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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버그와 같은 벌레들은 방역이 어려운건가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러브버그의 근본적인 이유는 기후 변화와 세계적인 무역교류를 통한 서식지의 확장입니다. 이것을 제어하기 위해서는 러브버그의 생활주기 패턴과 서식지의 환경을 고려해서 제거하는 방법밖에는 없을 것같습니다. 위해 곤충은 아니기 때문에 적극적인 방역을 위한 살충제는 없지만 , 일반적은 살충제로도 어느정도 효과가 있습니다. 러브버그는 그 혐오스러운 모습외에는 피해를 주는 것이 없어서 사실상 자연현상이라 받아들이고 관리하여야할 것입니다. 특정환경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급증하는 특성은 있지만, 그만큼 수명도 짧습니다. 완벽한 제어는 어렵지만 최소화할수있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물리적방어 방법입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창문과 문에 방충망을 설치해서 실외에서 실내로의 이동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또한 차량덮개를 써서 주차차량을 보호하는 방법도 물리적인 방어 방법입니다. 환경관리의방법으로 보자면 서식지 자체를 줄이는 것입니다. 정원이나 야외 잔디가 무성하게 하여 서식처가 되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관리하여 주셔야 하고 , 부패한 식물물질이나 유기적 퇴적물을 처리하여 번식장소자체를 없애면 됩니다. 살충제 살균방식은, ,대부분 안정성이 확보되지 않은 약품일수 있기 때문에 , 이에 대한 화학적 정보를 잘 보아서 최적의 상태서 사용하여야 합니다 이전에 전문방제업체와 협력해서 방충방제를 하기도 합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환경영향을 고려하여 조절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러브버그는번식력이 강하고 특정기후에서 급격히 증가하여 완벽한 방역은 어렵더라도 언급한 방법들을 적절히 고려하여서 적용하면 적어도 우리에게 피해를 주진 않을 것입니다. 자연은 위대합니다 자연과 극적으로 끝까지 맞서는게 아니라 자연을 어느정도 받아들이고 피해가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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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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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풍뎅이 번대기는 언제 부화하나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장수풍뎅이의 번데기는 변태한 뒤 토양이나 부패한 나무 등에서 약 3~4주동안 유지하다가 성충으로 부화합니다. 다양한 환경요건에서 그 기간은 조절될 수 있습니다. 성충이 되기까지 오래걸리는 이유는 생리적 변화와 환경적요인의 영향을 받는데 생리적으로 매우 중요한 단계로 최적조건을 맞추기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변태과정중의 온습도가 적절해야하는상황인데 습도가 너무 낮으면 건조해지고, 높으면 곰팡이 등의 문제로 지연되거나 죽을 수 있습니다. 외부충격에 의한 스트레스로 인하여 지연되기도 합니다. 우선은 가만히 두시고 적절한 온습도 조건에서 지켜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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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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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파트 벽에 많이 붙어있는 사랑벌레 많은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러브벌레는 현재 대량으로 보여지고 있는데 여름의 온도와 습도환경이 러브벌레의 생육에 최적화 되어 있다고 보여집니다. 주로 미국에서 보여지는 러브 벌레는 기후변화와 나라간 교육을 통해 많이 퍼지게 되었습니다. 다행이도 위해해충은 아니며 수명은 상대적으로 짧은 편입니다. 습기있는 토양이나 부패 유기물에 알을 낳아 부화되면 유충은 약 120일간 자라며 퇴적물을 먹이삼아 성장합니다. 약 7일간의 번데기 생활을 거치고 성충이 되는 러브벌레는 딱 3~4일 정도만 활동하는데 먹지도 않으며 번식을 목적으로 활동하다가 번식 직후, 알을 낳은 후 죽습니다. 수명이 매우 짧기에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한번에 많은 알을 낳기에 당분간은 ... 견디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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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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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벌레가 갑자기 급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러브벌레 즉 LOVEBUG 은 주로 미국 남동부 지역에서 많이 서식하지만 최근 한국에서도 대량 관찰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러브벌레가 잘 자라는 환경 조건을 알아보면 기온 : 러브벌레는 따뜻한 기온, 섭씨 25도 ~ 30도 사이일 때 가장활발하게 활동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 기온이 여름으로 접어들면서 현재 온도가 여기에 속하고 있습니다. 또한 높은 습도는 러브벌레의 생장과 번식에 최적화 되어 있다고 합니다. 서식지 : 유기물이 풍부한 토양, 풀밭, 숲, 정원에서 잘 자랍니다. 퇴비나 낙엽 역시 적합한 환경입니다. 어느곳에서나 발생하기 쉬운 것이지요. \그러나 최근 급증원인은 전세계적인 기후 변화로 인한 평균ㄴ기온상승과 강수량의 변동이 그 원인이 되어 서식지가 급격히 확산되고 있습니다. 인간의 도시화, 농업의 확장 등도 러브벌레가 서식하기 좋은 조건을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또한 이동차량을 통해서 전 세계적으로 확산도 용이한 점도 그 이유가 됩니다. 또한가지는 농약사용이 많아지면서 천적이 줄어든것도 하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국가에서는 러브벌레의 발생을 모니터링 하며 예의 주시중이며 개체수의 변동을 추적하고, 심각한 지역은 방제작업을 실시하거나 유기물이 많은 오염지역은 청소를 실시하여 서식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에게 이 벌레에 대한 정보와 예방 방법을 나라가 주관하여 교육을 하여 제어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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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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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지동물에는 개미나 거미같은 곤충도 포함되나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절지동물과 곤충의 차이를 먼저 아셔야 할 것같습니다. 그리고 절지동물의 대표적인 동물인 게와 곤충의 대표동물인 나비를 예로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몸의 형태 : 절지동물은 몸이 두부분이나 세부분으로 구성됩니다. 게의 경우 몸은 머리와 가슴이 합쳐진 두흉부와 복부로 나뉩니다. 하지만 곤충은 세부분, 머리/가슴/배로 명확히 구분됩니다. 나비의 경우를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리의 갯수 : 절지동물은 다리의 수가 매우 다양합니다. 게의 경우에는 10개, 5쌍의 다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곤충의 경우는 예외 없이 6개 3쌍의 다리를 갖습니다. 날개 수 : 절지동물은 날개를 가지지 않습니다. 게가 날개가 있지는 않아요 . 하지만 곤충의 대부분은 한쌍 또는 두쌍의 날개를 가집니다. 나비는 두쌍입니다. 호흡기관 : 절지동물은 아가미 또는 기관계 또는 폐서로 호흡합니다. 게의 경우 아가미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곤충은 주로 기관계를 통해 호흡합2니다. 나비도 기관계를 통해 산소호흡을 합니다. 서식지 : 절지동물은 다양한 서식지에 삽니다. 게는 해양 , 민물, 또는 해안가에 살지요. 곤충 역시 거의 모든 환경에서 서식이 가능하지만, 나비는 주로 육지서식하고 꽃과 식물주변에서 서식합니다.외골격 : 절지동물은 단단한 외골격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보호받습니다. 게 역시 딲딲한 껍질으 ㄹ가지고 있습니다. 곤충도 역시 단단한 외골격을 가지고 있지만 성장 중 탈피를 통해 외골격을 변형합니다. 이러한 특성을 고려하면 개미와 거미는 갑각류가 아닌 각각 곤충, 거미류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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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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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움직수 없는 근육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우리가 의식하지 않는 근육은 대부분은 장기가 가지고 있는 근육이 대부분인데 이 근육은 자율신경계에 의하여 조절됩니다. 그 역할에 따라 나눌수있는데요. 평활근 SMOOTH MUSCLE 은 주로 내부장기와 혈관벽을 구성합니다. 식도 : 음식물을 소화기관인 위로 이동식키는 연동운동 위 : 위로 들어온 음식물을 혼합하고 소화 소장 및 대장 : 음식물의 소화 흡수 그리고 배설을 위한 이동, 연동운동 혈관계 동맥과정맥 : 혈관의 수축과 이완을 통해 혈류의 조절 모세혈관 : 혈류 조절을 통한 조직 곳곳에 영양소와 산소를 공급 호흡기계 기관지 : 공기의 흐름을 조절하여 호흡을 돕는다.비뇨기계 요관 : 소변을 신장에서 방광으로 이동 방광 : 소변을 저장하고 배출을 조절생식기계 자궁 : 임신 중 태아를 보호, 출산시 수축심근 심장의 심방과 심실 : 심장은 수축과 이완을 통해 혈액을 펌프처럼 운반하여 공급 전도계 : 심근세포는 전지적신호로 심장 박동을 조절이러한 내장기적인 근육들은 우리의지와 상관없이 자율신경계에 의하여 항상 일정하게 자율적으로 작용 하여 인체가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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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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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에서 느껴지는 미각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혀의 감각은 맛을 느끼는 미각을 포함하여 , 촉각, 온각, 통각 등 많은 감각을 인지합니다. 그러한 것들의 객관적이고 종합적인 정보에 따라 개인적 주관인 맛이있다 없다를 판단할 수 가 있습니다. 미각의 종류에서 단맛은 주로 혀끝에서 느끼는데, 설탕 과일의 당류에서 많이 느낄 수 있습니다. 짠맛은 혀의 양쪽과 앞쪽의 일부분에서 느끼는데 레몬, 식초의 산성물질이 있습니다. 쓴맛은 혀의 뒷부분에서 주로 느끼며 커피나, 약제 약물이 대표적으로 있습니다. 감칠맛이라는 느낌의 미각은 혀전체에서 느낄수 있으며 글루탐산과 관련이 있고 고기, 치즈, 된장에서 느낄수가 있습니다. 촉각은 음식의 질감과 물리적 성질을 감지하는데, 바삭함, 단단함, 부드러운 느낌, 거친 느낌 등 다양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통각은 혀의 매운맛과 같은 통증과 관련이 있습니다. 캡사이신을 다량 섭취하면 아픈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맛있다 없다의 판단은 매우 어렵지만 , 균형이 잘 잡혀있을 경우 맛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음식의 맛이 단맛, 짠맛, 신맛, 쓴맛 중 하나에 치우친다면 맛이 좋다고 보기 어렵죠. 또하나는 감칠맛이 중요한 작용을 합니다. 이 감칠맛을 보이는 육류, 고기, 치즈, 된장, 이 있는데 예로 삼겹살을 구워먹을때 그 맛과 풍미를 상상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하나는 질감입니다. 음식이 너무 질기거나 딱딱하다면 대부분 맛있다고 생각하기가 어렵습니다. 부드러운 초콜릿이나 감자칩을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온도입니다. 온도는 식품의 질감과도 연관이 있습니다. 수분이 많은 음식은 온도에 영향을 받기도 하므로 너무 차가우면 딱딱해질수도 있습니다. 적당히 따뜻한 수프를 생각해보세요. 맛잇다 없다는 개인의 경험에 대한 척도를 통해 좌지우지 될 수 있습니다. 아는 맛이 더 먹고 싶다라는 얘기도 이런 경험과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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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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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조절할수 있는 방법은?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스트레스 호르몬으로 익히 알려진 코르티솔이 분비되고 있음을 어떻게 알수 있는지 ,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 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스트레스를 낮추기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유도합니다.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하여 간의 글리코겐을 분해하고 혈당을 증가시킵니다. 지방과 단백질을 분해하여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항염, 면역억제 등 염증반응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혈관압 상승 유도중추신경계로 기억과 집중력 향상 , 기분의 조절수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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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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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동물은 몇 급까지 있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멸종위기종은 국제자연보전연맹 IUCN 이 적색목록 Red list 에 여러등급으로 분류되어있습니다.그 등급과 몇가지의 예시를 찾아보았습니다. CR , critically endangered 위급 ; 가장 높은 위험북부 흰 코뿔소(Northern White Rhinoceros), 다윈여우(Darwin's fox), 양쯔강돌고래(baiji dorphin)EN, Endangered ; 위기 ; 가까운 근 미래에 멸종될 확률이 높음아시아코끼리 (Asian Elephant), 인도차이나호랑이 (indochinese tiger), 태양곰 (malayan Sun bear)VU, Vulnerable; 취약 ; 아직 멸종위험이 작지만, 미래에 높아질 가능성이 있음바다거북 (Green sea turtle), 불곰 (Brown Bear), 마운틴/산악 고릴라 (Mountain Gorilla)해양, 육지 가리지 않고 인간의 욕심에 의한 환경터전의 오염에 따라 서식지의 감소, 그리고 밀렵으로 인하여 위의 예시처럼 다양한 종의 생명체들이 멸종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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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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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조작 재료로 만든 식품은 어떤 점에서 위험할까요?
안녕하세요. 손국현 전문가입니다.유전자재조합식품genetically modified organism, 유전자 조작식품, GMO, LMO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우는데요, 유전자조작한 식품은 현재까지 안전성이 많이 입증되어 왔습니다. 정확히는 발생위험성과는 연관성이 없다는 것이지요. 일부소비자단체에서는 조작된재료로 만든 식품이 안전한 것인가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식품의 뒷면에 표시사항에는 유전자재조합에 대한 내용을 표시하도록 법적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식물이나 동물의 근간이 되는 유전자를 유전자가위로 자르고 붙이면서 조작하였기에 분명히 이상이 없을리가 없다라는 주장이 지속되고 있으며, 실제로 이러한 유전자재조합식품이 생긴지도 어느덧 몇십해가 지났음에도 아직 안전에 대한 충분한 데이터가 부족한게 아니냐 라는 의견도 많습니다. 하지만 충분히 안정적인데, 콩이나 옥수수 같은 작물은 익히는 과정에서 유전자가 파괴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굳이 인체에 부정적이거나 우려스러운 점을 나열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새로운 대사물질에 대한 인체영향성 우려됩니다. 새로운 대사경로와 독성물질이 우려됩니다. 새로운 대사물질이 항생제 내성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러한 내성물질이 인체에 들어오게 될 경우 항생제저항성이 생기거나 높아질지도 모릅니다. 새로운 대사물질이 알레르기를 유발할지도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섭취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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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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