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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부모가 아이를 훈육할 때, 화를 내지 않고 차분하게 대처하기 위한 전략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상대가 아이라는 점, 성인처럼 이성적이진 않고 아직은 여러 사회성이나 대화의 기술이 부족하다는 점을 인정하고 아이니까 그럴 수 있다는 어느 정도의 이해심과 수용을 통해서 감정을 조절하고 차분히 훈육하는 게 필요합니다. 다만, 이해를 할 수 있다는 거지 아이의 훈육이 필요없다거나 봐주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므로 그 부분에서는 따로 봐야 합니다.
육아 / 양육·훈육
2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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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부모의 지시나 요청에 반항적인 태도를 보일 때, 부모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반항적인 태도가 어떤 상황이나 맥락에서 나왔는지, 그리고 그 반항이라는 게 아이 입장에서는 충분히 억울할 상황인지 등을 고려해 보아야 하겠으나, 일반적으로는 반항을 받아주거나 쩔쩔맨다면 이후 훈육에서 안 좋은 쪽으로 강화가 될 수 있는 만큼 어느 정도의 권위를 세워서 반항을 받아주지 않고 눌러주는 게 필요할 수 있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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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아들 술담배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그래도 아직까지는 미성년자이므로, 술이나 담배를 하지 않도록 해주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4달밖에 남지 않았기에··· 이건 앞으로의 관계 그리고 아이의 태도 등을 보고 결정해 보셔야 하겠어요. 너무 강하게 절대 하지 못하게 압수하거나 한다면 오히려 앞으로의 관계나 아이에게도 안 좋은 영향을 야기할 수 있으니까요.
육아 / 양육·훈육
2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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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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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아이의 긍정적인 행동을 강화하기 위해 칭찬과 보상을 사용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칭찬이나 격려, 강화 등이 이어질 때 아이가 해낸 결과보다는 과정, 성장, 노력 등에 초점을 두어주시고 너무 과한 보상, 처음부터 무엇을 하면 보상을 주겠다는 식의 이야기는 지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육아 / 양육·훈육
2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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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서 친구의 실수에 의해 다쳤는데 사과는 안하는걸까요?
안녕하세요.보통은 상대 아이의 부모님에게 사과를 받도록 해주시는데, 선생님께 해당 아이의 부모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내지는 사과를 받고 싶다고 말씀을 드려서 상대 부모님이 동의하신다면 연락처를 전달 받아서 이야기를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육아 / 유아교육
2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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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간의 잦은 싸움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한쪽 편을 들어주거나, 누군가에게 유리하게 해결하는 건 지양하는 게 좋아요. 정말 누군가가 잘못했다면 그때는 잘못을 지적해주고 중재해주되, 둘 다 잘못이 있는 경우라면 판단을 내려 주기보다는 서로 이야기를 하도록 하여 스스로 해결하고 화해할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육아 / 양육·훈육
2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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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의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 어떤 활동이나 과제를 제공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창의력을 발달시키기 위해서는 답이 정해져 있지 않은 본인의 생각을 이야기하는 다양한 도덕적 딜레마, 수학/과학적 문제, 또는 사회/윤리 문제 등을 제시하며 다양한 대안과 사고 과정을 기르는 힘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육아 / 유아교육
2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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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돌 지난 아이가 놀만한 장난감은 뭐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두돌이 지난 아이라면 조금씩 소근육이 발달하고 있으므로 간단한 블록 쌓기, 퍼즐 맞추기, 작은 공이나 말랑한 장난감, 간단한 역할 놀이 장난감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육아 / 놀이
2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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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에게 협동 학습을 효과적으로 가르치려면 어떤 접근법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협동 학습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학습에 대한 설명, 그리고 역할을 정확히 나누는 것, 그리고 서로 역할을 충실히 하도록 하는 것을 위주로 역할과 책임, 그리고 과정을 위주로 지도해 주시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육아 / 유아교육
2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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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는 어느시기에 보내는게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은 보통 보육과 돌봄이 목적이라서 꼭 보내야 하는 건 아니고, 또한 맞벌이 여부나 집에서의 돌봄 여부 등을 고민하는 게 좋습니다. 여력이 된다면 집에서 보육하는 게 좋더라도 어쩔 수 없이 보내는 경우가 더 많으니까요.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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