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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누구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세계 최초의 여성 대통령은 아르헨티나의 제42대 대통령 이사벨 페론(1931~ )이라고 합니다. 그는 두 차례에 걸쳐 아르헨티나 대통령을 지낸 후안 페론의 세번째 부인이라고 합니다.
학문 / 역사
2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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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왜 종교에 빠져들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점점 더 무언가에 의지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살아가면 살아갈수록 사람은 믿을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되고 본인 스스로도 믿을 수 존재 라는 것을 알게 되고 더군다나 본인의 의지로는 털끝 하나 바 꿀수 있는 것이 세상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되는 시점에 신의 존재 (하나님, 절대자) 에 굴복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보통 이때부터 사람들은 모든 것을 내려 놓고 욕심을 비워 가기 시작 합니다. 그 시기는 사람마다 환경마다 조금씩 틀리겠지요. 종교에 빠진다고 예기 하셨는데 빠진다고 볼 수도 있지만 사이비 종교가 아닌 이상 신앙 생활에 더 충실해 지려고 노력 한다 고도 볼 수 있습니다.
학문 / 철학
2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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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심 민들레의 유래 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민들레는 4~5월에 꽃을 피운다고 합니다. 같은 민들레라도 토종 민들레는 토종 민들레 꽃가루만 받아들이고, 서양 민들레 꽃가루는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하네요. 자기가 원하는 토종 민들레 신랑감이 오기를 일편단심으로 기다린다는 것이지요. 결국 토종 신랑이 오지 않으면 급기야 처녀 임신을 한다고 합니다. 봄바람에 날리는 꽃가루는 발아가 되지 않은 무정란이라 보면 된다고 합니다.
학문 / 역사
2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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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공룡 영화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세계 최초의 공룡 영화는 1908년에 영화 <원시인 >이라는 영화도 있었고 <Along The Moonbeam Trail> 이라는 작품으로 무려 1920년에 나온 작품도 있었는데요. 작품 길이가 15분 밖에 안되 본격적인 영화 라고는 할 수 없고 1925년에 나온 <The Lost World(잃어버린 세계)>가 1시간 이상 되는 세계 최초 공룡 영화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학문 / 미술
2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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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때 왕비의 하루 일과는 어땠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왕비는 내명부의 1인자 였기에 할일이 고정적으로 할 일들이 있었습니다. 아침이면 대왕대비나 웃 어른 들이 있으면 문안 인사를 가야 합니다. 그리고는 또한 후궁들이나 세자 혹은 새자빈에게 문안을 받기도 하지요. 그리고 자식들( 공주나 왕자) 교육에도 힘써야 합니다. 그리고 본인 자신도 공부를 해야 했습니다. 왕비도 지금의 우리 어머니 들과 별반 다를 게 없네요.
학문 / 역사
2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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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팔트라는 단어를 지은 인물이 누구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스팔트 시멘트는 중세 시대부터 쓰였으며, 19세기 중후반부터는 도로 포장에 쓰였고, 20세기 초에는 중유를 증류하여 인공 아스팔트를 대량으로 얻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스팔트(asphalt)도로로 대한민국 최초의 아스팔트 도로는 전주와 군산을 잇는 26번 국도, '번영로'입니다. 벚꽃길 로도 유명한 이곳은 1908년 10월에 완공 되었다고 합니다.
학문 / 역사
2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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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는 우리나라에 언제 유입되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감자 역사는 생각 보다 길지 않네여. 1824년~1825년(순조 24~25년)경에 조선에서 산삼(山蔘)을 찾기 위해 숨어 들어온 청나라 사람들이 식량으로 몰래 경작하면서 한반도에 들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학문 / 역사
2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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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선호되던 직업엔 무엇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지금이야 직업을 본인이 선택 할수 있지만 조선 시대에는 출신과 집안 형편 등에 의해서 부모가 하던 일을 같이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보통 농부, 어부, 상인등이 제일 많았고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던 직업이지요. 물론 양반들은 과거에 합격해서 공무원이 되는 것이 가장 선호 되는 직업 이였구요.
학문 / 역사
2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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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궁에 상주하는 인원은 얼마나 되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물론 조선이나 고려시대 와 같이 시대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대개 3000명 정도가 궁궐에서 살거나 궁궐을 드나들었다고 합니다. 왕실 가족, 궁녀, 내시 등이 500명 정도이고 궁궐을 지키는 군인이 2000명 정도 그리고 나랏 일을 보는 신하들과 궁궐에서 일하는 사람이 500명 정도 였다고 합니다.
학문 / 역사
2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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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발부수지부모에 따른 법적인 재제도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사실 손 발톱 뿐만 아니라 수염도 어느 정도 가위질을 해서 관리했다고 합니다. 어떤 사대부들은 손, 발톱을 깎아 봉투 등에 모아두었다고 한다. 성호 이익은 유언장에서 자신이 모아둔 손발 톱을 같이 입관 시켜 달라고 했다고 할 정도이죠. 하지만 머리카락을 자르거나 수염을 자른다고 해서 그 것이 사회적인 형벌을 받을 정도는 아니였 다고 합니다.
학문 / 역사
2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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