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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속뮨화에 우리나라 주거생활??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발해의 수도였던 상경성 유적의 궁궐 터에서 발견된 온돌 장치, 절터에서 나온 치미와 연꽃무늬 막새기와, 토기 등을 살펴보면 고구려 양식을 따랐음을 알 수 있어요. 또한 상경성 유적에서만 무려 10여 개의 대규모 절터가 발견되어서 당시 발해에서 불교가 널리 유행했음을 알 수 있어요.
학문 /
역사
2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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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 수출을 얼마나 하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지난해 한국의 무역 액은 1조2595억달러(수출 6444억달러+수입 6151억달러)로 세계 8위였다고 합니다. 전년보다 한 단계 오른 수준으로, 프랑스(7위) 바로 뒤이며, 이탈리아(9위), 영국(10위) 앞이었다고 하지요. 수출 순위는 전년과 동일하게 7위였다고 합니다.
경제 /
경제동향
2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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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은 왜 러시아공사관으로 피신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당시 고종은 일본의 세력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의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1896년 당시에 전국에 걸쳐 의병이 일어나자 김홍집 내각은 지방의 진위대(鎭衛隊)를 이용하여 의병을 진압하려고 했으나 기대에 못미치자, 중앙의 친위대(親衛隊) 병력까지 동원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말미암아 수도 경비에 공백이 생겼고, 이 기회를 틈타 친 러파측은 고종을 러시아 공사관으로 옮기려는 모의를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고종을 러시아 공사관으로 파천 시키려는 시도는 1895년 음력 10월 12일 춘생문사건(春生門事件) 때에도 있었으나 사전에 발각되어 실패하였다고 합니다.
학문 /
역사
2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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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은 어떻게 영국에게 빼앗겼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홍콩은 중국이 1차 아편 전쟁으로 영국에게 패한 후 영국에게 난징 조약을 통해 내준 곳 이였습니다. 중국 입장에서는 치욕적이고 수치스러운 역사 이지요. 100년이 넘게 영국이 통치 해 오다가 지난 1997년 다시 중국에게 반환을 해 준 것이지요. 그래서 홍콩은 영국 문화가 많이 남아 있고 중국어 보다는 영어를 쓰는 젊은이 들이 많습니다. 이제는 중국 땅에 속해어쩔 수 없이 만달린을 쓰고 있지만 아직도 영국령에 대한 향수를 가지고 있는 시민들이 많습니다.
학문 /
역사
2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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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의 중앙은행 말고 세계은행이라고 있던데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World Bank 즉, 세계은행은 조직의 이름에 '은행'이 들어가 있지만 사실 은행이 아닙니다. 그보다는 세계은행은 빈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187개 회원국을 보유한 국제 개발 기구로 보는 것이 적절합니다. 세계은행은 회원국들로부터 출자를 받거나 채권을 발행해 저리로 개발 도상 국가에 자금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 이외에도 세계 경제 및 개별 국가들에 필요한 정책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기도 합니다. 즉, 후진국들에게 자금 지원을 통해서 그들의 삶을 좀 더 낫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하는 곳 입니다.
경제 /
예금·적금
2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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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경제는 왜 독단적으로 결정할 수가 없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가 왜 다른 나라의 영향을 받고 사는 가의 문제는 쉽게 생각하면 이렇습니다. 왜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받고 사는 가와 같은 문제 입니다. 즉, 직장에서 왜 상사에게 잔소리를 들어야 하며 집에 와서는 왜 부모님을 도와야 하며 동네에서 만나는 이웃들과는 왜 인사를 해야 하는가? 와 같은 문제 입니다. 대한민국은 여러 나라 국가들과 어울려 살기에 k문화로 전 세계에 드라마, 영화, 음악 등을 알릴 수가 있는 것이고 미국의 달러가 올라가기에 우리 나라 수출 기업들이 수출을 해서 국가 경제에 도움이 되는 것이고 또한 미국의 주식이 오르면 우리나라 주식 시장도 영향을 받아서 삼성 전자 주식도 오르고 그래서 삼성 전자에 투자한 개미들도 돈을 벌 수 있는 것이 구요. 세상에 혼자 살 수 있는 사람은 없고 혼자 살 수 있는 국가도 없습니다.
경제 /
경제동향
2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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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음과 채권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어음과 채권의 가장 큰 차이는 발행할 수 있는 주체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어음은 개인(개인사업자), 기업 모두가 쉽게 발행할 수 있습니다. 이에 반해 채권을 발행할 수 있는 주체는 정부, 지방자치단체, 금융사, 증권사 그리고 신용도가 높은 기업만이 가능합니다. 때문에 채권은 어음에 비해 비교적 더 안정성이 뛰어 납니다.
경제 /
예금·적금
2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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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의 수익구조는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은행의 수익은 크게 2가지로 나누어 집니다. 이자 수익 및 비이자 수익 인데여. 이자 수익은 말 그래도 은행 계좌에 돈을 넣어서 그 이자로 수익을 내는 것 이구요. 비이자 수익에는 주식, 채권, 부동산 등에 투자해 얻는 수익을 말합니다. 하지만 국내 은행들의 대부분의 수익의 80%는 다 이자 수익이라고 합니다.
경제 /
대출
2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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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들의 인생은 고달플까요? 즐거울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예술가들이 부와 명예를 위해 예술을 하는 순간 부터 그 사람은 예술가가 아니라 사업가가 되는 것 같습니다. 원래 예술이라는 것은 아름답고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해 주기 위한 기술인데 그것이 돈으로 포장되면 진정한 그 본연의 목적을 보여 주기 어렵다고 봅니다. 화가나 작곡가나 혹은 소설가나 인기나 혹은 돈 만을 위해서 작품 활동을 하다 보면 결국 자신의 예술이 추구 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의미 없는 껍데기만 남기지 않을 까요?
학문 /
미술
2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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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평가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99년 미국의 주간지 타임은 박정희 전 대통령을 한강의 기적을 이끈 인물로 '20세기 아시아인' 최고의 10인 중 한 명으로 소개하였다고 합니다. 경제적인 것만 놓고 본다면 박정희 대통령이 대한 민국 경제에 기여한 공로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18년간의 장기 집권이 가져온 무소 불위의 권력을 통해 독재자로 군림 했다는것, 마치 조선 시대 왕처럼 각하라고 불리 우며 정적들을 제거 하면서 그 권력을 유지 한 것은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현대사회에서 용인 되기 힘든 과오라고 할수 있습니다.
학문 /
역사
2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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