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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홍콩은 왜 영국에 지배를 받았는지?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848년 영국 과의 아편 전쟁에서 패한 중국 청나라 정부는 영국에게 홍콩을 내어 줍니다. 홍콩은 150여 년간 영국의 지배를 받았고 1997년 열린 반환식에서 영국 국기 대신 중국 오성홍기가 걸리게 됩니다.
학문 / 역사
23.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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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전쟁 시 성을 꼭 전부 함락하여야 했던 이유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대 전쟁에서 성을 함락 하고 수도로 향했던 이유는 후방에서 적들이 협공을 할 까봐서 입니다. 그 외의 목적으로는 전쟁에서 지친 병사들을 편하게 쉬게 할 목적이나 전투에서 필요한 식량등을 얻기 위해서 일수도 있습니다.
학문 / 역사
23.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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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효과라는것도 경제학용어인가요? 그리고 풍선효과의 정확한 의미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풍선 효과( Balloon effect)는 어떤 문제를 해결하면 다른 문제가 또 불거지는 현상으로, 마치 풍선을 누르면 다른 쪽이 부풀어 오르는 현상과 비슷하다고 하여 생긴 표현인데 이는 공권력이나 기타 강제적인 방법을 동원하여 합법적인 공급을 모두 차단해도, 수요가 있는 한 어떤 형식 으로든 공급이 이루어진다는 경제용어를 의미 하기도 합니다. 과거 미국에서 사용 했던 금주령 등이 좋은 예인데 아무리 국가가 술을 금지 한다고 해도 결국 그 수요는 있으며 계속 해서 공급은 이루어 진다는 의미로도 쓰입니다.
경제 / 경제용어
23.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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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사용하는 언어는 몇개 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주된 언어는 인도인의 75%가 사용하는 인도 아리아어군 그리고 남인도 인들이 사용하는 드라비다 어족 이며 그 외에 주된 언어는 영어 입니다. 나머지 몇개가 더 있긴 하지만 거의 소수인 들 만 쓰는 언어 입니다.
학문 / 역사
23.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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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가 컬러티비를 규제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박정희는 “컬러 TV를 방영하게 되면 소비성만 높아진다”며 “컬러 TV의 방영은 아직 시기가 이르므로 서두르지 말라”고 담당 부서에 지시 했다고 합니다. 당시 농촌에는 막 흑백 TV가 보급됐을 시기였기 때문에 도시와 농촌 간의 격차에서 오는 경제적 불만을 사전에 차단하려 한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은 1960년부터 컬러 TV 방영을 시작했는데 당시 일본의 1인당 국민소득은 400여 달러에 불과했고 심지어 북한도 우리보다 6년이나 앞선 1974년 이미 컬러 TV 방영을 시작했는데 우리만 1980년 칼라 텔레비젼 방송을 시작 했습니다.
학문 / 역사
23.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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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평가라는 경제용어가 어떤걸 말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민평가는 채권의 가치를 매일 시장에서 유통되는 가격 또는 거래되기에 합당한 가격으로 평가하는 것입니다. 우리 나라에는 NICE, KIS, 한국 자산 평가 등의 3개의 전문적인 채권 평가 기관이 있습니다. 이 들 3개사의 평균 금리를 민평 금리라고 하며 민평가라는 것도 이런 3개사에서 평가 한 금리를 말합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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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엑스포 유치시 경제효과는 어느정도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엑스포 경제 효과를 정확하게 추정 하기 위해서 역대 가장 성공한 엑스포라는 평가가 나오는 2010 상하이 엑스포의 경우 중국 정부가 5조 2000억원을 투자해 110조원의 경제 효과를 벌어들였다고 합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의 3.5배에 달하는 가치를 창출하며 당시 중국의 국내총생산(GDP)을 2%포인트 높인 것으로 분석되는데 GDP의 2% 를 올려 놨다는 것은 정말 어마 어마 한 결과 입니다. 부산 엑스포도 약 61조원의 경제 효과를 가져 올 것이라고 많은 전문가들이 추정 하고 있습니다.
경제 / 경제동향
23.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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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서 시대를 구분할 때 현대는 철기시대에 속하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닙니다. 철기 시대 다음에는 19세기에 비 철금속 시대 즉, 플라스틱 시대가 시작 됩니다. 플라스틱은 1800년대 자연에서 얻은 천연수지를 활용해 만들어진 '셀룰로이드'를 플라스틱의 기원으로 보며 열로 녹이면 어떤 모양으로도 바꿀 수 있고, 단단하지만 탄력을 머금은 특성으로 사랑 받았습니다. 이후 우리에게도 익숙한 '폴리에틸렌'. 지금의 플라스틱의 대명사가 된 물질이 1930년대에 만들어졌습니다.
학문 / 역사
23.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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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는 화폐를 어떻게 지니고 다녔을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시대에는 엽전 가운데에 구멍이 있어서 실로 구멍에 집어 넣어서 여러 개의 엽전을 꾸러미로 만들어서 휴대 하고 다녔는데 보통 사람의 허리 춤에 보자기에 싸서 매고 다니거나 혹은 등에 등에 보자기안에 넣고 둘러 매듯이 매고 다녔습니다.
학문 / 역사
23.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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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코인이랑 다르게 정해진 시간만 하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에 맞습니다. 코인은 별도로 정해진 거래장이 아닌 개별 매매가 가능 하기에 마켓이 존재 하지 않지만 주식은 정해진 주식 거래장에서만 거래 하기에 정해진 시간이 있는 것 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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