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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사람이 나이가 들면 중풍이 오는데요 그런데 눈중풍이란 병도 있나요
소위 중풍이라고 부르는 질환은 정식 의학용어로 뇌졸중입니다. 뇌졸중은 뇌출혈과 뇌경색을 부르는 이야기인데, 뇌경색은 뇌로 가는 혈관이 막혀서 경색이 생겨 혈액을 공급받지 못한 뇌세포가 죽는 질환입니다. 심장 혈관이 막히면 심근경색입니다. 눈경색이라는 질환은 없으며, 눈중풍이라는 말도 처음 들어봅니다만, 아무래도 망막혈관폐쇄를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망막혈관폐쇄는 망막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는 질환으로 갑작스럽게 시야가 흐려지거나 커튼이 처진 것 같이 변화하거나, 선이 휘어져 보이거나 하는 등 보이는 것의 이상을 유발하는 안구의 질병입니다. 주로 심혈관 질환의 합병증으로 유발이 됩니다.
의료상담 /
안과
2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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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이 봄만되면 줄줄 흘리는데 왜그런지요?
봄철과 같이 환절기에는 일교차도 크고 알러지 항원이 많이 날리기 때문에 그러한 환경에 노출이 되었을 경우 알러지 반응이 유발되면서 언급하신 것과 같이 콧물, 눈물이 줄줄 흘러내리는 등의 알러지성 비염과 연관된 증상들이 발생하고 악화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너무 심하다면 약물 복용을 통하여 조절을 시도해볼 수 있지만, 알러지에 대해서는 안타깝지만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진 근본적인 치료법이 존재하지는 않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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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혈액검사 결과 LDL이 150이 나왔는데, 음식과 식이요법 중인데 수치가 내려가지 않으면 약을 꼭 먹어야 하나요?
꼭 먹어야 한다 어떻다 판단을 내릴 수는 없습니다. 체중 조절을 열심히 하고 식이 조절도 열심히 하였지만 수치가 개선이 되지 않으면 약물 복용의 적응증에 해당할 것으로 사료되는 것은 맞습니다. 살을 빼고 식단을 잘 조절하면 수치가 낮아질 가능성은 충분히 존재합니다. 안 되면 약으로 효과적으로 낮춰볼 수 있습니다. 약물을 복용한다고 하여서 무조건 평생 먹어야 하는 것은 아니며 경우에 따라서 단약을 하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약물 부작용의 발생 위험이 없지는 않지만, 모두에게 생기는 것도 아니며 안 생기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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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란기때 원래 체중 증가하는지 궁금합니다
배란기와 생리 전과 같은 상태에서는 프로게스테론 호르몬의 분비가 증가하게 됩니다. 그러한 영향으로 인하여 정상적으로 체중이 일시적으로 늘어날 수 있습니다. 즉, 호르몬 대사의 변화에 의해서 자연스럽게 나타날 수 있는 소견에 해당하는 것이 맞습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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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 골켜기 삽질 중 허리 통증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
일차적으로 허리 염좌를 가장 먼저 의심해볼 수 있는 증상 소견에 해당하겠습니다. 통증 등 증상이 호전될 때까지는 무리한 허리의 사용을 자제하고 쉬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통증 부위에 파스를 부착해주고, 부드럽게 마사지를 해주거나 온찜질을 해주어 긴장을 풀어주고 증상을 완화시켜 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정도가 심할 경우에는 허리 디스크 질환 등과 연관이 있는 증상일 가능성도 존재하는 만큼 진료를 받아보는 것도 괜찮은 생각이 되겠습니다. 진료과는 신경외과와 정형외과 중에 가보시면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치료 기간은 상태에 따라서 천차만별로 차이가 날 수 있기 때문에 당장 구체적으로 얼마가 걸릴 것이다 어떻다 이야기를 하기는 어렵습니다.
의료상담 /
재활·물리치료
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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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합니다!! 남편이 밤마다 온 몸이 저려서 밤에 자다가 계속 깨거나 잠을 아예 못잡니다.
무리한 육체적 활동 및 몸의 사용에 의해서 나타나는 증상이 아닐까 싶어 보이는 내용이긴 합니다. 각설하고 어떠한 문제가 있고 어떠한 방법으로 해결할지 최대한 파악하고 감별해보기 위해서는 정형외과에서 진료, 검사 및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일차적으로 가장 적절할 것으로 사료되는 부분입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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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중에 57인데 아직도 생리를 한다고 하는데, 만약에 생리라면 정상적인 건지 궁금합니다.
57세까지도 생리를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초경이 늦을 경우 폐경도 늦어지는 경향이 있는 것도 맞습니다. 폐경이 늦어진다고 하여서 무조건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며, 질병 상태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폐경이 늦어질 경우 그만큼 여성호르몬에 노출이 되는 기간이 길어지며, 이는 부인과 암 등 질병의 발병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 요인에 해당하기 때문에 좋은 현상은 아닙니다.
의료상담 /
산부인과
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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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올때에는 시간에 상관없이 자는게 낫나요?
너무 피곤하고 졸음이 쏟아질 경우 30분 이내의 짧은 수면을 취해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가 있겠습니다. 그렇지만 잠을 자는 정도가 과도할 경우에는 실제 숙면이 필요한 밤 시간대에 잠을 설칠 수 있으며 불면증 등 문제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적당히 수면을 취해야 하겠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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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가 찢어져 꿰맸는데 팔을 굽혀도 될까요?
절대로 굽히면 안 되는 것은 아니며, 되도록이면 굽히지 않고 다친 팔도 쓰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것이 맞습니다. 과도하게 굽히거나 너무 과격하게 할 경우 봉합한 부위가 터지고 봉합사가 끊어지는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시판 가정용 진통제를 먹어서 통증을 조절하는 것은 상관 없겠습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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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럽고두통소화불량이잇는데 이건왜그런걸까요.?
내과에서 진료 및 검사를 받아보아 구체적인 상태 감별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해당 증상들만으로는 비특이적이며 비전형적인 증상들로 구체적으로 어떠한 원인에 의한, 어떠한 문제에 의한 증상 소견인지 파악하고 감별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문제가 있는지 보다 자세하게 파악해보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5.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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