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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사람이 자신이 가진 것에 만족을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사람의 본성이 아마도 사람은 가지면 가질 수록 더 많이 원한다는 것 일 겁니다. 연봉 1억을 벌면 2억을 벌고 싶고 2억을 벌면 3억을 또 벌기 위해 노력 합니다. 어찌보면 이러한 인간의 노력이 사회를 발전 시키고 진화해 나가는 원동력이 될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이 욕심을 너무 부리다가 망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영어 속담에도 " The more you have, The more you want " 라는 속담은 아마도 이러한 인간의 욕심을 경고하는 말 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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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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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품사 중에 명사와 수사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명사는 사람이나 사물의 이름을 나타내는 단어. 수사는 수량이나 순서를 나타내는 단어입니다. 배 한개와 사과 한개 에서 한개는 배와 사과의 수량을 가리키고, ‘입장하는 사람 가운데서 첫째가 영희, 둘째가 철수이다.’에서 ‘첫째’와 ‘둘째’는 앞의 ‘입장하는 사람’의 순서를 가리킵니다. 이처럼 수사는 어떤 대상을 가리킨다는 점에서 대명사와 비슷한 부분이 있지만 수사는 순서와 수량에 한정해서 사용합니다.
학문 /
역사
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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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년 개띠...개띠 하는데 도대체 다른 출생년도보다 더 오르네리는게?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58년 개띠는 우리 나라 역사에서 많은 일들을 겪습니다. 1953년 한국 전쟁이후에 1차 베이비붐 세대에 해당 하기도 합니다. 58년에 많은 인구가 출생합니다. 또한 중고등학교 입학도 시험이 아니라 추첨 방식으로 바뀌게 됩니다. 그리고 이들 세대를 위해 분당등 신도시가 막 세워 지고 있을 무렵입니다. 대학교 입학도 본고사와 예비 고사를 봐야 하는 세대였고 경쟁률 또한 치열 했던 세대 였습니다. 졸업 후에는 한국 경제의 발전을 위해서 일도 많이 했던 세대 이고 이제는 은퇴하고 노후를 보내는 세대 이기도 합니다.
학문 /
역사
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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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강신주 철학자를 좋아했던 사람인데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강신주 철학가가 가장 최근에 출연한 텔레비젼 프로그램이 불교 방송 이네요. 2023년 2월까지 불교 방송에서 주인공으로 살아가기란 주제를 가지고 50회 방송 분으로 강의를 했다고 합니다. 하기 방송 링크 보내 드리오니 참고 바랍니다. 주인공으로 살아가기 (btn.co.kr)
학문 /
철학
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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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도 드라마,영화에처럼 여자 형사들이 존재했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시대에는 여자 형사라고 하기에는 다소 상이 하긴 하지만 다모라는 직업이 있었습니다. 다모는 원래 관청 소속의 여노비로 식모 노릇을 했고 가장 큰 임무는 관리들에게 차를 내주는 일이었는데 고려시대와 비해서 조선시대는 차문화가 쇠퇴했다고 알려져있지만 여전히 지배층은 차문화를 즐기고 있었고 그에 따른 대접하는 사람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비록 다모가 차를 내어 주는 일을 주로 했지만 여성 범죄자들을 체포 하는데는 다모가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학문 /
역사
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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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예술가이고 과학자이기도 한데 그당시에는 직업의 구분이없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레오나르도 디 세르 피에로 다 빈치( Leonardo di ser Piero da Vinci, 1452년 4월 15일~1519년 5월 2일)는 이탈리아 성기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석학(polymath)입니다. 화가이자 조각가, 발명가, 건축가, 해부학자, 지리학자, 음악가였습니다. 당시에는 직업 구분이 지금처럼 명확하지 않았습니다.
학문 /
문학
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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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혜옹주가 한국으로 귀국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이승만 정부는 조선의 황실을 아주 싫어 했습니다. 그래서 약 20년간 덕혜 옹주는 귀국을 못 했는데 결국 덕혜 옹주는 1961년 11월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이던 박정희(朴正熙)가 미국 방문 도중 일본에 기착한 기회에 영친왕(英親王)의 부인인 이방자(李方子)가 면담하여, 1962년 1월 26일 38년만에 귀국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귀국 직후부터 5년간 서울대학교 대학병원에 입원하였다고 합니다.
학문 /
역사
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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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어디 까지 읽었는지 알수 있게 껴놓는 줄은 누가 처음 만든건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책갈피 혹은 영어로는 book mark 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카드, 가죽 또는 천으로 만들어진 얇은 표시 도구로, 책에서 독자의 진행 상황을 추적하고 독자가 이전 읽기 세션이 끝난 위치로 쉽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데 사용됩니다. 책갈피의 대체 재료는 종이, 은과 황동과 같은 금속, 실크, 나무, 끈(바느질) 및 플라스틱 등인데요. 일부 책에는 제본에 꿰매어진 직조 리본으로 만든 책갈피가 하나 이상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책갈피에는 페이지에 클립할 수 있는 페이지 플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Coventry의 Thomas Stevens이라는 사람이 처음 만든 것으로 생각 되며 곧 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900개의 다양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1862년경부터 19세기 영국의 비단 직공인 토머스 스티븐이 제작한 짠 그림 책갈피를 스티븐그래프라고 합니다.
학문 /
미술
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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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란 누가 보아도 가치가 있고 아름다워야 예술인 거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미술품의 가치를 이야기 할떄는 보통 1. 본질적 가치( 예술적 가치) 2. 상업적 가치 3. 사회적 가치를 말합니다. 말씀 하신것은 아마도 상업적 가치나 사회적 가치를 말하시는 것 같은데 미술품은 이외에도 예술적 가치를 따집니다. 예술적 가치는 주로 미술계의 전문가들이 결정하게 되는데, 여기서 전문가란 영향력 있는 미술가, 비평가, 미술 종사자, 미술 수집가 등을 말합니다. 예술적 가치는 이들 전문가들의 평균적 평가를 반영합니다. 그래서 일반인들이 보기에 별것 없는 것 처럼 보여도 나름 가치가 있는 것 입니다. 피카소의 여러 가지 추상화 등은 일반인들이 이해 못해도 고가로 평가 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학문 /
미술
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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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지나다 조병창 이라는 플랭카드를 보았는데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병창은 말그대로 한자로 만들조 병기 병 공장 창 즉, 일제 시대 일본이 무기를 만들던 곳 이였습니다. 인천시 부평구 부평미군기지 '캠프마켓' 내 일본육군 조병창 공장 내부 벽에 육각형 모양으로 주물화로 흔적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일본육군 조병창은 일본군이 중국 진출을 위해 1939년 만들어 조선인 1만여명을 동원했던 무기 제조공장이고 후일 미군이 이를 이어 받아 관리하던 곳이지만 지금은 비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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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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