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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홍길 대장의 업적과 역사적 가치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엄 홍길 대장안 박영석에 이어 대한민국에서 두번째, 인류 역사상 9번째로 히말라야 8천미터급 14좌에 완등했지요. 8천미터급의 위성봉 얄룽캉을 완등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2007년 5월 31일에는 8400미터의 로체샤르도 완등하면서 세계 최초로 16좌 완등에 성공했습나다. 2015년 그의 등반이야기를 영화로 만든< 히말라야>가 개봉되기도 했지요.
학문 /
역사
2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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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최근 20년동안 가장 높은 금리는 몇프로 정도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2000년대 초 금리는 약 5% 정도 된 적도 있었지요.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금리는 하락하는 추세로 가는 모양세입니다. 우리나라가 드디어 선진국으로 들어 섰다는 지표이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금리가 20년 전처럼4-5%로 가는것은 어렵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경제 /
대출
2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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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음악의 창조자는 누구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클래식 음악이라고 하면 베토벤의 '환희의 송가'를 열정적으로 연주하는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모차르트의 아리아 '밤의 여왕'을 부르는 소프라노를 떠올리겠지만, 이러한 이미지는 다양한 클래식 음악의 한 부분에 불과합니다.또한 누가 클래식 음악을 만들었는지 콕 집어서 예기 할수도 없습니다. 다만 광범위한 클래식의 음악은 보통 바로크 음악(1600-1750년대), 고전 음악(1750-1820년대), 낭만파 음악(1820-1910년대) 등 세 개의 중요한 역사적인 시대로 구분합니다. 그 외에도 17세기 이전의 중세 음악을 포함한 초창기 음악과 20세기 이후의 현대 클래식 음악이라 불리는 음악들이 있지만 이는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지 않지요.
학문 /
음악
2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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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은 어떻게 성군이 될 수 있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결국 세종이 성군이 될수 있었던 배경에는 백성을 사람하는 마음( 애민정신) 이 가장 큰 부분을 차지 했다고 봅니다. 훈민 정음 서문에도 나와있듯이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에 그들이 글을 읽고 쓸수 있도록 한글 창제를 한 원인도 다 이런 이유인 것이지요. 서출 이였던 장영실을 등용해 농업에 관련 각종 과학 기술 해시계 물시계를 만들게 한것도 다 애민정신의 끝판왕이라고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학문 /
역사
2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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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역사에서 서머타임은 언제 어떻게 시행이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1961년 서머타임제가 혼란을 가중시킨다는 이유로 한번 폐지됬다가 1988년 서울 올림픽을 앞두고 미국 등 주요 국가와 시간대를 맞출 필요성이 제기되자 1987년부터 1988년까지 서머타임제가 다시 시행되었다고 합니다. ‘한 시간’을 앞당겼을 뿐이지만, 그 변화는 적지 않았다고 하지요. 이 제도가 실시되자 당시 오후 7시가 넘어도 날이 훤했고 주류 소비 증가율이 전년 대비 3.1%에서 2.3%로 감소했다고 합나다. 대신 헬스클럽, 볼링장, 실내수영장, 극장 등 취미·레저산업의 매출은 서머타임 기간 동안 10~20% 늘어 났다고 합나다.
학문 /
역사
2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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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히로시마평화공원외에 태평양전쟁 기념관이 없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본은 아직 2차 대전에 대해서 누구 하나 책임지는 사람이 없습니다. 잘못 한 게 없다는 것이지요. 잘못 한 게 없는데 멀 사과 하고 멀 기억하고 추념 해서 기념물을 왜 세워야 할까요? 그들은 이유를 알지 못합니다. 일본의 태평양 전쟁 참전에는 천왕의 인준과 군부 세력및 수상의 동의가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최종 결정 권자인 천왕은 책임을 몰라라 하고 그 밑에 수상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지요. 이것이 바로 일본의 이중적인 정치 체계 입니다. 천왕이 책임이 없으니 국민들 또한 책임을 지지 않으려고 하는 행동 , 전 국민들이 책임을 나누어 지려는 독일과 완전 비교되는 형국 입니다.
학문 /
역사
2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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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처선은 연산군에게 왜 죽임을 당했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연산군의 학정과 패악은 날이 갈수록 심해졌습니다. 이를 보다 못한 내관 김처선이 직언하다 죽임을 당하는 사건이 벌어지지요. 김처선은 두려운 마음을 이기기 위해 술도 한잔 걸치고 연산군을 찾아가 다음과 같이 독설을 쏟아냈다고 하지요. "늙은 놈이 네 임금을 섬겼고, 경서와 사서도 대강 통했는데, 고금을 통틀어 상감과 같은 짓을 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조정의 대신들도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데, 늙은 내시가 어찌 죽음을 아끼겠습니까? 죽이십시오. 다만, 상감 께서 오래도록 임금노릇을 하지 못하는 것이 한스러울 뿐입니다." 아마도 김처선은 죽음을 각오 하고 이러한 말을 남긴 것으로 보입니다.
학문 /
역사
2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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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전에서 미군이 고엽제를 사용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고엽제는 강한 제초제의 일종입니다.베트공이 밀림 숲을 이용해서 게릴라전을 펼치면서 점점 미군의 패해가 커지자 미군은 베트남전(戰)에서 울창한 밀림을 없애 베트공의 게릴라전을 막고, 군량 보급을 차단할 목적으로 이를 대량 살포했다고 합니다.
학문 /
역사
2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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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보다 코인이 위험하다고들 말하는데..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네에 그렇긴 합니다. 하지만 주식 시장은 업체가 상장 폐지가 되거나 아니면 기타 이유로 거래 정지를 당하는 경우가 있으면 있었지 거래소 자체가 망하는 경우는 없지요. 하지만 코인은 FTX와 같이 세계 3위거래소 자채가 망해버리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더욱 더 주식에.비해서 위험하다고 평가 하는 것 같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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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 전쟁이나면 대출이자같은건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전쟁이 나더라도 은행에는 백업 장치를 통해 대출이나 융자 기록등이 고스란히 남습니다. 전쟁기간 동안에 대출이자등은 계속 발생이 되지만 특수한 상황이라면 일시적 유보상태인 정지상태로 변환 될수도 있겠지요.
경제 /
대출
23.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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