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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에 혈당 이 정도면 정상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식후 3시간 혈당이 88mg/dL로 측정된 것은 정상 범위에 해당합니다. 일반적으로, 식후 2시간 혈당이 140mg/dL 이하이면 정상 범위로 간주됩니다. 식후 3시간 혈당이 88mg/dL이면, 이는 매우 좋은 수준으로, 당뇨병이나 혈당 조절에 문제가 없다는 것을 의미해요건강검진에서 공복 혈당도 비슷하게 나온다고 하셨는데, 공복 혈당이 정상 범위(70~100mg/dL)라면 큰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만약 평소에 특별한 증상이 없다면 현재 상태는 정상적입니다. 다만, 건강을 위해서는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을 병행하고, 지속적으로 건강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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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편견을 강요하는 것도 편집증에 해당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자신만의 편견을 강요하는 것이 반드시 편집증에 해당한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편집증은 단순한 편견이나 고집과는 다른 의미를 지닙니다. 편집증은 종종 비논리적이고 조직적인 망상, 즉 현실과 맞지 않는 믿음을 고수하는 정신적인 상태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자신이 어떤 특정한 목표나 음모의 일부라고 믿거나, 자신을 해치려는 사람들이 있다는 망상을 믿는 경우가 편집증으로 분류돼요하지만 자신만의 편견을 고집하고 다른 사람에게 이를 강요하는 행동은, 비록 문제가 될 수 있지만 반드시 편집증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종교를 강요하는 행위는 편견을 바탕으로 할 수 있지만, 이것이 반드시 정신질환에 해당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다만, 이런 행동이 지나치게 강압적이고 다른 사람의 자유를 침해하거나, 비논리적인 신념에 근거한 망상을 동반하는 경우에는 정신 건강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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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5.04.13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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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에 노폐물을 쌓이게 하는 것은 무엇이 있고 어떻게 예방을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혈관에 노폐물이 쌓이는 주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과도한 지방 섭취가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특히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이 많은 음식을 자주 먹으면 혈중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수치가 올라가며, 이 콜레스테롤이 혈관 벽에 쌓여 동맥경화증을 유발할 수 있죠. 또한, 흡연도 혈관 내벽을 손상시켜 혈전 형성을 촉진하고, 혈액의 흐름을 방해할 수 있어요다음으로, 고혈압도 혈관에 노폐물이 쌓이게 하는 중요한 원인입니다. 고혈압이 지속되면 혈관에 계속해서 높은 압력이 가해져 혈관이 약해지고 손상됩니다. 이렇게 손상된 혈관에는 노폐물이 쌓이기 쉬워져 혈관이 점차 좁아지고 혈류가 원활하지 않게 되는거죠마지막으로, 당뇨병은 혈액 속의 고혈당 상태가 혈관을 손상시켜 동맥경화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에서는 혈액 속에 쌓인 당분이 혈관 벽에 피해를 주고, 이는 시간이 지나면서 혈관에 노폐물이 축적되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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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에 좋은 음식은 무엇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연골과 관절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관절의 연골 보호와 염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식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 몇 가지 추천하는 음식들을 소개해 드릴게요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음식: 오메가-3 지방산은 염증을 줄이고, 관절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연어, 고등어, 참치 같은 지방이 많은 생선은 오메가-3가 풍부해 관절의 염증을 완화시킬 수 있어요. 호두나 아마씨에도 오메가-3가 포함되어 있어 유용하죠콜라겐과 젤라틴: 콜라겐은 연골의 주요 구성 요소로, 이를 충분히 섭취하면 관절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닭발, 돼지족발, 쇠고기 연골, 그리고 젤리와 같은 젤라틴 제품은 자연스럽게 콜라겐을 공급해 주는 좋은 식품이에요비타민 C와 항산화 물질: 비타민 C는 콜라겐 합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브로콜리, 시금치, 파프리카, 딸기와 같은 과일과 채소에 풍부합니다.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음식들은 관절의 염증을 줄이고 세포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죠이 외에도 강황이나 생강과 같은 항염증 식품도 유용합니다. 또한 수분 섭취도 중요하므로 하루에 충분히 물을 마시는 것도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만약 관절에 특별한 통증이나 문제가 지속된다면,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적절한 치료나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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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꺼풀 스테로이드 주사에 대해서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특발성 안와염으로 인한 눈꺼풀 부종은 종종 염증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스테로이드 주사는 염증을 감소시키고, 눈꺼풀의 부기를 가라앉히는 데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주사는 염증을 빠르게 완화시켜 눈꺼풀의 무거운 느낌을 줄여줄 수 있지만, 안와염의 정확한 원인과 상태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의와의 상담 후 결정하는 것이 좋을 듯 해요스테로이드 주사를 맞는 것 자체가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장기적인 부작용(안압 상승, 안구 건조 등)도 있을 수 있으므로, 사용에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스테로이드 주사는 염증 반응을 신속하게 완화시키는 데 유용하지만, 일시적인 개선이 있을 수 있으며, 장기적인 관리가 필요할 수 있어요 따라서 치료 전에는 정확한 진단을 받고, 스테로이드의 장단점에 대해 충분히 이해한 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료상담 /
안과
2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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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뜨는 대변을 계속 보는데 문제여부 확인 부탁드립니다 (대변 사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일회성 대변 사진으론 사실 파악 할 수있는 것들이 한계가 있습니다. 색이 좀 밝고 물에 뜨는건 보입니다현재 겪고 계신 증상은 급성췌장염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급성췌장염은 췌장의 염증으로, 상복부 통증, 구토, 변의 변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변이 물에 뜨고 노란색을 띠는 것은 지방변을 의미할 수 있으며, 이는 췌장의 기능 저하로 인해 지방이 제대로 소화되지 못할 때 발생합니다. 또한 황달은 췌장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할 때 담즙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아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노란색 대변과 황달이 나타나는 것은 췌장이나 담도계의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급성췌장염이 호전된 후에도 췌장 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담도계와 췌장의 상태를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알콜 섭취가 많은 경우, 췌장염이나 담낭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향후 음주 습관을 조절하는 것도 필요합니다.차주 병원 방문 시 췌장과 담도에 대한 검사(초음파, CT, 혈액검사 등)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현재 증상에 대한 걱정이 크시겠지만, 적절한 치료를 통해 개선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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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형변이 나왔습니다 대장암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갑자기 혈변이 나왔다고 해서 대장암을 바로 의심할 필요는 없습니다. 대변에 혈액이 묻어 나오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으며, 그 중 일부는 대장암과 관련이 있지만, 대부분은 다른 원인으로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치질이나 항문裂상, 장염 등도 혈변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이미 2023년에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으셨고, 그때 선종이 발견되었다면, 선종은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지만, 모든 선종이 대장암으로 변하는 것은 아니며, 적절한 치료와 주기적인 모니터링이 중요합니다. 혈변이 나온 상황에서 건강검진을 예정대로 받는 것이 중요하며, 대장내시경을 다시 받으셔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검사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진료나 치료가 필요할 수 있을 듯 해요다급한 상황에서 병원을 방문할 수 없다면, 응급실이나 소화기과에 바로 연락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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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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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26일 아기 얼굴에 이런게 났는데 이게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생후 26일 된 아기 얼굴에 오돌토돌한 것이 생겼다면, 태열(아기 여드름)일 가능성이 큽니다. 태열은 신생아의 피부에서 흔히 발생하는 증상으로, 호르몬 변화나 피부의 발달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주로 이마, 뺨, 턱 등 얼굴 부위에 붉고 작은 발진이 생기며, 몇 주 내로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태열 외에도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모낭염 같은 다른 피부 질환일 수 있으니, 피부 상태를 더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이런 증상이 계속된다면 소아과나 피부과에서 확인을 받는 것이 좋을 듯 해요. 태열이 맞다면 특별한 치료 없이도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적으로 좋아지는 경우가 많지만, 다른 피부 질환이라면 적절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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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
2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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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주걱턱인가요?? 이게 뭐죠?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는 정확한 진단 불가능하며 병원 방문하셔서 직접 육안으로 진료 보셔야 합니다말씀하신 증상은 과개교합(Overbite)과 함께 주걱턱(하악 전돌)의 경향이 있을 수 있어요. 웃을 때 턱이 더 튀어나오는 건 입 주변 근육 움직임과 턱뼈 구조가 함께 작용하기 때문인데요, 턱 끝이 뾰족해 보이는 건 턱 끝 근육(mentalis muscle)이 수축하면서 더 강조되기 때문이에요.교정만으로는 턱 모양을 완전히 바꾸긴 어려울 수 있고, 경우에 따라 턱끝 성형(턱끝 필러나 보톡스, 혹은 턱끝 절제술)이나 양악수술까지도 고민하게 되는 분들도 있습니다하지만 과개교합이 심하지 않다면 비수술 교정+턱끝 보톡스 조합으로도 개선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일단 치과 교정과나 턱교정 전문 상담을 받아보고, 기능+심미 둘 다 고려한 방향으로 계획 잡는 게 좋아요. 완전히 외과적으로 접근하시려면 성형외과 등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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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2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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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예방주사 적정 나이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대상포진 예방주사는 주로 50세 이상부터 권장되지만, 최근에는 40대부터도 면역력 저하나 과로, 스트레스 등으로 발병 위험이 높아지는 경우가 많아 40대 초반부터 접종을 고려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특히 과거에 수두를 앓은 경험이 있다면 대상포진 발생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사전에 예방접종을 맞는 것이 안전해요예방접종 종류로는 1회 접종하는 조스타박스(생백신)와, 2회 접종하는 싱그릭스(재조합백신)가 있습니다. 조스타박스는 비용이 저렴하지만,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에겐 권장되지 않고, 예방 효과도 다소 낮습니다. 반면 싱그릭스는 면역력이 약한 사람도 맞을 수 있으며, 예방 효과가 90% 이상으로 뛰어나고 10년 이상 지속돼요. 단, 두 번 맞아야 하고 회당 약 20만 원 내외로 비용이 높은 편이죠결론적으로 40세 언저리에도 면역력이 약하거나 평소 건강에 민감하신 분이라면 싱그릭스를 2회 맞는 것을 추천드리고요, 가격이나 횟수는 백신 종류의 차이에서 오는 것이니 자신의 건강 상태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병원에 따라 할인 이벤트도 있으니, 시기 잘 맞춰서 접종하시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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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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