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면 빨갛게 항상 뭐가 나있는데 이게 뭘까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사진으로 정확한 판단은 불가하나 아침에 일어나면 배나 몸에 일시적으로 빨갛게 올라오는 증상이 반복된다면,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는 집먼지진드기나 이불, 침구류 속 먼지, 섬유 알레르기 반응일 수 있습니다. 특히 알레르기 체질이 있다면 자는 동안 피부가 민감하게 반응해 일시적인 발진처럼 보이는 반응이 생길 수 있어요. 이 경우 간지러움이 거의 없고, 수 시간 내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게 특징입니다.또한 건조한 환절기 날씨로 인한 피부 자극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자는 동안 이불 속에서 땀이 나거나 피부가 마찰되면서 아침에 피부에 변화가 생기는 경우도 많죠.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가습기 사용, 침구류 자주 세탁, 순면소재로 바꾸기 등을 시도해보세요.그래도 증상이 지속되면 피부과에서 간단한 알레르기 검사로 정확한 원인을 확인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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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에 헤르페스 1형이 있는 거 같은데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헤르페스 1형(HSV-1)은 주로 입 주변에 감염을 일으키지만, 손이나 다른 신체 부위를 통해 접촉이 이루어질 경우 드물게 성기 부위로 전파될 수 있습니다. 특히 입술의 수포 부위에 바이러스가 활발하게 존재하는 상태에서 손으로 만진 뒤 바로 성기를 만졌다면, 이론적으로는 1형 헤르페스가 성기에 전염될 가능성이 있어요. 하지만 피부에 상처나 점막 손상이 있어야 감염이 잘 일어나므로, 실제로 전염 가능성은 낮은 편이죠다만, 면역력이 약해져 있거나 피부에 미세한 상처가 있었다면 위험이 조금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현재 특별한 증상(따가움, 가려움, 수포 등)이 없다면 지켜보되, 며칠 내 성기 부위에 수포나 통증이 생기면 바로 피부과나 비뇨기과에 내원하세요. 평소에는 손 위생에 신경 쓰고, 입술에 수포가 있을 땐 다른 부위 접촉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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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렌즈 하는중인데 렌즈가 잘 안빠지고 흐릿하게 보여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드림렌즈가 잘 빠지지 않고 뺄 때 아프면서 하루 종일 시야가 흐릿하다면 렌즈 착용 상태나 제거 방법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렌즈가 잘 밀착되지 않거나 건조한 상태에서 억지로 제거하면 각막에 미세한 상처가 생길 수 있고, 이로 인해 시야가 흐릿해지거나 통증이 생길 수 있어요. 아침에 인공눈물을 충분히 넣고, 렌즈가 자연스럽게 움직일 수 있을 만큼 기다린 후에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렌즈 흡입기(뽁뽁이)의 각도나 위치도 제대로 맞춰야 안전하게 빠져요.반년 넘게 착용했음에도 문제가 반복된다면 렌즈 상태나 각막에 맞지 않는 설계일 수 있어, 반드시 처방 받은 안과에 방문하여 다시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각막에 상처가 반복되면 시력교정 효과가 떨어질 뿐 아니라 각막염 같은 부작용도 생길 수 있어요. 렌즈 세척 상태, 보관법, 착용 시간 등도 함께 점검받고 필요하다면 렌즈 교체나 일시적 중단도 고려해야 해요. 아이의 눈은 더 민감하기 때문에 불편함이 반복되면 바로 병원 진료를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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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성 난소 중후근 어떻게 치료중이신가요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다낭성난소증후군(PCOS)은 불치병이라기보다는 장기적인 관리가 필요한 내분비 질환으로 보는 게 더 정확합니다. 마른 체형이더라도 인슐린 저항성이 있는 경우가 있어서 생리불순이나 부정출혈이 나타날 수 있고, 그게 지금의 증상으로 이어진 거죠. 기본적인 치료는 호르몬 밸런스를 맞추는 피임약 복용이고, 생리 주기를 조절하면서 난소 기능을 안정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또한 마른 체형이라 하더라도 균형 잡힌 식사와 규칙적인 생활습관이 매우 중요해요. 단순히 살을 찌우는 게 아니라 혈당 관리에 도움 되는 식단과 스트레스 완화, 수면 조절, 운동 같은 생활요법이 PCOS 관리에 큰 역할을 합니다. 인슐린 저항성이 의심된다면 의사와 상의해 메트포르민 같은 약물을 병행하기도 하죠너무 두려워하지 마시고, 꾸준히 관리하면 건강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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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에 요관암으로 한쪽 요관과 신장을 제거후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한쪽 요관과 신장을 제거한 후 GFR이 50 정도로 나오는 것은 신기능이 절반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는 뜻으로, 수술 후 자연스럽게 나타날 수 있는 결과입니다. 한쪽 신장이 없어지면 남은 신장이 부담을 더 짊어지게 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기능이 서서히 감소할 수 있어요 단백뇨와 GFR 저하는 신기능 저하의 초기 신호이므로, 현재 복용 중인 약물과 식이조절, 정기적인 신장 검사가 중요합니다.또한, 절박뇨나 요실금 증상은 요관암 수술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기보다는 방광 기능 변화, 연령, 약물 부작용 또는 수술 후의 배뇨기관 변화로 인해 발생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전립선 문제나 신경계 기능 이상도 원인이 될 수 있으니, 비뇨기과에서 정밀한 방광 기능 검사나 요역동학 검사 등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속적인 관리와 정기적인 추적검진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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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강경 수술은 자궁근종이 몇 Cm 일때 적용되는 수술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자궁근종이 8cm 정도라면 복강경 수술이 가능한 경우도 있지만, 크기뿐만 아니라 근종의 위치, 개수, 환자의 체형, 유착 여부 등이 수술 방식 결정에 중요한 요소입니다. 일반적으로 5~7cm 이하의 근종은 복강경으로 비교적 수월하게 제거가 가능하나, 8cm 이상이 되면 복강경으로 제거가 어렵거나, 복강경 중 개복으로 전환될 가능성도 있어요복부 팽만감, 변비, 빈뇨, 통증 등 압박 증상이 있다면 수술적 치료가 권장됩니다.복강경 수술은 절개 부위가 작고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지만, 근종이 크거나 여러 개일 경우엔 개복수술이 더 안전하고 확실한 제거가 가능합니다. 치료 효과 자체는 환자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증상이 심하거나 빠른 제거가 필요하면 개복수술을 우선 고려하기도 해요수술 전 MRI 등 정밀검사를 통해 수술법을 결정하는 게 좋으며, 경험 많은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가장 적절한 방법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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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미란치료법이있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자궁경부미란은 자궁경부의 상피가 벗겨져 안쪽 세포가 겉으로 드러나는 상태로, HPV 감염이나 염증이 없고 비정형세포만 동반되었다면 대부분은 경과 관찰을 하며 관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별한 증상이 없다면 항생제 치료는 필요하지 않지만, 출혈, 분비물 증가, 불편감이 있다면 레이저 치료나 냉동 치료를 고려할 수 있어요미란 자체는 암은 아니며, 흔히 호르몬 변화나 자극에 의해 생길 수 있습니다.비정형세포가 발견된 경우는 조금 더 주의 깊게 추적 관찰해야 합니다. 정기적인 자궁경부세포검사(Pap smear)와 HPV 검사, 필요 시 확대경 검사나 조직검사를 통해 세포 변화 여부를 계속 확인합니다. 비정형세포는 반드시 암으로 발전하는 것은 아니지만, 암의 전단계일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추적과 산부인과 전문의의 지시에 따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해요. 생활습관 관리와 면역력 유지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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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이 있어서 그런지 밥을 먹고 나면 바로 잠이 옵니다. 혈당스파이크는 당뇨환자에게만 나타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밥을 먹고 나서 졸리고, 다시 배가 고픈 현상은 혈당스파이크와 관련 있을 수 있습니다. 혈당스파이크는 식사 후 혈당이 급격히 상승했다가 급격히 떨어지는 현상으로, 당뇨병 환자에게 더 흔하게 나타나지만 건강한 사람에게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당뇨나 인슐린 저항성이 있는 경우, 탄수화물이 많은 식사를 하면 혈당이 빠르게 올라갔다가 인슐린이 과하게 분비되어 혈당이 빠르게 떨어지고, 그로 인해 졸림, 무기력감, 다시 배가 고픈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당뇨가 없는 사람도 식사 후 졸림을 느낄 수 있는데, 이건 소화 과정 중 위장에 혈류가 집중되고 뇌로 가는 혈류가 줄어들어 생기는 일반적인 생리 현상이에요. 하지만 혈당스파이크는 단순한 졸림보다 더 강한 피로감, 무기력, 그리고 식욕 증가로 이어지기 때문에 반복된다면 식단 조절(섬유질, 단백질 위주)이나 혈당 관리가 필요합니다. 현재 당뇨와 비만이 있는 상태라면 식사 후 졸림이 단순한 생리 반응보단 혈당과 관련 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이니, 식후 혈당 측정이나 식사 구성 조절을 권장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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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유 바꾸는게 진짜 아기한테 무리가되나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 입니다분유를 바꾸는 것이 아기에게 무조건 해로운 건 아닙니다, 하지만 아기의 소화기관은 아직 미성숙하기 때문에 갑작스럽고 잦은 분유 변경은 부담이 될 수 있죠. 특히 새로운 분유 성분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 수도 있고, 일시적으로 설사나 변비, 배앓이 같은 증상이 생길 수도 있어요. 하지만 게워냄이나 변비가 지속된다면 오히려 아기에게 맞지 않는 기존 분유를 계속 먹이는 게 더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이럴 경우에는 조심스럽게 분유를 전환하는 게 중요해요. 하루 1-2번 정도 새 분유를 기존 분유와 섞어서 조금씩 바꿔가는 식으로 점진적으로 적응시키면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아기에게 분유가 맞는지 테스트하려면 보통 3-5일 정도는 먹여보고 반응을 관찰하는 게 좋아요. 걱정되신다면 소아과에 아기 상태를 설명하고 분유 전환에 대해 상담 받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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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이물질 위 내시경 다시 보고싶어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생리 전 몸무게가 늘고 몸이 붓는 건 많은 여성들이 흔히 겪는 생리전증후군(PMS) 증상 중 하나입니다. 이 현상은 대부분 호르몬 변화에 따른 수분 저류 때문이에요. 생리 직전에는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수치의 변화로 체내에 나트륨과 수분이 쌓이게 되면서, 체중이 1~3kg 정도 증가하거나 다리, 얼굴, 복부 등에서 붓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옷이 갑자기 꽉 끼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도 이 때문이죠.하지만 이건 지방이 늘어난 게 아니라 수분 때문이기 때문에, 생리가 시작되면 자연스럽게 빠지고 원래 체중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짠 음식은 피하고, 물은 충분히 마시고,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산책 같은 활동을 해주면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돼요. 자신만의 생리 주기와 변화 패턴을 알고 있으면 미리 관리하기도 한결 수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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