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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문화와 현대시대 문화의 차이점이 뭐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시대에는 통신 수단의 제약으로 지역적인 차이가 많았지만 현대는 통신 수단의 발달로 인해 소비문화와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발전하면서 새로운 유행과 문화가 지속적으로 생겨나고 있습니다. 조선시대와는 달리 현대는 시간과 공간을 넘어, 다양한 문화와 소식들이 누구나 쉽게 전달되며, 이러한 과정에서 대중적인 문화가 발전하고 있게됩니다. 이점이 가장 큰 차이점 입니다.
학문 /
역사
23.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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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상식이라고하는데 잘모르겠네요 수요의 탄력성이 클수록 과세에 의한 초과부담이 커지나요 작아지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공급의 가격탄력성이 클수록, 즉 수요가 비 탄력적일수록 생산자의 조세부담은 작아지고, 소비자의 조세 부담은 커집니다. 예를 들어 커피를 예로 들어보면 커피는 요즘 사람들이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품이 되어 버렸습니다. 즉, 수요가 비탄력적인 제품입니다. 커피 한잔에 3천원 하던 것을 4천원으로 올린 다고 해도 카피에 대한 수요는 그렇게 크게 바꾸지 않을 것 입니다. 즉 이런 경우에 생산자의 조세 부담은 작아 질 수 밖에 없고 커피 소비자의 조세 부담은 카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경제 /
경제용어
23.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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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는 왜 오르기만 할까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사는 게 쉽지 않은데 한번 올라간 물가는 왜 계속 오르기만 할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가 계속 오르기만 하는 이유는 첫째 통화량에 비해 현물의 개수가 줄어드는 경우, 둘째 현물의 개수가 유지되는 상황에서 통화량이 증가하는 경우, 셋째 사회 전체적인 현물의 개수가 한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현물의 수요가 증가하는 경우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경제 규모는 커지고 사람들의 인구수는 늘어 나고 이용 가능한 자원은 한정되어 있고 즉 공급에 비해서 수요가 늘어 가는 것은 가격을 올릴수 밖에 없는 요인이 됩니다.
경제 /
경제동향
23.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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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파식적은 정말 실존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후대에서 설화를 남긴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만파식적'이란 세상의 온갖 파란(萬波)을 없애고 평안하게(息) 하는 피리(笛)라는 뜻. '적'이 곧 피리이기 때문에 줄여서 '만파식'이라고도 불렀다고 합니다. 통일 신라시기에 왕실에서, 정치적 불안이나 국난이 진정되고 태평성대가 오기를 염원하는 제례(祭禮)에 사용했던 피리인데 그러나 오늘날 현존하지 않으며, 전설과 관련된 유물도 출토되지 않아 실존하는 물건이었는지 의문이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것이 맞는 것인지는 확실한 것은 없습니다.
학문 /
역사
23.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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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의 양만춘 장군은 정말 실존인물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안시성의 성주였으며 재주와 용기가 있던 인물 입니다. 642년(보장왕 1년) 쿠데타로 정권을 장악한 연개소문에게 복종하지 않아 그 공격을 받았는데 성을 잘 지켜냈다고 하는데 , 현재 남아있는 기록은 상세하지 않지만 양만춘의 행적은 우리 기록에는 많이없지만 중국의 금석문, 고려 시대의 삼국사기, 이론의 일본 서기등에 전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학문 /
역사
23.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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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 이센스 브랜딩 하는데 브랜딩이먼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Brand는 원래 상표 라는 뜻이지요. branding 이란 상품화 하고 상표화 하는 것 입니다. 그런데 요즘은 이 bnanding이라는 단어를 사람에게도 쓰는 것 같습니다. 즉 어떤 가수나 연애인 쏄럽들이 자가 자신을 상품화 하는 것을 브랜딩으로 확대 해서 말하기도 하는 것 이지요.
학문 /
음악
23.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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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민주주의 국가인데 왜 하나의 당이 집권을 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본인들의 특성 중의 하나가 강한 권력에는 대들지 않고 따르는 게 득이라는 속담을 자연스럽게 받아 들입니다. 일본인들은 이 속담처럼 강자에게 반항하지 못하고 숙이고 들어가는 속성을 보이는데 정치계에서는 자민당이 강자입니다. 그런 자민당에 정치는 맡겨버리고 개인들은 제각각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는 것을 미덕으로 삼아 왔습니다. 인간의 존엄, 인권 존중 등의 추상 개념에 대한 의식도 높지 않고 새로운 안건이 나온다 하더라도 기존 질서를 뒤엎고 새 판을 짜 대응한다는 발상도 미약합니다. 혁신성을 들고 나오는 군소정당이 있기는 하나 두꺼운 판으로 자리잡은 자민당에는 계란으로 바위 치기가 되는 것 입니다.
학문 /
역사
23.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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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시총이 가장큰회사는 삼성전자,LG에너지솔루션,SK하이닉스라면 미국에서 시총이 큰 3개회사는 어디일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시총 기준 1,2,3 회사는 각각 1. 애플, 2. 마이크로소프트 3. 알파벳 A 라고 합니다. 시총 금액은 각각 3천 3백억조, 2천 8백억조, 1천 7백억 조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경제 /
경제동향
23.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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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탐라국은 처음부터 신라의 지배를 받았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탐라국은 삼국 시대에 들어와서는 백제·고구려·신라와 각각 교역한 것으로 『삼국사기』 등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신라와 당나라 연합군에 의해 660년에 백제가 멸망한 직후에는 바다 건너 일본과 당나라와도 외교 관계를 맺고 있다고 합니다. 즉 독립된 나라였지 속국이 아니였습니다. 탐라가 한반도의 일부가 된 것은 고려 시대인데 고려가 후삼국을 통일하고 2년여가 지난 938년 탐라국주 고자견은 태자 고말로를 보내 고려에 입조하여 형식상 속국이 되었습니다.
학문 /
역사
23.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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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황의 분서갱유의 배경이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분서는 책을 불사른다는 뜻이고, 갱유는 유생을 구덩이에 산채로 파묻는다는 뜻 입니다. 사기의 진시황 본기에 기록되어 전해지는 사건에서 비롯된 말로 학문과 사상에 대한 탄압을 상징하는 의미로 쓰이기도 합니다. 진시황이 책을 불태우고 사람을 다 죽인 이유는 자신의 위엄을 손상 시켰다는 단순한 이유에서 였다고 합니다.
학문 /
철학
23.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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