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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름한원숭이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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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금리란 무엇이며, 기준이 뭔가요?

콜금리의 정의는 아는데, 왜 은행기관끼리 돈을 빌리게 되는 건가요?

은행은 은행준비금이 있을텐데, 왜 은행들끼리 돈을 빌리며 콜금리는 어떤 기준으로 정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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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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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콜금리와 같은 경우에는 일시적으로 금융기관들이

    영업활동 과정에서 여유가 있거나 모자라는 자금 등을

    거래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콜금리는 은행이나 금융기간이 상호간 단기간에 자금대차인 콜에 대한 이자율입니다. 이는 한 금융기간이 일시적으로 자금이 부족경우 다른금융기관에 자금을 빌려달라고 요청하는 것이 콜에 대한 금리를 의미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융기관끼리의 거래에 있어서, 30일 이내에 자금의 과부족이 생겼을 경우의 자금의 대출을 「콜」이라고 부릅니다. 통화 비율 중개는 두 증권 회사, Korea Money Brokerage Co., Ltd.에 의해 처리됩니다. 및 서울외환중개주식회사, 은행간 직접거래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대출의 관점에서 온 콜론 대출이라고 부르고, 차용자 측에서는 온 콜 머니라고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엽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시적 자금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금융기관간에 단기자금 대여하는 것을 콜거래라 하며 콜거래시 적용되는 금리를 콜금리라고 합니다.

    콜금리의 수준은 단기자금의 수요와 공급에 따라 결정되며 단기금리인 CP금리나 CD금리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은행 재직 중으로 해당 질문에 대해서 답변 드리도록 할게요

    은행의 경우도 지급준비금을 따로 마련해두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고객에게 지급 가능한 현금을 무조건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보니, 고객의 자금 대출이 갑자기 증가하게 되거나 혹은 예금지급이 급증하게 되는 경우에 다른 곳에 투자한 자금을 회수하기 전까지 다른 은행에서 자금을 차입하게 되는 것입니다. 콜 금리를 결정하는 기준은 해당 시기의 기준금리를 기준으로 하는데 30일이내의 초 단기금리이다보니 보통은 기준금리보다는 조금 낮은 금리로 자금을 차입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은행들 사이에 급전을 빌리는 시장을 콜시장이라고 합니다. 전화(콜)를 넣으면 돈을 빌려주는 시장이라는 뜻입니다.은행들 끼리 급전을 빌릴 때의 금리를 콜금리라고 합니다. 콜금리가 중요한 이유는 콜 금리가 오르면 우리가 은행에서 대출 받을 때의 금리가 오르고, 콜 금리가 하락하면 우리가 은행에서 대출 받을 때의 금리가 하락하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콜금리가 오른다는 이야기는 은행들 사이에 돈이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은행에 돈이 없다면 우리가 돈을 빌릴 때의 금리도 오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계 각국의 중앙은행은 콜금리, 즉 은행들끼리 돈을 융통할 때의 금리에 특별한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중앙은행이 인위적으로 정하는 기준금리 (RP거래금리)와 달리 이러한 콜금리는 시장의 통화량에 따라 자유롭게 정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