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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식습관이 6시부터 다음날 8시가지 14시간 공복인데, 혈당 측정 시 8시간 공복을 유지하는 게 정확한 검사결과가 나오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공복혈당 검사는 일반적으로 8시간 금식 후 측정하는 것이 가장 표준적이고 정확한 방법입니다. 이는 우리 몸이 일정 시간 동안 음식을 섭취하지 않았을 때의 기초 혈당 상태를 보기 위함인데, 8시간이라는 시간은 혈당이 안정된 상태에 도달하기 위한 최소 시간으로 설정된 거에요따라서 8시간 이상 금식은 큰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14시간 이상의 긴 공복은 간에서 포도당을 더 많이 방출하게 만들 수 있거나 오히려 저혈당이 나타날 수 있어 검사 결과에 왜곡을 줄 수 있습니다말씀하신 것처럼 공복이 너무 길어 혈당이 63까지 내려간 것은 과도한 금식으로 인한 저혈당 가능성을 시사해요. 특히 당뇨가 있는 경우에는 이런 저혈당 상태가 몸에 부담이 될 수 있고, 검사 결과 해석에도 혼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정확한 공복혈당 수치를 얻기 위해서는 검사 전 8시간 금식을 지키시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며, 평소 간헐적 단식을 하시더라도 검사 당일만큼은 표준 지침에 따라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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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에물집이자주잡히는이유가무엇인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말씀하신 증상은 흔히 입술 헤르페스(단순포진)로 불리는 질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또는 감기와 같은 몸 상태가 약해졌을 때 자주 입술 주변에 물집이 생기고 따가운 증상이 나타난다면, 이건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재활성화된 것일 수 있어요. 처음 감염된 뒤 몸 속에 바이러스가 잠복해 있다가, 피로나 면역력 저하 등의 자극을 받으면 다시 증상을 일으키는 식입니다.피곤할 때마다 증상이 반복된다면, 면역력이 떨어지는 시기를 잘 파악해서 미리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수면 부족, 스트레스, 과로, 자외선 노출 등이 모두 유발 요인이 될 수 있어요. 이럴 때는 충분한 휴식과 영양 섭취, 수분 보충이 도움이 됩니다. 연고를 바르면 나아진다고 하셨는데, 이는 항바이러스 연고일 가능성이 높으며, 초기에 바르면 증상을 빠르게 줄일 수 있습니다.예방을 위해서는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 습관이 중요합니다. 규칙적인 수면, 균형 잡힌 식사, 적절한 운동을 유지하면 재발 빈도를 줄일 수 있어요. 증상이 자주 반복된다면, 병원에서 항바이러스제의 복용 치료나 예방 요법에 대해 상담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평소 건강 관리에 조금 더 신경 써보시면 도움 될 듯 해요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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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후 성기에 뭔가 생겼는데 성병일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성관계 후 성기에 뭔가 파인 형태로 병변이 생겼다면, 성병(STD)의 가능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특히 통증이 없고, 한 군데만 있으며 (전형적 궤양 형태는 아니지만) 궤양처럼 파여 있다면, 대표적으로 매독의 초기 증상(단단한 궤양, 경성하감)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단순 포진, 물리적 자극에 의한 상처, 피지낭종 등 다양한 원인일 수도 있지만, 성관계 후 나타난 변화라면 성병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에요현재 통증이 없다고 해도, 성병은 초기에 증상이 뚜렷하지 않거나 아예 없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자가 판단만으로 방치하기보다는 비뇨의학과나 피부과, 또는 성병 클리닉을 방문해 진료받는 것이 좋습니다.조기에 진단하고 치료하면 큰 문제 없이 지나갈 수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너무 걱정하거나 부끄러워하지 마시고 빠르게 전문의 상담을 받아보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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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에서 피검사와 소변검사를 했는데 요산이 높게 나왔어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요산 수치가 107이라면 상당히 높은 편으로, 일반적으로 남성 기준 정상 요산 수치는 약 3.4~7.0mg/dL 정도입니다. 수치가 높을수록 통풍 발작의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현재 증상이 없더라도 예방을 위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통풍은 요산이 관절에 쌓여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갑작스럽고 극심한 통증을 유발할 수 있어요아직 증상이 없다면, 지금이 오히려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조절해서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관리 방법으로는 퓨린이 많은 음식(내장류, 육류, 멸치, 맥주 등)을 줄이고, 물을 많이 마셔서 요산이 몸 밖으로 잘 빠져나가도록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음주, 특히 맥주는 요산 수치를 크게 높일 수 있기 때문에 피하시는 것이 좋고, 체중 감량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고지혈증 약이나 혈압약 중 일부가 요산 수치를 높일 수 있으니, 복용 중인 약에 대해 주치의와 상담해보시는 것도 좋아요. 정기적인 혈액검사로 수치를 모니터링하면서, 필요 시 약물치료(요산저하제)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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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상복부 배꼽과 왼쪽갈비뼈 사이(위치 이미지 첨부했어요)통증 ㅜ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배에 힘을 주거나 특정 자세에서 통증이 느껴진다면, 몇 가지 가능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우선, 왼쪽 상복부는 여러 중요한 장기가 위치해 있는 부위로, 위, 장, 췌장, 비장 등과 관련된 문제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위염이나 소화불량, 가스 차는 것 등이 원인이 되어 통증을 유발할 수 있어요특히 배에 힘을 주거나 누웠을 때 통증이 느껴진다면, 위나 장의 문제가 있을 가능성도 있죠하지만, 고혈압 약을 복용 중이시기 때문에 다른 원인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고혈압과 관련된 문제가 장기적으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통증이 있다면 혈관이나 내장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통증이 몇 번 반복되거나 지속된다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원을 방문하여 초음파 검사나 혈액 검사 등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 진료 및 상담을 통해 보다 확실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해 보여요
의료상담 /
내과
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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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성기 크기 관해서 질문할 것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파악 할 수 없습니다. 성기 크기는 개인마다 크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7세 한국 남성의 평균 성기 크기는 이완 상태에서 약 7.4cm, 발기 상태에서 약 12.7cm 정도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성기 크기가 개인적인 특성에 따라 다르며, 이러한 수치가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일부는 평균보다 크거나 작을 수 있으며, 이는 자연스러운 차이입니다.성기 크기를 측정할 때에는 정확한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완 상태에서 측정할 때는 자연스럽게 편안한 상태에서 측정해야 하며, 발기 상태에서는 성기의 길이를 가능한 한 정확하게 측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길이만큼이나 둘레도 중요하기 때문에 둘레도 함께 측정하면 더욱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는 성기 크기를 측정하는 일반적인 방법일 뿐이며, 더 중요한 점은 건강 상태와 자신감을 갖는 것입니다.만약 성기 크기에 대한 고민이나 불안감이 크다면, 비뇨기과나 필요하다면 정신과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는 심리적 요인이나 건강 문제에 대해 도움을 줄 수 있고, 자신의 신체에 대해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성기 크기는 성적 건강에 있어 중요한 부분이지만, 자신감과 건강이 우선시되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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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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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의 무좀 관련 질문을 하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발톱 무좀과 피부 무좀을 동시에 관리하는 것은 조금 복잡할 수 있습니다. 우선, 발톱 무좀을 관리할 때 발톱을 자르고 갈아낸 가루가 피부 무좀으로 번질 가능성에 대해 걱정하신 것 같은데요. 발톱 무좀의 원인인 곰팡이는 발톱과 발가락 주변 피부에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발톱을 다듬을 때 나온 가루가 피부에 접촉하면 그 부위로 옮겨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주의 깊게 관리하면 전염을 최소화할 수 있어요. 발톱을 갈고 나온 가루가 피부에 묻지 않도록 깨끗하게 처리하고, 갈고 나서 손을 잘 씻고 발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발피부 무좀에 바르고 있는 테르비나핀염산염 연고가 발에 가려움증을 일으킬 수 있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약물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일 수 있고, 둘째, 치료 초기에는 곰팡이 감염이 점차적으로 반응하면서 가려움이 생기기도 합니다. 또한, 연고를 바르고 나서 가려운 부위가 더 생기거나 굳은살처럼 변할 수도 있는데, 이는 치료가 진행되면서 곰팡이가 점차적으로 변화하거나 전파되는 과정일 수 있어요하지만, 약을 계속 바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는 다른 요소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병원에서 재검토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약을 바르는 방법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맞는 방식으로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발톱 무좀은 주 1회, 발피부 무좀은 매일 아침 양말을 신기 전에 연고를 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발피부 무좀은 치료가 조금 더 시간이 걸릴 수 있는데, 4주째 진전이 없다면 다시 병원에 가서 치료 방법이나 약물 조정에 대해 상담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구요 피부가 가려운 증상이나 다른 발가락에 굳은살처럼 변화가 생기면 병원에 다시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고 약물을 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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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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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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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랑 이마에서 기름이 너무 많이 나와요 ㅠ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코와 이마에서 과도한 기름이 나는 문제는 정말 불편할 수 있죠. 특히 기름 때문에 얼굴이 번들거리거나 화장이 잘 안 되는 경우가 많아서 신경이 쓰일 거예요. 우선, 지성 피부에 맞는 기초 화장품을 사용하고 있다고 하셨지만, 기름 분비를 완전히 줄이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피부가 기름을 많이 분비하는 이유는 피부의 수분 부족, 호르몬 변화, 스트레스 등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게 중요해요첫 번째로, 세안을 할 때 너무 강하게 문지르지 말고, 기름기 제거 효과가 있는 순한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기름을 제거하려고 너무 자주 세안하면 오히려 피부가 더 기름을 분비할 수 있기 때문에 하루에 두 번 정도만 세안하는 것이 적당하구요세안 후에는 수분 보충을 충분히 해주는 것이 중요한데, 기름이 많다고 해서 수분 크림을 빼먹지 말고, 기름지지 않는 산뜻한 수분 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두 번째로, 기름이 많이 나는 부위에는 토너나 프라이머로 기름기를 잡아줄 수 있는데, 특히 이마와 코(T존 부위)는 기름이 많이 나는 곳이기 때문에 그 부위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또한, 피지를 잡아주는 기능이 있는 제품을 활용하거나, 지나치게 기름이 흐르지 않도록 흡착력 있는 파우더를 사용하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거에요. 마지막으로, 외출 시 기름이 많이 나오는 부위에 흡수력이 좋은 블로팅 페이퍼를 사용해서 기름을 제거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세 번째로, 기름이 많이 나는 원인 중 하나는 호르몬 변화입니다. 특히 생리 주기나 스트레스 등에 따라 피부의 기름 분비가 달라질 수 있는데, 이럴 때는 충분한 수면과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피부 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 가끔씩 피부과에 상담을 받아서 호르몬이나 다른 건강 문제와 관련이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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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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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과 예약을 해야되는데 어떤진 료과로가야되는지?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신경내분비종양과 폐포증대장균이 의심된다는 진단을 받으셨다면, 가장 우선적으로 내과와 관련된 진료과를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신경내분비종양은 내분비계 질환에 속하며, 종양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내과에서 내분비내과나 소화기내과 진료를 통해 추가적인 검사나 진단을 받을 수 있을 듯 해요또한, 폐포증대장균 관련 문제는 호흡기나 소화기와 관련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폐 관련 질환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호흡기내과나 소화기내과 진료를 고려하시는 것도 좋습니다.불안감을 느끼시는 것도 이해가 되며, 이러한 상황에서 추가적인 검사와 정확한 진단이 매우 중요합니다. 결과에 따라 치료 계획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진단 후 의사의 조언을 받으며 차분히 대응하는 것이 필요해요. 불안감이 클 수 있지만, 적절한 진료와 치료를 통해 해결할 수 있는 부분도 많기 때문에, 진료를 받으며 차근차근 상황을 파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병원에서는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고, 이후 치료 방침에 대해 구체적인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결과에 따라 필요한 치료 방법이 달라지므로, 조기에 진료를 받는 것이 예후에 도움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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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신경외과
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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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박상 입은 자리에 덩어리가 잡힙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타박상 후 단단한 덩어리가 생기는 경우는 꽤 흔합니다. 사고로 인한 충격으로 혈관이나 조직에 손상이 생기면서, 그 부위에 혈액이 고여 혈종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이 혈종은 시간이 지나면서 딱딱해지기도 하고, 만지면 단단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하지만 단단한 덩어리가 생겼다고 해서 반드시 심각한 문제인 것은 아니지만, 몇 가지 점을 고려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을 듯 해요첫째, 만약 덩어리가 시간이 지나도 계속 커지거나 아프다면, 추가적인 검사나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둘째, 덩어리의 위치나 크기, 색깔 등에 따라 의사가 이를 검사하여 추가적인 치료가 필요한지를 판단할 수 있구요.따라서, 통증이 없고 덩어리가 작은 경우에는 자연스럽게 호전될 수 있지만, 만약 덩어리가 커지거나 통증이 동반된다면 병원을 방문해 전문가의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또한, 사고 후 덩어리가 생긴 부위가 지속적으로 아프지 않더라도, 내부의 출혈이나 염증이 점차적으로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 깊게 지켜보는 것이 중요해요. 시간이 지나면서 덩어리가 점점 커지거나 변화가 생기면, 그때는 병원에서 초음파나 엑스레이 등의 검사를 통해 정확한 상태를 파악해 보는게 좋죠만약 덩어리가 단순한 혈종이 아니라 다른 원인에 의한 것이라면, 적절한 치료를 통해 더 큰 문제로 발전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상황에 따라 병원을 찾아 조기에 진단을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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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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