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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어와 의태어를 잘 구분하려면 어떡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의성어는 소리를 흉내낸 말이라면, 의태어는 움직임이나 모양을 흉내낸 말입니다. 즉, 의성어는 직접 사람의 귀에 그렇게 들리는 실제적인 소리이고 의태어는 그 상황을 설명 혹은 흉내내거나 묘사한 말 입니다. 예를 들어 " 쿵쿵" 과 같은 것은 실제 그렇게 나는 소리이니 의성어 이고 " 흔들 흔들" 과 같은 것은 상태를 표현 하는 말이니 의태어 입니다.
학문 /
음악
2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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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식 전투교리가 적용된 전쟁이 언제부터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단순한 보병의 돌격 앞으로 해서 하는 전쟁이 아닌 현대식 전투 교리가 등장한 전쟁의 시초는 1차 세계 대전 이였습니다. 1차 대전 당시 보병 뿐 아니라 공군, 포병등 신식무기가 찰로 등장 했고 대량 살상 무기도 등장 하는등 근대전과 비교해 많은 변화를 보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학문 /
역사
2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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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으로 마누라라는 용어가 언제부터 아내를 지칭하게 되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마누라는 원래 몽고어에서 비롯된 말로 중세 국어에서부터 남녀 모두에게 사용되는 윗사람에 대한 존칭의 표현이었습니다. 이후 근대 국어 시기에 신분이 높은 여성에 대한 존칭으로 그 의미가 축소되었으며, 현재는 자신의 부인이나 중년 여성을 낮춰 부르는 의미로 변화하게 됩니다.
학문 /
역사
2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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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갈족은 농경민족이었나요? 유목민족이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말갈 민족은 목고 인족 처럼 순수한 유목민족은 아니고, 유목 혹은 반유목, 어로와 수렵채집, 목축, 농경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삶을 영위했다고 합니다. 일부의 말갈족은 고구려의 후신인 발해에서도 주축이 되어 살아갔습니다.
학문 /
역사
2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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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족들은 동족의식이 없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명나라 시대에 건주위 지휘사의 통제를 받는 건주여진(建州女眞)과 후룬 강유역에 거주하던 해서여진(海西女眞), 그리고 최북방의 야인여진(野人女眞)으로 세분화되었으며, 서로 간에도 잦은 전쟁과 약탈이 이루어졌을 정도로 서로 서로 대해서 민족 공동 정서는 없었습니다.
학문 /
역사
2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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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여신상이 만들어지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미국과 프랑스 국민들 간의 친목을 기념하고, 미국의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프랑스 국민들의 모금 운동으로 증정되었으며, 프랑스 역사가이자 정치가인 에두아르 드 라불레의 제의에 의해 1886년에 완공되었다고 합니다. 미국의 자유와 민주주의의 상징이자 19세기 이후 끊이지 않고 세계 각지에서 유입된 이민자에게 새로운 세상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학문 /
미술
2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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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황후와 흥선대원군이 사이가 안좋았다고 하던데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흥선대원군은 쇄국(척화)정책을 펼쳤습니다. 한마디로 자기의 아들인 고종을 앞세워 정책을 펼친 것인데 흥선대원군의 척화정책을 내세운 가장 중요한 이유가 척화비,신미양요,병인양요,오페르트 도굴 사건등으로 인한 것 입니다. 반면에 명성황후는 개화정책, 즉 서양문물을 받아들여 국력을 키워 강대국을 방어한다는 주장을 펼쳤기에 여기서 가장 큰 대립을 보입니다.
학문 /
역사
2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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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수도인 서울은 순수 우리말로 지은 이름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서울은 신라 시대의 수도였던 ‘서라벌(徐羅伐)’이 사람들의 입으로 전해지면서 ‘셔블’로 바뀌고, 다시 ‘서벌(徐伐)’로 바뀌었다가 결국 ‘서울’이 된 우리말 입니다. ‘날이 새어 오는 곳’이라는 뜻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순우리말인데 이런 우리 서울이 한자어가 없다 보니 중국인들이 그 발음을 따라해서 적당한 한자를 붙여서 2005년 부터 부르기 시작 했습니다. 중국은 서울의 중문(中文) 표기로 실제 음에 가까운 '首爾(서우얼)'을 정식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한국 수도의 중문 명칭으로 '首爾'을 사용하는 것이 국제관례에 맞을 뿐만 아니라 중국의 외국지명 번역 규정에도 맞다고 해서 그렇게 쓰기 시작 했습니다.
학문 /
역사
2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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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와 내의 단어 쓰임이 올바른 것은 어떤단어들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니'는 '너'의 사투리이고, 비표준어입니다.'네'는, '너'와 조사 '가'가 결합되어 붙은 형태이면서, '너의'가 준말 형태이기도 합니다. (예 : 너가 그랬잖아(X)→네가 그랬잖아(O) / 너의 것=네 것) 따라서 조사 '가'가 붙을 때만, '너가'가 아니고 '네가'가 됩니다. 다른 조사가 붙을 때는 '너' 라고 해야 합니다. 너는, 너의, 너말고, 너에게, 너를, 너한테, 너밖에, 너만, 너뿐은 다 맞는 말이지만 너가(X)→네가(0)
학문 /
역사
2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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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금보는 수상학을 학문적으로 처음 연구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대 그리이스의 아리스토텔레스는 철학, 자연과학을 배우고 수상에 관해서도 깊은 연구를 하였다고 합니다.그의 저서 동물역사(History Animals)중에 다음과 같은 말이 기록되어 있다고 했는데 「손은 모든 기관 중에 가장 중요한 기관이며 손금은 생명의 장단을 표시합니다. 손금은 원인 없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며 천부(天賦)의 감화력과 개성에 의해서 생긴 것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학문 /
미술
2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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