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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 왜 데릴사위가 있었을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시대에는 가난한 농민이나 화전민 중에는 비록 아들이 있어도 사위를 맞아 동거하면서, 생활비를 대는 대신에, 무상의 노동력을 제공 받고 그 뒤 간단한 세간을 마련해 주어 분가 시키거나, 혹은 분가시키지 않고 그대로 계속 같이 살게 하는 경우가 있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데릴사위의 위치는, 처가와 경제적인 의존 관계에 있었으므로 떳떳 하지 못한 것으로 여겨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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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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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는 과거에 영국령이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는 역사가 약간 다릅니다. 뉴질랜드는 1841년 별도의 영국 왕령식민지가 되었고 1852년 헌법과 함께 책임정부가 생겼습니다. 하지만 뉴질랜드는 오스트레일리아 연방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고 1907년 9월 26일, 자치령의 날, 국왕 에드워드 7세의 선포로 뉴질랜드는 자치령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뉴질랜드는 영국의 식민지는 아니지만 영연방 국가에는 속해 있을 정도로 영국의 영향을 많이 받는 나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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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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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에 의한 삼국 통일이 우리민족사에 어떤 의의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신라의 삼국 통일은 우리 역사상 큰 의의를 가진다고 할수 있습니다. 통일 전까지 정치, 사회, 문화를 달리했던 우리 민족은 삼국 통일을 계기로 하나의 테두리 안에서 발전할 수 있었고, 신라를 기반으로 특히 고구려, 백제의 문화를 포용함으로써 민족 문화의 기틀을 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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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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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도 기상청이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려에도 조선에도 기상청은 있었습니다. 기상청과 같은 역할을 하던 기관은 고려 초에는 태복감(太卜監)과 태사국(太史局)이였고 1308년에 서운관(書雲觀)으로 통합되었다고 합니다. 서운관은 조선 시대에도 이어졌으며, 세조(1466년) 때 관상감(觀象監)으로 개칭되었다고 하지요. 관상감은 조선시대 말까지 행정관청인 동시에 연구기관이었고, 또한 관측소와 교육기관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였다고 합니다. 고종 때는 관상감이 관상국을 거쳐 관상소로 변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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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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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총기와 뗄려야 뗄 수 없는 곳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미국은 인디언이 살던 나라에서 그들과 전쟁을 벌이면서 정착한 나라이기에 문화적인 배경으로 총기 소지가 헌법으로 보장되어있습니다. 또한 그 헌법으로 자란 NRA(미국 총기 협회)가 미국 정부의 뒤에 서있기 때문에 어린이들의 총기 사고가 발생해도 학교 지역 총기 휴대 금지법, 브래디법, 공격무기금지법 등 과 같이 간접적으로 법적 규제를 할 뿐 직접적으로 막을 수 없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총기의 완전 규제는 거의 불가능 하다고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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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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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디스는 언제부터 채용을 하기 시작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대한 국민 항공사(KNA)가 우리나라 최초의 스튜어디스 조민자씨(당시 24세)를 공개 채용한 것이 처음이라고 합니다.그 이후에 대한 항공이 1969년도에 생겨 나기 시작 하면서 본격적으로 스튜어디스 채용이 일어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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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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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 가장 보편적으로 쓰던 무기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시대에는 환도라고 하는 칼이 가장 효과적인 무기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칼은 전쟁터에서 많이 쓰이고 실제로 생활에서는 포도청의 포졸 들이 가지고 다녔던 육모 방망이가 가장 흔하게 쓰인 무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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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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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양반들의 주 수입원은 무었이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양반들은 과거를 보아 관직에 나가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일이 였습니다. 하지만 관료들조차 1년 중 월급을 제대로 받는 달보다 제대로 받지 못하는 달이 더 많았다고 합니다. 즉, 원래 받아야 할 녹봉은 어디까지나 ‘서류상의 연봉’ 일 뿐이지요. 물론, 조정 관료들이 월급을 주 수입으로 생각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이들에게는 따로 수입원이 있었으니, 바로 수증(受贈)이었다.말 그대로 선물을 받는 것인데, 관료로서 중앙 관직에 있으면 지방관들에게 선물을 받고, 반대로 지방직에 있을 때에는 중앙 관료에게 선물을 보냈다고 합니다 . 조선시대 양반들의 일기를 보면, 이 수증에 관한 이야기가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집안에 대대로 재물이 많지 않거나 관료가 되지 못한 양반들은 가난하게 살았습니다. 그래도 자존심상 농사를 짓거나 장사를 하지는 않았다고 하네요. 이런 가난한 양반들은 보통 서당을 운영하면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등으로 생업을 유지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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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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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터민이란 말 뜻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새터민이란 북한 이탈 주민이란 뜻으로 북한에 주소, 직계가족, 배우자, 직장 등을 두고 있는 사람으로서 북한을 벗어난 후 외국 국적을 취득하지 않은 사람을 말합니다. 탈북자라는 단어의 부정적인 이미지가 크다는 이유로 2005년부터 새터민이라는 단어를 쓰기 시작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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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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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역사 문의 드립니다 제가 틀린건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중국의 역사는 은- 주- 춘추 전국 시대- 진-한-위진 남북조 시대-수-당-송-원-명-청-현재의 중국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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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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