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한쪽 요관과 신장을 제거한 후 GFR이 50 정도로 나오는 것은 신기능이 절반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는 뜻으로, 수술 후 자연스럽게 나타날 수 있는 결과입니다. 한쪽 신장이 없어지면 남은 신장이 부담을 더 짊어지게 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기능이 서서히 감소할 수 있어요
단백뇨와 GFR 저하는 신기능 저하의 초기 신호이므로, 현재 복용 중인 약물과 식이조절, 정기적인 신장 검사가 중요합니다.
또한, 절박뇨나 요실금 증상은 요관암 수술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기보다는 방광 기능 변화, 연령, 약물 부작용 또는 수술 후의 배뇨기관 변화로 인해 발생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전립선 문제나 신경계 기능 이상도 원인이 될 수 있으니, 비뇨기과에서 정밀한 방광 기능 검사나 요역동학 검사 등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속적인 관리와 정기적인 추적검진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