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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의 주요 경제 활동은 무엇이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의 주요한 경제활동은 농경, 공영 거래, 선박거래, 수입품 생산 등이 있었다고 합니다. 탁지와 곡식 비율, 산물의 규모 등은 지리적인 차이로 정해졌는데 선조 때 개경에 사교회라는 경제 기구를 설립하여 경제 거래를 촉진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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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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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절에 하는 놀이는 어떤 것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단오에 즐기는 민속놀이에는 그네뛰기,씨름 사자춤 가면극,탈춤 등이 있답니다. 이러한 민속 놀이를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예를 들어 그네 뛰기는 그네를 허공 높이 구르기 위해서는 온몸의 탄력을 이용하여야 하는데, 특히 팔 다리의 힘이 뛰어나야 하기에 그러므로 그네뛰기를 통하여 팔다리의 힘을 기르고, 온몸의 순발력과 민첩성을 기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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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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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철학자의 철학 서적을 읽어보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 짜라툿라는 이렇게 말했다"로 유명한 철학자인 니체를 시작한 후 니체의 철학을 좀 더 알고 싶을 때는 "선악의 피안"을 권합니다. 니체가 평생 다룬 주제가 거의 다 들어가 있으면서 초기나 중기의 사상을 알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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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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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관직은 삼정승, 6조 판서, 정1품부터 9품까지, 종 1품부터 9품까지인데 중앙관직 관료수는 얼마정도되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경국대전』에 의하면 총 관직 수 5,605명 이며 조선시대 관직은은 18품 30계였는데요 조선도 1품부터 9품까지 큰틀은 같지만 각 품을 '정'과 '종'으로 나눠 18품이 되고 6품까지 정과 종을 다시 '상'과 '하'로 나눠 1품~6품까지는 24계, 7~6품은 6계 총 18품 30계가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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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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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부활절은 어떻게 정하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부활절 날짜는 춘분 이후에 만월 (보름달) 다음에 오는 일요일 인데 음력 계산방식이기 때문에 양력으로 하자면 이게 3월 22일에서 4월 25일 사이라고 합니다. 매번 달라지는 이유입니다. 언제 정해졌냐면, 325년 니케아 공의회에서 기독교 국가 공인한 콘스탄틴 영향 아래에서 정했습니다. 원래는 기존에 유대력 기준으로 부활을 기념했는데 유대력과 구분하기 위해서 바꾼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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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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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의 주 대상은 무엇이었을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한국 만화에서 주로 사용했던 주요 소재인 산수 · 화훼 (花卉) · 동물 · 초충 (草蟲) · 사군자 · 인물 · 풍속 같은 회화의 수요는 그림을 특별히 사랑하였던 한국인들에게 매우 큰 것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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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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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배에서 108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08배는 한국 불교의 절 방식 중 한 종류이며, 108번뇌 를 끊고 성장하는 의미로 부처님 에게 108번 절하는 것을 말하는데 108배는 인도나 중국의 불교와는 크게 상관 없이 한국 불교에서 자생적으로 생겨난 전통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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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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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 지방으로 갈수록 복지제도가 잘되어 있는 이유는 무엇이죠?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 세계 지도를 펴놓고 보면 따뜻한 열대 지방보다는 사계절이 뚜렷하고 겨울에는 몹시 추운 지역에 사는 국민들이 더 잘 살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살펴 보면 아무래도 기후가 사람들의 생활 방식에도 영향을 줄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더운 나라 사람들이 추운 나라 사람들에 비해 아무래도 게으르고 덜 부지런한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열대 지방에 가까 울 수록 후진국이 많고 극지방에 가까울 수록 선진국이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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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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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 인삼은 국가가 직접 무역을 한 품목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이루어 졌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후기 상권은 부산을 중심으로 한 내상(萊商), 서울을 중심으로 한 경상(京商), 개성 중심 한 송상(松商), 의주 중심 만상(灣商)이 있었다고 합니다. 30대에 거상이 된 임상옥은 만상의 우두머리가 되는데 인삼 무역 특권을 쥔 만상들은 인삼 무역에만 국한하지 않았으며, 그들의 특권적 상행위는 자유로운 국제적 상거래를 이루었다고 합니다. 바로 근대자본주의적 무역이 비롯된 것이며, 인삼은 이렇게 국가가 특정 상단을 통해서 판매를 하게 된 것이고 정부에 인삼을 공급할 수 있는 상인들은 선혜청(宣惠廳)에 등록된 공인들이었다고 합니다. 조선시대 선혜청에 등록된 공인 중에 인삼을 전문으로 취급한 사람들은 관동 지역의 인삼을 취급하는 관동삼계인(關東蔘契人), 세삼공인(稅蔘貢人), 인삼공물주인(人蔘貢物主人), 돈삼계공인(獤蔘契貢人)과 정조 때 특별히 재배 인삼인 가삼(家蔘)의 매매 독점권을 부여받았던 미삼계인(尾蔘契人) 등이 있는데 이들은 정부에서 일정한 양의 인삼 값을 미리 받고 현지에 가서 인삼을 구해 납품하였는데, 종종 미리 받은 인삼 값이 현지의 인삼 값에 못 미치는 경우도 많았다고 합니다. 또한 일정한 독점권을 가지고 있었으 나 인삼 가격이 계속 급등함에 따라 점차 정부에서 받는 돈과 현지에서 구입하는 인삼 값의 차이가 커 이익을 내지는 못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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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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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서구권 나라에서는 여왕이 나올수 있었던 건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서양권에서만 여왕이 나온 것은 아닙니다. 우리 나라 신라도 진성, 진덕, 선덕 여왕등 3명의 여왕이 존재 했습니다. 이렇게 여왕이 나왔다는 것은 그 만큼 그 사회가 전통과 혈통을 강조 했다는 의미 입니다. 즉, 오리지날 왕족이 아니면 왕이 될 수 없다는 의미로 받아 들여 지기에 꼭 좋은 현상이라고 할수 많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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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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