활용하는 것도 추천드려요. 가볍고 귀에 밀착되지 않아 수면 시 부담이 적으며, 백색소음 등을 통해 주변 소음을 덜 인식하게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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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변관련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말씀하신 토끼똥처럼 울퉁불퉁하고 동그랗게 뭉쳐진 대변은 흔히 변비의 초기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금주 후 대변 습관이 바뀌었다면, 알코올 섭취 시 유도되던 장 운동이 감소하면서 일시적으로 장의 활동이 느려질 수 있고, 이로 인해 대변이 장내에 오래 머물며 수분이 흡수되어 딱딱한 형태로 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복용 중인 리헬정(간 기능 개선제) 자체는 변비와 큰 관련이 없지만, 식이섬유 섭취 부족, 수분 섭취 감소, 스트레스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 있어요대변이 계속해서 단단하고 불규칙하다면 물 섭취를 늘리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채소, 과일, 곡물 등)을 챙겨 드시는 것이 좋고, 증상이 지속되면 장 건강을 확인하기 위해 내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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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치랑 명치 부위는 무슨 장기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명치와 그 부위(상복부 중앙)는 주로 위, 식도 아래쪽, 십이지장, 췌장 등 소화기관이 위치한 부위입니다. 이 부위는 위장과 연관된 불편감이 자주 나타나는데, 특히 위산 과다, 식도 역류, 십이지장 문제 등이 있을 경우 통증이나 불편함이 생길 수 있어요. 위내시경에서 위가 깨끗하다고 해도, 십이지장이나 췌장 쪽의 문제는 별도로 확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또한, 영양제에 따라 위 점막을 자극하거나 위산 분비를 증가시켜 명치 쪽에 부담을 줄 수 있어요. 철분제, 오메가-3, 비타민C 등 일부 성분은 공복 섭취 시 이런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위가 깨끗하다면 기능성 소화불량, 과민성 장 증후군, 또는 일시적인 위장 자극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복용 중단 후 증상이 사라지면 해당 영양제와의 관련성을 의심해볼 수 있고, 계속된다면 내과에서 십이지장이나 췌장 관련 검사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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