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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휘게라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덴마크어로 휘게란(덴마크어·노르웨이어: hygge)는 편안함, 따뜻함, 아늑함, 안락함을 뜻하는 덴마크어, 노르웨이어 명사입니다.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또는 혼자서 보내는 소박하고 여유로운 시간, 일상 속의 소소한 즐거움이나 안락한 환경에서 오는 행복을 뜻하는 단어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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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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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삼분지계와 같은 경우 누구의 아이디어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삼국지로 인해 사람들 사이에는 제갈량의 천하삼분지계가 유명하며, 실제로 당대의 천하를 조조-손권-유비의 축으로 '삼분(三分)'하겠다는 구상은 그에게서 나온 게 맞다고 합니다. 당시 식자들 사이에 형주를 중심으로 엇비슷한 계책들이 구상된 바는 있으나, 삼분의 주체를 설정하고, 구체적인 방안 제시를 통해 주인을 한 축으로 만든 뒤, 천하를 통일하겠다는 구상은, 사료에 기록된 대로라면 제갈량이 가장 먼저 했고, 당대의 현실에 구체화 되어 역사를 이끌어 갔던 것 또한 제갈량의 안이었다고 합니다. 결국 유비는 제갈량의 진언대로 형주, 익주, 한중을 모두 제패했고, 이로써 삼국의 초기 형세가 성립되었다고 합니다. 천하삼분지계=제갈량의 전략'으로 인식된 것은 그 때문이며, 이는 연의의 유명도와는 별개의 문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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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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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에게 가장 쓸모있는 열매는 코코넛이라고 하던데 어떤 용도로 사용하는 열매인지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열대 과일인 코코넛은 먹는 과일 외에도 다양한 용도로 사용 되는데 상처치료 효능이 있는데 코코넛 오일은 상처 치료에 빠른 기여를하고 치아와 구강 관리역할도 합니다. 코코넛 오일은 악취와 치석을 훌륭하게 없애 주고 염증치료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코코넛 오일은 항염증 효과가 있습니다. 열이나 통증이 있을 때. 코코넛 오일은 발열 감소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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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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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은 어떻게 정권을 잡을수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박정희 정권은 1961년 5월 16일, 박정희를 중심으로 한 일부 군부 세력이 사회적인 무질서와 혼란을 구실로 군사 정변을 일으켜 정권을 잡게 되었습니다. 4⋅19 혁명 이후 출범하였던 장면 내각은 자유 민주주의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였으나, 5⋅16 군사 정변으로 9개월의 단명으로 끝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군사 정변을 일으킨 군부는 즉각 헌정을 중단시켰으며, 군부 세력이 중심이 되어 국가 재건 최고 회의를 구성하고 군정을 실시하였는데 군사 정부는 혁명 공약에서 반공을 국시로 천명하고 경제 재건과 사회 안정을 내걸었으며, 정치 활동 정화법을 제정하여 구정치인들의 정치 활동을 전면적으로 금지시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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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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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라성이라는 단어는 한국말인가 일본 말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기라성(綺羅星)은 밤하늘의 뭇별을 의미 합니다. 일본에서 만든 한자어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일본어로 '반짝이다'란 뜻의 '키라키라(きらきら)'를 활용해 발음이 같은 한자를 음차해 만든 단어란 설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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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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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인구는 왜 이렇게 많이 증가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인도의 합계출산율은 세계 평균보다 낮지만 중국보다는 높다고합니다. 이는 인도에서 출산을 '신성한 의무’로 여기는 문화적 신념과 관련이 있는데 가족 계획을 제대로 세우지 않는 경우가 많아 출생아 수가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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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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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국시대가 아닌 삼국시대인가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가야는 부족 국가로 끝나지 고대 국가로 발전 하지 못했기 떄문 입니다. 곡려, 백제, 신라 등의 공통점은 전부다 불교를 구심점으로 율령을 반포 하고 정복 전쟁을 통해 국가의 영토를 확장 해 나가는 고대 국가의 특징을 보였지만 가야는 단순하 부족 국가의 형태를 보였던 부족 국가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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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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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멜 표류기>를 지은 하멜은 제주도에만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하멜은 제주 뿐 아니라 한양에 까지 보내 지게 됩니다. 제주도에 표류하게 된 하멜과 일행 38명은 권극중과 노정이 보낸 군대에 의해 잡히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한양까지 불러와서 벼슬도 시켜주고 나름대로 잘 대해줬지만 하멜 일행중 두사람(생존 선원들 중 최선임자인 1등 항해사와 포술장이었다)이 청나라 사신의 행차에 뛰어들어 집으로 보내달라고 난동을 부리는 사건으로 그 둘은 죽임을 당하고 나머지 일행 전원의 목숨까지 위태로워졌다가 귀양으로 끝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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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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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 평민집은 평민이 직접 만들었을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태조 이성계는 한양에 도읍을 정하고 성 내에 거주할 백성들에게 신분에 따라 살림집을 지을 터를 나누어주었다고 합니다. 당시 도성 안에서 나누어줄 수 있는 집터는 대략 500결 정도였는데, 일반 서민들에게는 2부(負, 약 78평)를 주었으며 1품의 관리들에게는 가장 넓은 35부(약 1,365평)를 허용하였다고 합니다. 그럼 그 국가로부터 받은 땅에 집을 평미들이 직접 지었습니다. 조선 건국 초기에는 한양으로 이주하는 사람 수가 그리 많지 않았음으로 이것만으로도 충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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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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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장군은 어떻게 강동6주를 담판으로 받아냈을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당시 처럼 치열한 국제관계에서 경제·군사적 실력도 없이 단지 몇 마디 말로 강대국의 땅을 거저 얻어낼 수 있다는 것은 그저 환상에 불과한 것인데 서희-소손녕의 외교 담판 이후 고려는 군대를 동원하여 그 지역의 여진족들과 싸워서 그들을 몰아내고 그곳에 6개의 성을 쌓았던 것 입니다. 고려는 피와 땀을 흘려 여진족과 싸우면서 영토를 확보했던 것이지 공짜로 얻은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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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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