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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은 왜 그리도 손책을 아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원술은 손책의 재능을 쉽게 인정하고, 그를 도와 강동을 평정시키기 위해 손책을 절충교위로 임명했습니다. 손책은 병사 천여 명을 거느리고 역양에 도착하여 번능과 우미를 무찔렀으며, 당리구의 장영까지 격파했다고 합니다. 이후 양곡과 군수품을 얻어 말룡성을 공격 했습니다. 원술과 손책의 관계는 그의 외모와 무력, 그리고 원술의 취향이 반영된 결과로 볼 수 있는데 손책은 원술의 기대를 총족 시키며 이렇게 훌륭한 장수로 성장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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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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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도 진행되고 있는 연등회는 고려 시대 연등회와 유사한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지금의 연등회는 고려 시대 연등회와 유사한 면이 있다고 합니다. 연등회는 한국에서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하여 등불을 밝히고 세상을 밝히고자 하는 불교 행사인데 이 행사는 고려시대에 성행하였으며 국가적 행사로 자리잡았다고 합니다. 고려 태조 때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이어져 온 연등회는 등불을 밝히고 다과를 나누며 음악과 춤을 즐기며 부처님을 기리는 자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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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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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앙투아네뜨는 정말로 사치를 많이한게 맞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마리 앙투아네트의 사치는 역사적 사실 인듯 합니다. 그녀는 궤휼리에에서 화려한 의상, 보석, 미용품, 그리고 미식을 즐겼습니다. 그녀는 미용실, 의상 디자이너, 정원, 그리고 미식의 예술을 즐겼으며, 이로 인해 사치스러운 이미지가 형성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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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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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경종은 왜 성종에게 제위를 넘겼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경종은 당시 병이 위중해 지기 시작 했고 앵위 후보자로서 자신의 사촌 동생이자 매제인 성종에게 양위를 하게 되는데 이는 경종의 어린 아들을 세우면 왕위가 찬탈당할 것을 우려한 결정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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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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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애도시대는 일본역사상 호황기였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본의 애도 시대는 1603년 3월 24일부터 1868년 5월 3일 까지 라고 할 수 있는데 에도 시대는 도쿠가와 이에야스에 의해 설립된 도쿠가와 막부(또는 에도 막부)의 정부에 의해 지배되었는데 이 시기는 다양한 특징이 있는데 우선 사무라이들이 권력을 행사하는 시기로, 일본의 귀족 계급이 주로 사무라이로 구성되게 되며 상업 및 농업 성장하게 되면서 도시 인구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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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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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 열사의 삶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학생들의 시위가 극심해지자 일제는 3월 10일 전국적으로 휴교령을 내렸고 학교로 갈 수 없게 된 유관순은 3월 13일 기차를 통해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이 때 고향으로 돌아오는 기차에서 친구들이 기차소리를 듣고 ‘동전 한 푼, 동전 한 푼’ 하는 소리로 들린다고 하자 유관순은 ‘대한 독립, 대한 독립’ 하는 소리로 들린다고 했다는 일화가 전해지기도 합니다. 고향에 돌아온 유관순은 부친 유중권과 조인원 등 마을 어른들에게 서울에서의 만세운동 소식을 전하고 숨겨온 독립선언서를 내놓으며 병천 시장에서의 독립만세운동 계획을 상의하였을 정도로 이화 학교 에서만 만세 운동을 한것이 아니라 고향에 와서도 독립 만세 운동을 실행 할 정도로 애국심이 유독 강했기 때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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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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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어를 지키기 위해 조선어학회가 했던일은?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본은 무단 통치에서부터 일본어를 국어로 삼고 일본어를 가르칩니다. 이에 대항하여 3·1 운동 이후에 이윤재, 최현배 등은 한글을 지키기 위해서 조선어 연구회를 조직하여 「한글」 잡지를 간행 하고, 지금은 한글날이라고 바뀐 한글 기념일인 '가갸날'을 정해서 한글을 대중화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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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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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스라엘 - 팔레스타인의 분쟁의 시작이 된 벨푸어 선언은 어떤 배경으로 된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대영제국의 자치령들은 주권이 없는 영국의 자치 지역으로서, 영국이 1차 세계 대전에 참전하자 별다른 절차 없이 자동으로 참전하게 되었는데 이 과정에서 자치령은 큰 희생을 치렀고, 이들은 그 보답으로 자치권 확대를 요구했다고 합니다. 196년 캐나다 자치령 총리 매켄지 킹)자유당)은 당시 캐나다 총독 줄리언 빙(Julian Byng)에게 의회 해산과 조기 총선을 요구했는데 그러나 빙 총독은 이를 거부했고 총독은 본국을 대리하는 직책으로서 재량에 따라 이를 거부할 권리가 있었습니다. 이 사건은 자치령 내의 '최종적인 헌법적 권한'(ultimate constitutional authority)이 총독에 있느냐, 총리에 있느냐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는데 결국 의회 해산은 무산되고 매켄지 킹은 총리직을 사임했으나, 같은 해에 그 다음 총리 아서 미언(진보보수당)에 의해 의회는 해산되었고, 여기서 자유당이 승리해 매켄지 킹은 총리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이에 대해 1926년에 제국회의를 주재하던 아서 벨푸어 추밀원장의 이름으로 발표된 선언이 1926년의 밸푸어 선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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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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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키모인들은 왜 부인을 손님과 자게했나?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에스키모 인들이 살던 과거의 극지방은 너무 날씨가 추워서 외부에서 방문 오는 사람들이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혼도 근친 간의 결혼이 많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근친 간의 결혼을 방지 하고 유전적인 건강한 후손을 얻기 위한 방법으로 외부인들과의 이러한 자연스러운 결합을 통해 종족을 번식 해 나갔던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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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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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그림이 하나도없습니다 거실벽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물은 풍수에서 '재물'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재물이 흩어지지 않게 '낮은 폭포수'를 그린 그림이 좋다고 합니다. 물이 옆으로 그냥 흘러가는 그림은 풍수에서 좋은 그림이 아닙니다. '물이 나에게로 흘러오는 형태로 그림을 그리는 것' 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물 관련 그림은 동쪽 벽면에 걸어두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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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2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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